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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수상잡록512

추풍낙엽 한 턱의 의미(펌) (서울 남부지법 민사 조정 판례?) 추풍낙엽 / 마음의화물차 앨범 앞면(1940년대 가요)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秋天,秋天風吹(추천추천풍취)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 입고서 蓝色的叶子换红裙子(남색적협자환홍군자)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把燕子带到南方(파연자대도남방) 봄이 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春天来了,请再来(춘천래료,청재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잇습니다 기세등등하던 여름도 녹색치마를 벗고 붉은 치마로 갈아 입고서 다소곳이 겨울을 기다려야 합니다. 秋風落葉! 미세먼지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온갖 악취가 납니다. 가을바람이 전례없이 혹독합니다 올해는 혹독한 겨울이 예견됩니다 북극의 빙하기가 이땅에 재현되는 고통을 맛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구 .. 2020. 9. 15.
가을의 전설 [LEGENDS OF FALL] 오래전,아마도 1990대 중반에 상영된 [가을의 전설]이라는 영화이다 미합중국의 인디언 정책에 불만을 품은 월리엄 러드로우 대령이 퇴역후 몬타나에 정착하여 외딴곳에 목장을 짓고 세아들을 키우며 산다. 장남 알프레드, 둘째는 늦가을에 테어난 반항아 드리스탠, 셋째는 새뮤얼, 새뮤얼의 연인 수잔나등이 1차세게대전을 겪으면서 전설처럼 전해오는 가족간의 사랑이야기이다. 전설이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태의 설화 학술적으로는 설화를 신화(神話)와 민담(民譚)과 전설로 분류한단다. 전설은 민담과 달리 역사상 사건을 소재로 하고 증거물이 남아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것이나 전설이라고 할 수 없고, 전설은 일정한 민족 또는 지방에서 민간에 의해 내려오는 설.. 2020. 9. 12.
영화 <달밤체조2020>? 《달밤체조》라는 영화가 2018년에 개봉되었다. 정식 영화명은 이였다. 2015년 시대상황을 풍자한 영화이다 하늘이 첫 생명을 낼 때, 대저(大抵) , 입(口)이 두개인 암컷과 머리(頭)가 둘인 수컷을 기본으로 삼았다. 그래서 암컷은 ‘二口之者’, 수컷은 ‘二頭之者’라 하였다 그 기본은 천지간에 모든 동물들에게 적용된 공통된 생명창조의 중심스펙이였다. 대신에, 암컷의 머리(頭)와 수컷의 입(口)는 중심스펙이 아닌 보조스펙이였을 뿐, . 어떤 암컷에 달고 있는 頭나 어떤 수컷에 붙어 있는 口도 있어나마나 하는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암컷의 그 입은 머리쪽에 붙어 있는 상구(上口)와 몸의 중심에 붙어 하구(下口)를 이룬다. 수컷은 모가지 윗쪽에 붙어 있어 세상을 거만하게 노려보는 上頭와 두 다리와 함.. 2020. 9. 10.
'잠이 많이 오는 데 아무도 재워주질 않네, 이~상하네' '고마 (업체에) 시켜라 나이 무 가꼬, 골뱅든다 알지도 못하면서 고집 부리지 말고' 우리 할매의 잔소리다. 시골에 지은 집 앞쪽과 옆으로 대문과 울타리를 내었다만 뒷쪽으로 횡하니 뚫려 있으니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다. 집을 지을 당시는 집지을 부분 땅을 2미터 넘게 높여 지어서, 뒷쪽은 낮아 걱정이 없었지만, 지금은 낮은 곳을 높여 평지가 집과 연이어 있으니 아무해도 뒷문이 있어야 싶어 그동안 듣고 본 것을 더듬어 문공사를 시작했다 작년 겨울초입에 기둥을 세워놓고 10개월 가까이 걸려 마무리 한 셈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못하고 봄엔 봄맞이 화단가꾸기와 텃밭준비 땜에 못한다고 변명(?)은 댓지만, 사실은 공구부족으로 능률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싼(?) 공구들을 사려니 한번쓰고 안쓸공구 사서 뭐.. 2020. 8. 24.
