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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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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다리 문저리 'MP다리 문저리는 박곤태 차지고', 통일다리 문저리는 정으니 차지다.... ' 'MP(헌병)다리'는 육이오 직후 거제에도 있었습니다. 그 다리밑 물속에 '문저리'가 버글버글 했는데,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제법 큰 냇가를 건너야 하는 포로수용소 길목, 연초면 연사리에서 당시 포로수용소가 있던.. 2018. 6. 22.
중대고비 맞은 테슬라 '모델3' 생산차질 테슬라...결국 3000명 줄인다 머스크 CEO 트위터에 "지난 15년간 한번도 이익 못내...전체 인력의 9% 감원 결정" 밝혀 모델3 생산차질로 곤욕을 치르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결국 3000명 이상의 인원을 감축한다. 2018년 6월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 2018. 6. 17.
이름값 못하는 나!! 인생의 마지막장에 가까이 이르러, 돌이켜보면서, 편법을 쓰지 않고 큰 후회없이 담담히 그러나 자부심을 가지고, 내삶을 내방식대로 살아 왔다고 고백하는 노래, 'My way', 설문해자(說文解字, 중국 후한 시대에 허신이 편찬한 字典)에 따르면, 錫(석)은 은과 납이 혼합된 것으로 金(금)으로.. 2018. 6. 10.
고란희'와의 투쟁 성은 '고'요 이름은 '란희', 고란희... 그분과 생존을 건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올봄 3번째 밤이면, 간혹 우리집을 방문, 시비를 걸어 옵니다. 잊을만 하면 신출귀몰 출현하는 그 분에 3전3패, 완패... 4월부터 텃밭을 조성하고 틈틈히 상추. 고추, 옥수수,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부.. 2018. 5. 27.
맨땅에 헤딩하듯 집짓기 황토방 첫 손님, 서울과 캐나다 아들집에서 잠시나온 우리제자(?) 저거 싸모 친구들이 오는 첫날 텃밭에서 낑낑거리는 나를 도와주러(?) 나왔다. 일하다 점심먹어러 가자해서 나왔다가 다녀간 인증 사진 찍어야 한다캐서 얼떨결... 단추도 제대로 안잠궜는데 찍혔다. 어제는 집앞 바다고기.. 2018. 5. 15.
전원일기 세상 일을 잊고 사니 모든 것을 잊은 듯하다. 머물면 평화와 안정을 얻지만 변화를 잃는다. 하지만 자연은 평화와 안정속에 끊임없이 변화한다. 자연의 변화는 어김없다. 누구도 어길 수 없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초목의 새순이 돋아 난다고 소리없이 아우성이다. 텃밭의 준비와 일로 쉴.. 2018. 5. 10.
산내텃밭작물재배정보 텃밭 씨앗 파종 및 모종 심는 시기 (경주시 산내면 기준) 작물/식물 파종시기(직파) 정식시기(모종) 수확시기 주의사항 기타 오이 4월초 5월초 7월~9월 지주대 필요 15cm 간격 열무 3월말 5월 수시 파종/재배 줄뿌림 감자 3월말~4월초 6월 퇴비 필요 20cm 간격/멀칭 호박 4월중순 5월초 7월~10월 지.. 2018. 3. 24.
작물재배정보 텃밭 씨앗 파종 및 모종 심는 시기 ■ 파종 시기 작물의 종류와 품종에 따라 적당한 시기가 있으며, 그 시기도 각 지방에 따라 다르다. 파종적기는 기온·습도·햇빛 등이 씨의 발아에 알맞고 자라는 동안에도 생육조건이 알맞은 시기를 말한다. ■ 파종방법 씨를 밭 전면에 고르게 헤쳐 .. 2018. 3. 24.
행님도, '기구한 일생'이네요 <조적 작업> <황토방 아궁이> <별채 방바닥 배관> <외부 페인트작업> "행님, 처음 조적(組積) 하는 것 치고는 잘했네. 조적 일당쟁이 해도 되겠다. 12만원 짜리는 되겠는 데?" 우리집공사 책임자가 내가 쌓은 담장 보고 한 말이다. 조적(組積)은 돌이나 벽돌을 쌓는 일을 일컬.. 2018. 3. 15.
오, 산개구리소리 오!, 산개구리! 짝찾는 소리가 대현계곡에 가득 울려 퍼지네 골짜기마다에서 저 산 언저리까지 이른 봄, 아직 저 산등성이에 잔설이 분분한데, 많은 생명들이 봄기운 받았지만 대지속에 긴가민가 끔틀거릴 때, 산개구리, 용감히 동면을 박차고 대지로 나와 짝을 찾아 알을 낳고 동면에서 .. 2018. 3. 14.
꿈속에서 서토거사를 만나다 꿈속에 서토거사를 만났다. 서토거사를 만나는 꿈을 꾸었다 "어이, 玉子, 반갑소!" "어이쿠 이게 누구시오, 서토거사께서 여기까지 왠일로!! 오새 잘지내시나 보네요? 언젠가 보았을 때보다 훨 신수가 좋아 보이네요 장사는 잘되시고?" "무슨 소리야, 일수도인 차남 결혼식인데... 장남때 못찾아뵈었는 데, 이번에는 와야지요" "그래도 그렇지요, 만리길을 넘는 서토에서... 5차원에 산다는 神들의 [순간이동]처럼 말이지요 아무튼 반갑소이다 " "사실은 다른 일로 어제새벽에 부랴부랴 왔소이다. 玉子도 이미 알다시피, 노x남, 강x중등 서토지역 일꾼들과 더불어 수년전 대선 때부터 작년 대선때까지 문통을 위해, 바람잡이 역활 좀 했지요." "온갖 오해와 수모를 극복하고, 대통을 맹글어(?) 놨더니 요즈음, 그 때 .. 2018. 3. 10.
