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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과학기술145

암흑물질 우주의 숨겨진 96%를 찾아라!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올해 초 영국의 BBC 뉴스는 영국 과학자들이 천문학의 가장 큰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인 ‘암흑물질’의 성질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우리 은하 주위에 있는 작은 타원은하들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그들 은하 내에 태양 질량의 3천만 배에 이르는 길이 약 1천광년 정도의 암흑물질 덩어리들이 벽돌처럼 이어져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암흑물질들이 1만도 이상의 뜨거운 물질이라는 것도 알아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암흑물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도 않고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는 암흑물질이 우주에 왜 존재하는 것일까? 암흑 물질의 존재가 제일 먼저 제기 된 것은.. 2022. 6. 13.
리만가설 밑에 그림에 보이는 수식은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타 함수(zeta function)입니다. ​​ ​함수에 어떤 수를 넣으면 다른 값을 뱉어내는데요, 이 두 값이 아마 일반 교재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예시일 것입니다. ​이 함수의 특징은 대입하는 숫자가 1보다 크면 답이 유한한 숫자로 수렴합니다. 하지만 그 외, 예를 들어 0이나 1을 대입해 보면 답이 무한대로 나오게 됩니다. ​​리만 제타 함수 (Riemann Zeta Function) & 리만 가설 1859년, 리만(Riemann)이라는 수학자는 복소수를 대입하는 경우를 고려했는데요 s의 실수부가 1보다 크면 함수가 수렴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면서 리만은 복소 해석학을 이용해 이 제타 함수를 실수부가 1보다 큰 영역과 작은 영역.. 2022. 2. 16.
도요타의 전기차 거리두기_진실인가 성동격서인가?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도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차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전기차는 없다. 토요타는 2050년까지 엔진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앞서 올린 글 '미래 승용차가 전기차로 일원화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읽고' 에서 기자가 짚어주지 않았던 중요사항 2가지를 언급한 바가 있다. 도요다 역시 그 중하나인 (전기)에너지 공급능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모든 차량이 다 전기차로 바뀌면 극심한 전력 부족 사태를 초래할 것' 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에너지 자원(리튬등)에 대한 공급능력은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2020년에 꿈의 배터리라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릿드차에 탑재하겠다고 계획을.. 2021. 11. 1.
삼차각설계도 천재 시인 이상의 난해시 수수께끼 90년만에 풀렸다 김민수 기자 입력 2021. 09. 23. 15:10 댓글 3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삼차각설계도-선에관한각서1’의 ‘스펙트럼’에 의한 차원확장을 나타냈다. GIST 제공. 올해 탄생 111주년을 맞는 천재 시인 이상이 작성한 시 가운데 가장 난해한 작품으로 꼽히는 ‘삼차각설계도(1931)’와 ‘건축무한육면각체(1932)’의 제목과 일부 내용에 관한 수수께끼가 90년 만에 풀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이수정 기초교육학부 교수와 2020년 GIST 물리전공을 졸업한 오상현씨(현재 캘리포니아대머세드 물리학 박사과정생)가 최근 논문 발표를 통해 4차원 기하학을 토대로 이상의 난해시 제목에 등장.. 2021. 9. 23.
오일러의 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76406&cid=40942&categoryId=32206 오일러의 수 자연로그의 밑이 되는 자연상수 e를 오일러의 수라 하며 e=2.71828···의 값을 가지는 무리수이다. 존 네이피어가 처음 아래와 같이 자연상수의 정의를 언급했기 때문에 네이피어 상수(Napier's Consta terms.naver.com 2021. 9. 10.
오일러 공식 오일러의 공식 ‘모서리+2’ 공식 오일러원본보기 분류연대 수와 도형 18세기 여러분은 ‘오일러의 공식’이란 것을 알고 있나요? 이것을 만든 사람은 수학자 오일러랍니다. 자신의 이름을 공식이름에 사용한 것이지요. 오일러 공식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먼저 수학자 오일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시각 장애인으로 살았던 오일러는 18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수학자였답니다. 그는 이론 수학자로서 대수학, 기하학, 미적분학, 정수론 분야에 상당히 의미 있는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또한 응용수학자와 과학자로서 역학, 천문학, 광학, 조선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을 이루어냈어요. 1738년 31세의 나이였던 오일러는 병균에 의한 눈 질환을 앓게 되었고, 2년 후에는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2021. 9. 10.