쓸데없는(?) 생각5 '상상마저 불가능할 것이라는 상상' 최근래들어 명망가들의 잇단 자살이 씁쓸한 화제를 낳곤 하였습니다. 명망가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자부심이라할지, 자존심이 너무 커서, 평소의 신념에 반한 스스로 감당하지 못한 행동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되면, 차라리 자존심을 굽히지 못하고 극단을 선택하나 봅니다. 해방전후, 작금에 이르기까지, 나라가 남북으로 쪼개져 서로 못잡아 먹어 으르렁거리고 있는 것도 모자라, 요즈음 한국사회는 언제나 처럼, 이른바 진보.보수, 좌파, 우파의 극심한 갈등으로 밤을 지세는 형국입니다. 그놈의 四色黨爭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선대의 악질적 페습이 여전히 살아서 대한민국을 두동강도 모자라 세동강, 네동강을 내고 있으니, 양식있는 오늘날 세대들은 기가찰 일입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유발.. 2020. 7. 7.
크나큰 무대 대현지-집에서1km거리 집에서 둘로보는 산세 우리동네! 해발 약 300m~600m로 들려 올려진 땅 결코 높은 곳이 아니건만, 낮은 주변의 지형에 비해서 1,000m급 산으로 둘러 쌓이다 보니, 여름과 겨울, 밤과 낮의 기온차가가 커서 인근의 낮은 지역식물들이 이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이른바 고냉지인 곳이다. 식물원, 화원같은 곳에서 물어보기만 해서는 이런 기온에 적응 할 수 있는 식물을 선정하는 데 실패하기 일쑤다 몇 번의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이다. 달에서 자란다는 계수나무, 중국 계림의 숲을 이룬 나무라는 데,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사넬향 같은 향기가 멀리까지 펴져나가는 금목서는, 이런 기온에서 잘 자라지 못해, 해마다 얼어서 죽은 끝 가지를 잘라 내다보면, 큰 나무가 왜.. 2020. 5. 28.
자연산TV &lt;한참 무르익은 전남 화순의 세랑池의 봄(펌)&gt; + 호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으로 포옥 가릴 수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 만하니 두 눈을 꼬옥 감을 수밖에.... (정지용·시인, 1902-1950) '자연산 TV' 보다 더 적확(的確)한 표현으로는 '자연산 디스플레이 장치'라 할 것이다 자연산 TV, '자연.. 2020. 5. 8.
패랭이꽃 石竹花 (석죽화) 패랭이꽃 世愛牧丹紅(세애목단홍)사람들은 모란의 붉은 색을 좋아해 栽培滿院中(재배만원중)뜰 안 가득 심어서 가꾸지만 誰知荒草野(수지황초야)누가 알까 풀이 무성한 벌판에도 亦有好花叢(역유호화총)어여쁘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것을 色透村塘月(색투촌당월)빛.. 2020. 4. 22.
봄의 憂愁 봄의 憂愁(우수) 已見寒梅發 (이견한매발 ) 매화꽃 핀 것은 이미 보았고 復聞啼鳥聲 (복문제조성) 새 우는 소리 다시 들리는 데 愁心視春草 (수심시춘초) 수심에 젖어서 봄 풀을 보는 것은 畏向玉階生 (외향옥계생) 계단 덮을까 싶은 두려움 때문 - 王維 왕유 - 참 우습다. 우스운 세상이다 .. 2020. 3. 19.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니다 ​ 빨래가 잘 말랐다. 뻣뻣한 듯 뽀송한 느낌이 좋다. 햇볕 좋은 날에 너른 마당에서 춤추는 바람과 함께 마른 빨래는 당연한 일상에서 얻은 특별한 행복이다. ​ 하여, 봄날의 햇볕은 단순히 '날씨 좋다'란 말로 보내버려선 안된다. 잘 활용하여 유용하게 쓴 후 .. 2020. 3. 16.
