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을 패러디한
누드 그림이 국회내에 전시되었다고 난리다
'박**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그림이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전시회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누리당 등에선 “풍자를 가장한 인격모독”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곧, 바이! 展’이라는
시국 비판 풍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중 논란이 된 그림은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이다.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대표적 누드화인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이다.
모델인 여성의 열굴에 박 대통령 얼굴을 넣었고,
배경이 된 침실 벽 쪽에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박 대통령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처럼 묘사한 것이다.
또 몸 위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 사진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라고 적힌 미사일,
박 대통령이 키우던 진돗개 두 마리가 그려져 있다.
박 대통령 옆에는 최순실씨가 ‘주사기 꽃다발’을 들고 있다.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인격살인 행위”라며
“기독교 폄하, 포르노 옹호 발언, 최근 어르신 폄하에 이어 이번 풍자를 빙자한 인격모독까지 벌인
표 의원은 국회의원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표 의원은 “시사 풍자 전시회를 열겠다고 작가들이 요청해 와 도와준 것일 뿐
사전에 작품 내용은 몰랐다”면서도
“풍자를 하다 보니 자극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긴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표현의 자유 영역에 대해 정치권력이 또다시 공격을 한다는 것은
예술에 대한 적절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상은 한국경제(입력 2017-01-24 08:20:53 | 수정 2017-01-24 11:04:43 ) '
어떻게 국가기관인 국회에 현직대통령을
성적으로 조롱하는 누드화가 걸릴 수 있는가?
비록 박**가 어리석고,
특검수사대상이며, 헌재에 탄핵심판을 받든 중이고
온갖 비난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현직 대통령이다.
대통령의 잘못이 대부분이라하여도
이런 짓은 대통령에 대한 한풀이 비난을 넘어
전체 국민과 여성에 대한 크나큰 모독이다.
그것이 표현 자유고 예술행위라면,
표현의 자유고 예술행위를 똥개의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저질 행위이다.
똥개들은 떼를 지어 짖어댄다.
우리나라 언론 이고 정치, 사회수준이 그런 똥개수준이라는 것인가?
비록, 욕먹을 짓을 한 대통령임은 분명한 것 같지만,
이런 식의 표현은 욕먹는 대통령과 똑같은 놈들이 되는 것이다.
똥묻은 개가 뭐묻은 개나무라는 격이 되는 것이다
똑같은 놈이 안될려면 품위와 품격을 지켜야 한다
당연히. 즉각적으로 엄중한 징벌이 있어야 한다.
이대로 유야무야한다면, 표모를 비례대표 1번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문모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지 싶다.
국회역시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어찌 전체 민의의 공정한 전당이 되어야 할 국회내에
저런 저질 작태가 버젓이 활개치는 곳이 되었는가?
표**라는 놈, 내 옆에 있었으면,
내라도 빰을 갈겨 주었던지 침이라도 뱉어주었을 성싶다
아무리 원수같은 상대가 저지른 일로 국민의 지탄을 받는 다해도
그것을 기화로 기세등등, 마음대로 한다면,
그것은 한풀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풀이 한다고 이사회가, 정치가 나아질 것 같은 가?
이런 저질의 놈들이 거품무는 사회라면 역사는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언놈이 정치를 하던 오십보 백보일 수 밖에.
국가권력을 휘두를 땐 정당하고 공정하게 휘둘러야지
한치앞도 못내다보고, 뭐가 아쉬워 뒷그래로 국가경영을 하다니,
한풀이 자판 깔아준 박**대통령과 주변인사놈들이나
그걸 갋아주고 싶다고 저런 저질의 행동을 일삼는 놈들이나
모두가 미친 놈들이다.
이른바 보수단체는 '더러운 잠' 액자 내동댕이치고 …
작가들 "대학로에서 전시 이어가겠다" 한다.
세상을 보지 못하고 세상의 변화를 보지 못하고
몇날 며칠, 몇대를 거처 한풀이에 돌고도는 나라
북쪽과 두동강도 모자라서 좌,우로 나누어진 나라
통일시대는 고사하고, 통일를 시켜준다해도 지켜내질 못한 나라
미친 놈들, 미친나라, 한국사회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어째 한국사회가 이지경, 이모양으로 미쳐 버렸는가?
모두다 미쳐 돌아가고 있다.
속고 또 속는 끝없이 속고사는
어리석지만 불쌍한 백성들...
언제까지 속고 살아야 하나
이런 지저분한 일로 덜 씨끄럽고
언제, 나라다운 나라로 굴러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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