우주의 시간의 질서 출처: https://blog.naver.com/adonis5050/50035908948 번역하기 (2008. 10. 6. 17:25) 지난 100만 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빙하기와 간빙기는 .. 2021. 6. 30.
1회 충전에 800km..'꿈의 배터리' 난제 풀고 내닫는 삼성SDI 1번 충전에 800km 주행…'꿈의 배터리' 韓 어디까지 왔나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배터리 기술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확보했는지 여부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다. 배터리 업계의 패권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전고체 배터리' 다. 전고체 배터리는 내부의 액체 전해질을 황화물, 산화물 등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 수명 등의 측면에서 기존 배터리보다 뛰어나다.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이 외부 충격이나 고온 등으로 인해 흘러내릴 수 있어 발열, 화재 등에 취약하다.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상태 전해질을 사용해 전해질 누액으로 위한 위험이 없다. 에너지 밀도도 높아 1회 충전으로 800km이상 주행할 수 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이유다. .. 2021. 4. 13.
태양광 건설 후폭풍 묻지마 태양광 건설 후폭풍..제주 이어 신안서도 '발전 제한'문승관 입력 2021. 03. 29. 01:00 제주에 이어 육상에서도 태양광 발전을 '출력제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신안군 일대는 일조량이 좋아 이미 건설한 태양광발전 시설뿐만 아니라 현재 건설을 예정 중이거나 건설 중인 대단위 태양광 시설이 여럿 있다"며 "만약 이들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면 현재 전력계통으로는 넘치는 전력을 받아줄 수 없어 제주보다 더 자주 출력제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듣기 육상태양광서 첫 출력제한..전력계통 수용 한계 넘어 주민 반대에 변전소·송전선로 등 확대 공.. 2021. 3. 29.
보편상수 *플랑크 상수* "보편상수(普遍常數)"의 하나이며 h로 표시된다. 또한h/2π를 u로 쓴다. h의 값은 h=(6.626196±0.0000076)×10-27erg ·s이며, 역학에서는 작용량의 차원을 가지므로 작용양자(作用量子)라고도 한다. 1900년 M.플랑크가 고온물체로부터 방출되는 열복사(熱輻射)의 세기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상수이다. 그 후 양자역학의 확립과 함께, 불확정성원리에 의한 서로 상보적(相補的)인 양(量)은 각 불확정성의 곱이 h보다 커지도록 하는 것 외에는 동시에 측정되지 않는다는점에 그 기본적 의미가 있으며, 물질입자의 입자성(粒子性)과 파동성(波動性)의 이중성을 보증하는 상수로서, 미시적인 세계의 본질에 관계하는 중요한 양으로서 간주되었다. 일반적으로 작용량의 크기가 이 상수에.. 2021. 3. 9.
켈빈온도( K) 켈빈온도(K) 온도의 국제단위(SI)이다. 켈빈은 절대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0K은 절대 영도(이상 기체의 부피가 0이 되는 온도)이며, 섭씨 0°는 273.15K에 해당한다. 상대온도의 단위로는 섭씨도와 같다. 켈빈 경의 이름을 땄으며, 기호는 K이다. 절대 영도와 빈 표준 평균 바닷물(Vienna Standard Mean Ocean Water, VSMOW)의 삼중점을 정의하면 0°와 간격을 정의할 수 있다. 절대 영도는 열에너지가 있을 수 없는 어떤 계(system)의 안정된 상태인데 이런 물체는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상태를 0K라고 하고 -273.15℃로 정의한다. 물의 삼중점은 273.16K이며 0.01℃로 정의한다. 따라서 1켈빈 간격은 절대 영도와 VSMOW의 삼중점의 1/273.1.. 2021. 3. 9.
