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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사람사는 세상10

국립 자연휴양림 ◇서울.경기도 지역 ●유명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Tel)031-589-5487 ●산음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Tel)031-774-8133 ●아세안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 Tel)031-871-2796 ●중미산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Tel)031-771-7166 ●운악산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184번길 39. Tel)031-534-6330 ◇강원도 지역 ●용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연화동길 7. Tel)033-462-5031 ●청태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Tel)033-343-9707 ●삼봉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Tel)033-435-8536 ●방태산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T.. 2022. 11. 1.
장수한 인간 (미스테리) 역사적으로 기록된 세계 최고령자들 미스테리 2017. 12. 1. 22:00 https://blog.naver.com/lucky1n/221153199358 ★역사적으로 기록된 세계 최고령자들 1.안톤 아드네르 Anton Adner 1705~1822(117) 바이에른 왕국(독일 바이에른 주) 출생, 향년 117세 ​-​그 나이에 무거운 걸 들었음에도 오래 장수한 것이 참 대단할 수 밖에 없겠군.- -안톤 옹의 묘비- 안톤 할아버지는 당시 바이에른 왕국(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그와 동갑내기는 조선시대 강화학파 출신이자 한국학 시조 이광사(李匡師,1705~1777)입니다. 2.잔 칼망 Jeanne.L.Calment 1875~1997(122) 프랑스 출생, 향년 122세 -.. 2022. 8. 16.
봄이오면 나는/이해인 《봄이오면 나는/이해인》 봄이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이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햇볕이 잘 드는 안뜰에 작은 꽃밭을 일구어 꽃씨를 뿌리고 싶다 손에 쥐면 금방 날아갈 듯한 가벼운 꽃씨들을 조심스레 다루면서 흙냄새 가득한 꽃밭에 고운 마음으로 고운 꽃씨를 뿌리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새들의 이야기를 해독해서 밝고 맑은 시를 쓰는 새의 시인이 되고 싶다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짓눌리지 않고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 2021. 10. 1.
유명인사들이 묘비명 묘비명(墓碑銘)-.김영랑 ​ ​생전에 이다지 외로운사람​ 어이해 뫼아래 비碑돌세우오​ 초조론 길손의 한숨이라도​ 헤여진 고총에 자조떠오리​ 날마라 외롭다 가고말사람,​ 그래도 뫼아래 비碑돌세우리​ 「외롭건 내곁에 쉬시다가라」 ​ 한恨되는 한마듸 삭이실난가 묘비명은 산 자들이 죽은 자에게 주는 마지막 인사이자 죽은 자가 산자 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인사이기도 하다 네이버를 거쳐가다 유명인사들의 묘비명을 여기애 적는다 실제 그 묘비석에 마지막 인사말이 그렇게 적혀 있는 지 번역을 제대 하였는 지 알길을 없다만... 보건데,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저동네로 건너가면서 굳이 한마다? 마지막 인사말이라도 나누는 것이 죽은자에 대한 산자의 예의이고 산자에 대한 죽은 자의 마지막 배려아니겠는가? '괜히 왔다간다' 마지.. 2021. 9. 24.
멀어진 아버지 강정식(가명) 씨는 1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큰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장됐다. 강 씨의 시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후 확진 판정을 받고 장례 의식도 치르지 못한 채 화장장으로 옮겨졌다. 그의 관이 놓여 있었던 화장 시설을 취재기자가 응시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쾅쾅쾅!” “39호! 영감님! 계세요? 문 좀 열어보세요!”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 4층 39호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모두 24개의 방이 모여 있는 이곳. 겨우 사람 하나 누울 자리가 마련된 개인실은 꼼지락거리기만 해도 벽을 넘어 소리가 새어나온다. 한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저 끝에서도 울리건만. 39호는 아무런 기척이 없다. 발견 2021년 1월 11일.. 2021. 6. 16.
50년만에 한국으로부터 받은 보답 미국 뉴욕주(州)에 사는 샌드라 네이선씨는 은퇴한 인권·노동 변호사(retired civil rights and labor lawyer)다. 올해 75세인 그녀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감염 숫자 때문에(owing to the exploding number of COVID-19 cases) 갈수록 고립감을 느끼고 있었다(feel increasingly isolated). 코로나 생존박스/샌드라 네이선 트위터 그런데 며칠 전 소포 하나를 받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보내온 것이었다. ‘코로나19 생존 박스(COVID-19 Survival Box)’라고 쓰여 있었다. ‘한국을 위한 귀하의 헌신에 감사 표시로(as a token of our gratitude for your dedication to K.. 2020. 11. 24.
핑클 캠핑 http://blog.naver.com/ladler/221591744383 2019. 7. 22.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9/2019060900513.html 2019. 6. 9.
60전 전승 알파고 더 세진 바둑왕 '알파고', 각국 1위도 추풍낙엽 http://tvpot.daum.net/v/v8a7eWuaI72WII0ZSvZ6xoD ◀ 앵커 ▶ 최근 온라인에서 세계 정상급 프로기사들을 줄줄이 격파한 수수께끼 바둑기사의 정체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인공지능 알파고로 밝혀졌습니다. 세계 1위 중국의 커제도 연파하며 60전 전승의 .. 2017. 1. 5.
원이 엄마의 편지 원이 아버지께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 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시나요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시나요 당신 나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고,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었나..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