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시사정보.비평13

매일 이렇게 1분 동안 버티면 나타나는 신체 변화 매일 이렇게 1분 동안 버티면 나타나는 신체 변화(코어운동) 출처: https://brunch.co.kr/@tenbody/3737 1. 다운도그 & 코브라 매트에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를 공중으로 높이 드는 다운도그 자세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바닥으로 내리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코브라 자세로 전환하세요. 골반을 바닥에 최대한 가깝게 붙이면서 스트레칭합니다. 1분간 반복하세요. 2. 팔꿈치 플랭크 변형 매트에 엎드린 상태로 팔꿈치를 구부리고, 팔뚝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자세를 유지합니다. 팔꿈치 플랭크 자세로 버티다가 팔꿈치를 펴서 플랭크 기본자세로 돌아오세요. 2가지 자세를 번갈아 진행하면서 1분간 버팁니다. 3. 슈퍼맨 매트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팔을 앞으로 뻗고, 팔 모양을 W자로 만드세요. 그.. 2021. 9. 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TOP30 https://blog.naver.com/mt8858/222317227739 2021. 9. 1.
천부경 '모순'이 환단고기 '위작'을 입증하다 단군의 가르침이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라는 글이 있다. 81자로 만들어져 있는데 우주의 진리를 담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에 대한 이야기에는 너무나 많은 거품이 끼어 있어서 그 실체를 추적하기도 쉽지 않다. 여기서는 실제 역사적 사실에 따라서 의 비밀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이라는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단군교 교주 정훈모의 이라는 첩(帖:종이를 접어놓은 것)이다. 1913년에 쓰인 것이다. 여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천부경과 각사의 진리를 단전에 양정수련하야 심리에 도력을 득하야 감령성을 통한 교인에게는 대종사 특별히 신전에 고유하고 영고장을 수여하야 포증함. 천부경이 어떤 것인지는 나오지 않고 그 이름만 전하는 것인데 종교 수련의 기법처럼 적혀 있다. 단군교와 정훈모에 대해서는 뒤에 .. 2021. 6. 30.
논문기고방법 제1장. 원고제출 및 게재 제1조 【제출】 『사회과학연구』에 게재를 원하는 투고자는 정해진 기일 안에 사회과학연구소 논문투고시스템(www.dbpiaone.com/ssri/index.do)으로 원고파일을 제출하여야 한다. 『사회과학연구』에 발표하는 논문은 독창성을 갖는 것으로 미발표된 것이어야 한다. 제2조 【반환】 제출된 원고가 『사회과학연구』의 편집방향과 부합하지 않을 경우 편집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반환할 수 있다. 제3조 【작성】 제출 원고는 ‘아래한글(.hwp)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아래의 원고작성 요령에 따라 작성한다. 이 때, 한글은 신명신명조, 영어는 HCI Tulip를 사용한다. 이 요령을 따르지 않은 원고는 수정을 위해 저자에게 반환할 수 있다. 제4조 【심사】 제출된 원고는 『사회과학연구.. 2021. 5. 10.
안나게르만 안나게르만(Anna German)(1936~1982) 청아한 목소리로 우수에 젖은 러시아 로망스의 백미를 들려주었던 우즈베키스탄 출생인 안나 게르만은 1982년 46살의 나이로 짧은 삶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러시아의 로망스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1. The Letter to Chopin(Письмо Шопену)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 ​ Лишь гаснет день средь сумрачных полей, Закутанная в тень, спешу сюда - Мне будет петь заросшая вода, Приветно шелестеть трава во мгле... (When the day fades away among Mazovian fields Wrap.. 2020. 9. 23.
코로나 6개월이면 제작 "코로나 6개월이면 제작"..옌리멍 박사 논문 공개 출처: CBS노컷뉴스 최원철 기자 입력 2020.09.16. https://news.v.daum.net/v/20200916133601552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출됐다고 주장한 옌리멍 박사 논문 통해 근거 제시..바이러스 제작 과정도 공개 홍콩출신 옌리멍 박사(사진=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이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시작됐다고 폭로한 홍콩 출신 박사가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까지 공개했다. 옌리멍 박사와 연구진은 14일(현지시각) 개방형 정보사이트에 '자연진화보다 실험실에서 정교한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이한 성질 그리고 묘사되는 합성방법(Unusual Features of the SARS-.. 2020. 9. 16.
'진인 조은산을 탄핵하는 영남만인소' '진인 조은산을 탄핵하는 영남만인소' 소인은 경상도 산촌에 은거한 미천한 백두(白頭)로서, 본디 조정 의논의 잘잘못과 지난 일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일에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하오나, 삼가 생각건대 이치와 의리를 따르는 천성은 사람이면 누구나 같고 임금을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함은 초야의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더구나 윤리(倫理)의 문란은 풍속(風俗)에 관계되고 예의(禮義)의 어그러짐은 책임이 유자(儒者)에게 있으니, 어찌 때가 지났다고 핑계 대고 지위에 벗어남을 이유로 끝까지 입을 닫고 한마디도 하지 않아, 유학(儒學)을 숭상하고 문사(文士)를 우대하는 황상폐하의 교화를 저버릴 수 있겠습니까. 이에 미천한 소인은 분수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감히 영남 유자들을 널리 모아 황상폐하(皇上陛下.. 2020. 8. 31.