양자컴퓨터 Photo by ThisIsEngineering from Pexels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명 중 하나가 '컴퓨터'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 컴퓨터는 간단히 말하자면 계산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당신이 쓰고 있는 컴퓨터와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 역시 고도화된 계산기 일 뿐이며. 우리의 클릭 한번, 터치 한 번을 입력받아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은 이를 계산하여 우리가 원하는 결괏값을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컴퓨터는 입력된 숫자와 명령어를 스스로 처리하여 출력한다. 출력값은 보통 사람이 보기 편하게, 가시적인 결이 값을 보여준다. ​ 그럼 이 고도화된 계산기의 작동원리는 어떻게 될까? 바로 스위치를 끄고 키는 일이다. 독자들 일부는 너무 간단하여 놀랄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가 많이 알고 .. 2021. 3. 4.
시간은 왜 보이지 않나? 시간은 무엇인가 출처: blog.naver.com/skinpass2015/221201411360 세월의 시간은 강물이 下流로만 흐르듯이 앞으로 흘러만 가는 것일까?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 할 것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수명이 100세라느니 몇 년 장수 할 것이라는 生老病死(생로병사)의 기준으로서만 유용한 것인가? ​ 현대 과학에서는 가장 짧은 시간과 길이는 길이: 1플랭크 (Planck) =10 의 minus 35 승 meter 시간: 1플랭크 (Planck time) =10의 minus 43 승 second 라 한다 이 값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절대로 직접 관측 할 수도 측정 할 수도 Control 할 수도 없는 수치이다. (과학이 측정 할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은 1 아토초=10 의 Minus 18승 se.. 2020. 11. 12.
반도체의 한계 양자로 해결한다 반도체의 한계 양자로 해결한다 리처드 파인만. 1959년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1918~1988)은 캘리포니아공대(칼텍)에서 ‘바닥에는 아직도 더 넣을 여지가 많이 있다’라는 강연을 했다. 이 강연은 나노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수 cm 크기의 진공관 스위치는 수 nm(나노미터, 10억 분의 1m) 크기의 트랜지스터로 대체되면서 메가바이트(MB), 기가바이트(GB), 테라바이트(TB)의 시대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이런 소형화 또는 반도체 소자의 집적화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스위치가 원자 크기에 가까워지면 미시세계에서 통하던 여러 가지 양자역학적 효과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0과 1이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아 정보가 불분명해지는 상황이 왔다. 198.. 2020. 10. 27.
영화 아바타속 판도라가 현실로? 공중 부양이 가능하다, 상온 초전도체 초전도체의 완전 반자성 성질, 자기장 밀어내는 마이스너 효과 렉서스, 공중을 나는 호버 보드 시연하기도... 상온 초전도체 개발 필요 출처: 아바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최근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전까지 상온 초전도체는 사실상 SF의 영역에 있었던 물질로 이번 발견은 섭씨 15도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이전 최고 기록은 영하 120도 정도에 불과했다. 상온 초전도체는 특이한 성질로 인해 수많은 SF에서 등장하였었다. 초전도체가 가지는 가장 대표적인 성질은 초전도체라는 이름이 붙게 만들어준 엄청나게 높은 전기 전도성이다. 애초에 초전도 현상은 극저온에서 금속의 전기 저항이 0이 .. 2020. 10. 26.
수소차와 전기차 수소차와 전기차의 장점과 비교및 효율성 미래가치(자율주행차,차량공유) 오늘은 수소차와 전기차의 장점과 비교 그리고 효율성과 미래가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의 수소차와 전기차 계획 2018년 12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수소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말하였습니다. 정부가 자동차 부품산업의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하여 3조 5천억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2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의 국내 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 이상으로 대폭 늘려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목표도 대폭 올렸습니다. 2022년까지 전기차는 43만 대(당초 25.. 2020. 8. 11.