삶이 사람마다 다른 데.. 飮酒 6, (삶이) 사람마다 다른 데.. 行止千萬端(행지천만단)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건만 誰止非與是(수지비여시) 누가 그 옳고 그름을 밝히겠는가 是非苟相形(시비구상형) 옳고 그름 마음대로 정하여 놓고 雷同共與毁(뇌동공예훼) 부화뇌동 부축이고 또 헐뜯네 三季多此事(삼계다차사.. 2020. 3. 9.
쓸데없는 생각4 미국 과학매체. 생명공학, 공상과학, 환경, 연구결과, 과학역사를 제공하는 라이브사이언스 닷컴(www.livescience.com/)은 2018년 6월15일, 양자의 상호속도는 빛보다 1만배이상 빠르다는 사실이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고 했다. 그보다 앞서, 2015년 10월 네이처>지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그것이 실재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보여주는 실험결과가 알려졌다. 양자얽힘’이라는 요술같은 현상은 아인슈타인도 "불가사의한 원격 상호작용"이라 불렀다. '양자얽힘’한 번 짝을 이룬 두 입자들은 아무리 서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어느 한 쪽이 변동하면 그에 따라 ‘즉각’ 다른 한 쪽이 반응을 보이는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지는 데, 양자이론에서는 이 두 입자가 서로 ‘얽혀있다’고 하며 이를 일컬어 '양자.. 2020. 3. 3.
달타령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 2020. 3. 3.
귀거래사(歸去來辭) 귀거래사(歸去來辭) 歸去來兮 (귀거래혜) 돌아가자!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거늘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오?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껏 내 스스로 마음을 육체의 종노릇 하게 하였으니 奚惆悵而獨悲 (해추창이독비) 어찌 슬픔에 젖어 홀로 서.. 2020. 1. 27.
쓸데없는(?) 생각4 평행현실!! 이는 주로 심리적,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여야지 싶은 데,언제부턴가 과학적 이론이 그 현실가능성을 언급하고종교는 그것에 기반한 자체 종교이론을 확장하고 합리화하는데 발빠르게 이용합니다 It is our hope that by knowing that your goals have already been achieved, and your desires have already .. 2020. 1. 19.
위대한(?) 꼼수 '그것은 꼼수였다' 이세돌이 세상사람들이 크게 관심이 집중된 인공지능 알파고와 4번째만에 승리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역사적인 대국 5번기에서 앞선 3판을 내리진 이세돌이 4국에서 알파고의 허를 찔러 이후 알파고가 허둥대다 손을 들었습니다. 7.. 2019. 12. 19.
쓰리GO &lt;AUDI의 Smart Factory동영상이다. 자동차 공장 뿐만아니라 제조공장의 공정들이 인간을 대신해서 이처럼 로봇과 자동화장치로 바뀌어 간다. 우리 당대에 대부분 공장이 무인자동화 시대로 바뀌어 갈 것이다. 그렇게 바뀌지 않으면 생존 할 수 없을 것이다 &gt; "쓰리 GO!" 보GO, 놀GO, 즐기GO 이.. 2019. 12. 11.
착각 나르키소스(Νάρκισσος, Narcissus), 나르시스 또는 나르시시스는 그리스 신화의 등장 인물이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등에 등장한다. 나르키소소라는 낱말은 "잠(sleep) 또는 무감각(numbness)"을 의미하는 나르케(ναρκη, narke)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파우사니아.. 2019. 9. 23.
홀로그램 우주에서 일어난 일? &lt;홀로그램 우주&gt; 우주론중에는 인플레이션 우주론과 홀로그램 우주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주론을 제창한 이론 물리학자로, MIT교수 였던 앨런 구스(1947–)의 이론에 의하면 '우주를 내부에서 관찰하면 무한히 커지는 공간으로 보이지만, 우주 밖에 어떤 큰 존재가 있어서.. 2019. 9. 10.