조은산의 상소문1 다치킨자 규제론 존경하는 대통령님 그리고 김현미 장관님 이하 정부 부처 관계자님! ​ OOO 치킨을 규제해주십시오 ​ 국민들 모두 서민답게 치킨 한마리씩을 시켜먹는데 OOO 치킨은 소위 돈 좀 있다는 자본가들이 한번에 두마리씩 맛있는 치킨을 시켜먹음으로써 ​ 제한된 생닭의 물량을 빼앗아 닭의 시세를 올리고 한달에 한번 치킨을 시켜먹을까말까한 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므로 이야말로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지요! ​ 치킨을 못먹어 두 볼이 잇몸까지 파고 들어 두 눈이 저 백두산의 천지처럼 움푹 들어간 불쌍한 이 나라의 국민들은 다치킨자들의 횡포에 죽어나갈 뿐입니다 ​ 부디 OOO 치킨의 규제를 시행하시어 ​ 적폐 OOO 치킨 본사 관계자 및 유통업자, 중개업소,인테리어업자 그리고 가맹점주와 이하 종업원들 및 배달업자의 생계.. 2020. 8. 31.
조은산의 상소문2 역적 김현미를 벌하옵소서 폐하 ​ 소인은 ​ 온종일 비를 뿌리던 먹구름이 흩어지고 그 뒤에 숨어있던 햇빛은 따사로울 줄 알았으나 그것이 도리어 백성의 등과 앙상한 팔다리를 지져대며 녹여내는 초열의 열기였음을 이제사 깨닫사옵니다 ​ 그 작렬하는 열기는 음지와 양지를 더욱 극명하게 구분지어 그늘을 차지한 백성과 그렇지 못한 자들은 뙤약볕 아래 개싸움을 벌이며 둘로 갈라선지 오래이옵니다 ​ 또한 국토가 둘로 갈라졌을 지언정 민심은 하나로 모아야 마땅하온데 정책의 이중성과 모순성으로 온 나라의 땅과 사람이 갈갈이 찢겨져 아우성치니 이 무슨 하늘의 변고이옵니까 ​ 정치와 외교 경제는 물론 먹고 사는 문제에서 백성들은 표의 갯수로 구분되어 양쪽으로 갈렸고 폐하의 은총과 자비에 혜택을 받는 자들은 폐하의 은덕을 칭송하며 그렇지 못한 자들은 .. 2020. 8. 31.
조은산의 상소문 4. 뉴노멀 塵人 조은산이 뉴노멀의 정신을 받들어 거천삼석의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 폐하 ​ 천지신명이 동하여 새로운 하늘이 열렸으니 낡고 묵은 것은 풍우에 쓸려 사라지며 전지전능한 민주와 촛불의 기치 앞에 새로운 가치와 척도가 이 땅에 세워졌는 바, 비로소 만물이 다주택, 일주택, 무주택으로 나뉘어지는 천하삼분책이 강립하였고 ​ 이른 바 뉴우-노멀의 시대가 도래하여 조정 대신들과 관료들의 새로운 인사기준이 명확해졌으며 또한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척도가 바로 세워졌으니 참으로 경하드려 마땅할 일이옵니다 ​ 다주택자를 척살해 세금을 취하는 경제의 논리에서 작금에 이르러는 이를 도덕적 가치로까지 삼아 다주택자냐 일주택자냐 무주택자냐하는 시비가 조정의 대신들에게까지 들불같이 번졌는 바, ​ 조정 대신.. 2020. 8. 31.
하교(下敎)? & 백성1조에 답한다 塵人 조은산이 '시무 7조 상소문으로 청와대 청원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에, 시인 림태주라는 자가 '하교_시무 7조 상소에 답한다' 는 제목으로 반박문을 발SNS에 올리자, 조은산이 '백성1조에 답한다' 는 재반박문을 올렸다. 정치문제에, 철학논쟁 같은 휘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누구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세상을 보는 눈, 세상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안목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야하는 지를 바라는 목표가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새삼 느끼게 해준다. 정말 그럴까? 분명한 것은 진실은 하나이다, 그러나 하나의 잣대로 진실을 측정할 수 없다는 맹점을 어느 한쪽이 이용하거나,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스스로 그 맹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하교_시무 7조 상소에 답한다 내 너.. 2020. 8. 31.
塵人 조은산의 상소문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기해년 겨울 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 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 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고 감히 두려워 기약할 수도 없사온데 그것은 응당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이옵니다 백성들은 각기 분(分)하여 입마개로 숨을 틀어 막았고 병마가 점령한 저잣거리는 숨을 급히 죽였으며 도성 내 의원과 관원들은 숨을 바삐 쉬었지만 지병이 있는 자, 노약한 자는 숨을 거두었사옵니다 병마의 사신은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를 가려 찾지 않았사오며 절명한 지아비와 지어미 앞에 가난한 자의 울음과 부유한 자의 울음은 공히 처연 했사옵고, 그 해 새벽 도성에 내린 눈은 정승댁의 기왓장에도 여염의 초가지붕에도 함께 내려.. 2020. 8. 27.
코로나로 빗장 건 유럽..'셧다운 공포' 커지는 한국 현지 제조업 유럽 각국 입국·국경 제한에 외출 자제..동유럽 배터리 벨트 초비상 삼성·LG 유럽·미국 매장도 운영·유통 차질..실적 악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김영신 최재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미국에서 급확산하면서 현지에 사업장을 둔 국내 전자·배..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