과연 그럴까? 미럐차, 수소연료전기차냐, (배터리)전기차냐? 오래 지속되어오는 논쟁거리이니 일반인들이라도 한번 정도는 살펴볼 필요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눈앞예 닥친 미래차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수소차는 직접 수소를 가솔린처럼 사용하는 수소엔진차도 있었지만 이는 오래전 퇴출이거나 퇴출수준입니다. 지금의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공기와 반응시켜 발전을 하며 얻은 전기로 동력을 얻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지칭합니다. 모터를 이용한 주행 동력 수단은 일반 전기차와 동일하지만, 수소연료전기차는 차량에서 직접 발전합니다(이하 그림 출처: 인터넷에서 펌) 전기차는 화력, 원자력, 태양광발전소등에서 얻은 전기를 배터리에 담아서 이 배터리 전기로 동력을 얻는 것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전기차부품에 발전시설과 수소를 압.. 2020. 7. 29.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시기와 걸림돌 현재 전기차 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2차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해질이 액체다. 고온에서 반응을 일으켜 가스로 변해 폭발할 위험이 있다. 간혹 폭발과 화재 사고가 나기도 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런 폭발 위험에서 자유롭고 환경 변화에도 강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지 여러 개를 직렬로 연결해야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전지 하나에 전극과 고체 전해질을 층층이 연결해 크기가 줄어든다. 이상민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들어가는 분리막 소재가 필요 없어 얇게 만들 수 있고 유연한 전지를 만드는 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장점이 많은데도 리튬이온 배터리에 먼저 자리를 내줬다. 액체 전해질처럼 전도도가 높은 소재를 발견하지.. 2020. 6. 22.
악마의 검, 다마스쿠스이의 검 출처: http://cafe.daum.net/Damascus-No1 “사막에 떠오르는 태양같이 빛나도록 가열하고 황제 옷의 자줏빛이 될 때까지 식힌다. 강건한 노예의 육체 안에 찔러 넣으면 그의 힘이 칼로 옮겨올 것이다.” 이 기괴하고 섬뜩한 이야기는 소아시아에서 발견된 다마스쿠스 검의 제작 방법입니다. 중세 시대, 동양과 서양의 대립 구도 속에 유럽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최강의 무기 다마스쿠스 검. 유럽의 왕들은 공포의 대상인 동시에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던 이 검의 제작 방법을 알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중동지역의 일부 사람들만이 그 비밀을 알고 있었고, 18세기 이후로는 제조법의 전승마저 완전히 끊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마스쿠스 검의 제작 방법은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게 되는 듯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0. 5. 26.
다가올 그래핀 세상 그래핀(Graphene) 새로운 물질로, 제2의 나일론 혹은 제2의 비닐, 제2의 플라스틱이라고 부를 수 있을 물질이다. 100년 전 나일론이 발명 되면서 인류 의복에 혁명적인 변화가 찾아 왔고, 비닐, 플라스틱이 발견되면서 또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가 찾아 왔고, 이후 광범위하게 활용이 이루어지면서,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그래핀은 21세기 최대의 발명품 중 하나이다. 20세기에 비닐, 플라스틱, 나일론이 가져왔던 혁명적인 변화 이상으로, 21세기에는 그래핀이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꺼라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핀을 찾아낸 사람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물리학과의 러시아 물리학자 가임(Andre Konstantin Geim)과 노보셀로프이다. 2004년 러시아의 물리학자 가임(Andre Konsta.. 2020. 5. 26.
신소재 맥신(MXCENE)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신소재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맥신(MXene)'의 상용화를 크게 앞당기는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이용희·안치원 박사팀이 김선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등이 미국 드렉셀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맥신 소재의 산화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 2020. 1. 24.
종이로봇_종이에 전기를 흘리면 종이에 전기를 흘려주면 어떻게 될까? 직접 실험을 해봤더니 신기하게도 전기를 받은 종이가 ‘부르르’하고 떨렸다. 담뱃갑 종이는 물론이고 껌종이, 복사용지, 셀로판지까지 닥치는 대로 모두 가져와 실험을 하니 떠는 정도가 달랐다. 수천 번의 실험 끝에 셀룰로오스 함량이 종이의 떨.. 2019. 11. 20.
"수면 중인 뇌, 뇌척수액이 매일 밤 씻어낸다" 미 보스턴대 연구진, 세뇌작용 확인해 '사이언스'에 논문 "수면 중인 뇌, 뇌척수액이 매일 밤 씻어낸다" 출처: 연합뉴스 입력 2019.11.01. 16:07 정상보다 빠르게 자라는 자폐증 환자의 뇌 신경세포 [미 소크연구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매일 밤 잠자는 뇌에선 신경조직을 씻어내.. 2019. 11. 1.
