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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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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94_철이 들기는 드나 보네
내 40대 후반에 낳은 늦둥이, 그동안 앞서의 글에서 처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아빠랑 떨어져서, 부산에 지누나랑 이사가서, 살고 있는 데, 작년 중학 2학년 7월말 방학시, 정원이 35명인 반에서도 성적이 최하위였다, 그래서, 이 여름 방학을 어찌 보내도록 해야 하나? 어째야 하나, 무슨 ..
2018. 11. 7.
90_現夢
2013년 9월초순 어느 날, 내게, 충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동안, 전혀 챙기지 않았던, 중학교 1학년 늦둥이 녀석의 통지표를 본 것이었다. 헉!, 이럴 수가!, 수학, '가', 영어, '가', 국어 '양',....등 성적표가 '가'와 '양'으로 도배를 한 것을 보고 망연자실한 한 것이다. 이른바, '수','우', ..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