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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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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꿈속에서 서토거사를 만나다
꿈속에 서토거사를 만났다. 서토거사를 만나는 꿈을 꾸었다 "어이, 玉子, 반갑소!" "어이쿠 이게 누구시오, 서토거사께서 여기까지 왠일로!! 오새 잘지내시나 보네요? 언젠가 보았을 때보다 훨 신수가 좋아 보이네요 장사는 잘되시고?" "무슨 소리야, 일수도인 차남 결혼식인데... 장남때 못찾아뵈었는 데, 이번에는 와야지요" "그래도 그렇지요, 만리길을 넘는 서토에서... 5차원에 산다는 神들의 [순간이동]처럼 말이지요 아무튼 반갑소이다 " "사실은 다른 일로 어제새벽에 부랴부랴 왔소이다. 玉子도 이미 알다시피, 노x남, 강x중등 서토지역 일꾼들과 더불어 수년전 대선 때부터 작년 대선때까지 문통을 위해, 바람잡이 역활 좀 했지요." "온갖 오해와 수모를 극복하고, 대통을 맹글어(?) 놨더니 요즈음, 그 때 ..
201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