‘물’ 이용해 무한히 전기 만드는 발전기 개발 MIT 연구진이 개발한 필름. 물을 흡수하면 팽장하고, 증발하면 수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연구진은 움직일 때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사진 제공=사이언스 인류에게 남겨진 무한 에너지로 주목 받는 것이 바로 ‘물’이다. 이 때문에 과.. 2019. 11. 1.
10분 이내 완충 가능..美 연구팀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10분 이내 완충 가능..美 연구팀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미국의 기술자로 이뤄진 연구팀이 10분 안에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의 급속 충전 기술은 시장 장악을 위한 핵심으로 여겨져 이번 발표는 앞으로 운전자가 잠시 화장실이나 커피숍에 들리는 짧은.. 2019. 10. 31.
전기차 배터리 /부품동향 전기차 배터리 /부품동향출처:  아틀라스 산업연구소 2019년4월(http://blog.naver.com/atlasstock/221524377125)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전기차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이라 평가할 수 있다. 전기차는 5G와 융합하여 커넥티드 카로 진화할 전망이다. 전기차는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인프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전기차는 기존 엔진자동차보다는 생산이쉽기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제조는 가격과 품질면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전기차 배터리는 초기에는 LCO, LFP에서 이제는 NCM. NCA로 진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전기차 .. 2019. 9. 11.
2019년 전기차배터리개발정보 전기차배터리 발전전망 SNE리서치 배터리 컨퍼런스 전망출처: 연합뉴스 2019년 8월28일 전기차배터리700km주행.docx글로벌 배터리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체상태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으로 연 평균 23%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분석이다.현재 배터리 회사의 기술력으로는 1회 충전에550~590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1회 충전으로 700km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배터리 컨퍼런스 ‘KABC 2019’에서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배터리 컨퍼런스 ‘KABC 2019’에.. 2019. 9. 11.
리튬-공기전지의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전망 리튬-공기전지의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전망 리튬-공기전지의 기술 동향기사 현재까지 소형 IT시장 중심으로 상용화된 이차전지 중 가장 큰 에너지밀도를 지닌 리튬 이온이차전지(Lithium ion battery; LiB) 는 이제는 이론적인 에너지밀도가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고, 미래의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을 장악하기에는 제한적인 에너지밀도와 안전성 측면에서 기술적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리튬이온전지(LiB)의 한계점을 획기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차세대 혹은 Post-LiB 전지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과거 등장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던 배터리 기술들도 다시 연구되고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Post-LiB 후보 기술로는 리튬 황 전지, 리튬 공기 전지, 전고체 전지 등을 들 수 있다. 일본 .. 2019. 9. 2.
전고체배터리 실용화전망 차세대 배터리기술 전고체배터리 실용화출처: [글로벌-Biz 24,  2019 4월03일기사 전고체배터리발전전망.docx 차세대 배터리기술 전고체배터리 실용화전기차 확산따라 주목…뛰어난 안정성 외 대용량화 쉬워, 日 TDK히타치조선 용량적은 소형제품 양산개시 계획 차세대 혁신적인 배터리기술로 주목받고있는 ’전고체전지’의 실용화가 임박했다.자료: 글로벌이코노믹 전기자동차(EV) 및 사물인터넷(IOT)이 확산함에 따락 그 어느 때보다 기술적인진전이 주목받게된 부문 중 하나가 배터리다. 특히 차세대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실용화가 임박한 상황이다. 누출이나 폭발의 우려가 없어 안전성이 우수하고, 뛰어난 것 외에, 대용량화하기 쉬운 것이 특징인 전고체전지는.. 2019. 9. 2.
전기차배터리셀/부품동향 전기차 배터리 /부품동향출처:  아틀라스 산업연구소 2019년4월(http://blog.naver.com/atlasstock/221524377125) 전기차배터리동향및 관련주.docx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전기차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이라 평가할 수 있다. 전기차는 5G와 융합하여 커넥티드 카로 진화할 전망이다. 전기차는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인프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전기차는 기존 엔진자동차보다는 생산이쉽기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제조는 가격과 품질면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전기차 배터리는 초기에는 LCO, LFP에서 이제는 NCM. NCA로 진.. 201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