비내리는 땅고개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현인이 불렀던 [비내리는.. 2019. 9. 5.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민국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잘들 아시다시피, 이것은 안익태가 곡을 지었다는 ‘애국가의 1절 가사이다. 이 가사는 윤치호(尹致昊)·안창호(安昌浩)·민영환(閔泳煥) 등이 만들었다는 설이 있으나 어느 것도 공인되지 않았고, 안익태가 곡을 만들어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한다   그전에, 1940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를 국가로 공식 채택했다지만,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에 의하여 정식으로 국가로 제정되거나 채택된 것이 아니어서, 관습적으로 ‘국가’로 불리되 정식 국가가 아니어서, ‘애국가(愛國歌)’로 불린다나?일.. 2019. 8. 29.
Fly To The Moon 난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난 그대 위해 기다릴 수 있게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아무 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웃었는데 난 그대 믿고 기다릴 수 있게 생각해 말 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아무 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웃었는 데 난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난 그대 믿고 기다릴 수 있게 생각해 말 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떠날 날을 위한 엘레지'산골 촌놈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서정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바이올리스트 정용국이 연주한 곡이고 이 연주곡에 가수 정영은이 노랫말을.. 2019. 8. 11.
落花有情 春眠不覺曉 춘면불각효 處處聞啼鳥 처처문제조 夜來風雨聲 야래풍우성 花落知多小 화락지다소 봄 잠에 새벽을 깨닫기 못했더니. 여기저기서 새소리 들려오네 지난 밤 세찬 비바람 소리에 얼마나 많은 꽃잎이 떨어졌을까 당나라 때, 맹호연이 읊었다는 春曉(춘효)라는 제목의 시다 비오.. 2019. 7. 1.
기생충 영화 '기생충'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2020년 1월13일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단다. 기생충' 봉준호감독의 이.. 2019. 6. 26.
이태백이 놀던달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달 속에 계수 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 모두가 잘 아는 한국 전래동화이다. 이태백(701년~762년)&gt;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놀.. 2019. 6. 19.
元祖小察! '멀리, 크게 바라보되 작은 것을 놓치지 말고 細密하게 살펴야 한다'는 뜻이라 합니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어도 살피는 자는 죽을 지경일 겝니다 살피고 살펴서 얻고자 하는 목적과 목표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살펴서 무얼 얻고자 하는 목적과 목표가 오리무중일 경우, 괴로움이 배.. 2019. 6. 15.
아 옛날이여! 타이프치고, 제도판으로 그리고, 우편으로 송부해서 채택된, 이 개발건으로 부서장님이, 대한기계학회 (백봉)기술상 받은... 아 옛날이여 2019. 5. 8.
진정한 魔草(마초) 칡, 쑥, 환삼덩쿨 마초(魔草)! 악마의 풀, 나는 그렇게 부른다 이들은 마초 3인방이다. 내 경우가 그렇다는 이야기다 시골 생활은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한다. 식물들은 제자리에서 이동을 못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지하세계 혹은 지상세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순식간에 뻗어나간다. .. 2019. 5. 4.
산골村夫의 '발렌타인 데이' 맞이 매년 2월14일은 'Valentine Day(밸런타인 데이)’이다 이날은 성발렌티누스의 축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유래설이 유력하다한다 &lt;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밸런타인데이 카드(펌)&gt; 이날이 되면 연인간에 카드나 초콜릿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 전래된 도.. 2019. 2. 13.
쓸데없는(?) 생각3 &lt;U.G. 크리슈나무르티의 '깨달음'에 대하여&gt; U.G. 크리슈나무르티, Uppaluri Gopala Krishnamurti (이하 U.G)는 1918년 6월에 태어나서 2007년 3월에 죽은 인도의 힌두 철학자요 명상가, 종교가 입니다. 이사람은 1895년 5월에 태어나서 1986년 2월에 죽은,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철학자이고 명상가 지두 ..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