연료전지전망자료 https://blog.naver.com/ycin6306/90047121848 [기업탐방]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 강자 에스퓨얼셀㈜ 남영태 기자 | nam@gasnews.com [1282호] 승인 2017.01.04 23:27:00 ▲ 에스퓨얼셀이 용산호텔에 공급할 10㎾급 건물용 연료전지.기술력으로 현장수요 발 빠르게 대응 올해 롯데캐슬 아파트에 100㎾규모 연료전지.. 2018. 2. 27.
테슬라의 부진? 스페이스X의(CEO엘론 머스크)가,2018년 1월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의 케네디 우주센터 에서 세계최강 로켓발사 마침, 이른바 [기술의 특이점(singularity)]에 대해 정리할까 해서, 관련자료를 모으고, 생각중인 데, 서토거사의 명령(?)이 있어 다시 관련내용을 .. 2018. 2. 6.
전기차, 엔진 부품의 고민은 깊어진다 <전기차, 엔진 부품의 고민은 깊어진다> 출처:http://v.auto.daum.net/v/20180205070011771 -내연기관 관련 산업 위축, 부품 산업 일대 전환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S에서 만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의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동력의 전기화가 진행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만큼 협력.. 2018. 2. 6.
일수도사의 하산을 기다리며 일수居士가 일찌기 북해파의 냉면신마의 공격을 미리 예견하고 냉면신마의 北冥神功(북명신공)에 대적하기는 아직 부족함을 느껴셨는지, 일찌기 冬安居에 들었었다. 특히 올해는 北冥神功의 기세가 어느 때보다 드셌는데. 冬魔, 火魔에 시달림을 자초한 강호의 무리들의 천방지축 거동.. 2018. 2. 4.
'시간의 벌판'을 서성이며 브라이언 그린(Brian Greene)의 '우주의 구조'해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수학, 물리학과 교수로, 저서로, 엘러건트 유니버스, 우주의 구조, 멀티 유니버스') '과거는 사라지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순간은 똑같이 존재한다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 2018. 1. 30.
빈손으로 왔다가 사람들은 말한다 '하늘을 날지 못하고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지 않는다면 어찌 세상의 넓음을 알겠는가?' 하지만 하늘 저넘어, 바다 저편도, 사람사는 세상, 굳이 하늘을 날고 바다를 헤쳐나가 새로운 세상을 찾아본들 대자연의 섭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사는 세상에 묻혀살다보면, 그.. 2018. 1. 22.
부산옛모습 1950년_남포동 1950년_미화당앞 1950년대_영도1 1950년대_영도2 1950년대_육이오때구포신병훈련소 1950대_동명극장선전 1951년_송도 1952년_부산진시장뒤길 1953년_범내골광무교 1953년_범어사 1954년_메리놀병원 1954년_부산동구 1955년_공화춘(부산최초짜장면가게) 1955년_부산여중1 1955년_부산여중2 1956.. 2018. 1. 17.
빅뱅 규명했지만…우주생성 그 전과 그 밖은 빅뱅 규명했지만…우주생성 그 전과 그 밖은 [담론]M-이론 상 11차원 일부 규명…우리 우주, 가상의 막일수도 ‘다중우주론’ 스카이 비평기자(skyedaily@skyedaily.com) 기사입력 2014-03-23 01:29:26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약 138억년 전 ‘빅뱅’(big bang)이라는 대폭발 이후 정말 찰라의 순간 급.. 2018. 1. 14.
Newton지 인공지능 대특집 소개 다음은 Newton AI대특집 (2018년 1월호)에 실린글을 추린 것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Newton special 2018년 1월호를 참조바람,<>로 구분된 제목의 구분은 별도로 추가하였음) <인공지능의 역사> 1956년 다트머스 대학에서 열린 연구집회(1956)에서 계산기에 의한 복잡한 정보처리를 의미.. 2018. 1. 13.
Annie Laurie Maxwelton braes are bonnie, Where early falls the dews And it's there that Annie Laurie Gave me her promise true Gave me her promise true Which never forget will be And for bonnie Annie Laurie I'd lay me down and die Her brow is like the snowdrift Her throat is like the swan Her face, it is the fairest That ever the sun shone on That ever the sun shone on and dark, blue is her.. 2018. 1. 12.
현대수학 7대 난제 2018. 1. 11.
푸앵카레의 추측과 페렐만의 증명 2018. 1. 11.
문정부가 답해야하는 것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정권교체를 하지 못해 여한으로 남게 된 것을 완성시켜준 게 촛불항쟁" "이렇게 역사는 긴 세월을 두면서 뚜벅뚜벅 발전해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1987년]을 보고 말했다고 전한다. 참으로 지당한 말이다. 문제는 이른바 촛불항쟁에 참여 했다는 다수의 선.. 2018. 1. 7.
4차원이야기 세상은 몇 차원인가? 덧차원 달걀을 깨지 않고 노른자만 꺼낼 수 있을까? 글쎄, 세기의 마술사라는 데이비드 카퍼필드라면 혹시 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우리가 4차원 공간에 살고 있다면 이 마술 같은 일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인간은 3차원 공간에 사는 생물이라서 4차원이 .. 2018. 1. 3.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final curtain . My friend, I'II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이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마지하게 되었읍니다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2018. 1. 1.
세상의 근본 플랑크 단위계 플랑크 길이=플랑크 시간 플랑크 질량 플랑크 밀도=플랑크 질량/플랑크 길이^3 플랑크 온도 플랑크 일률=플랑크 질량/플랑크 시간 플랑크상수의 값(h)은 6.626×10-34J·s h=6.62606896×10−34 J·s h=6.62606896×10−27 erg·s . 1g의 물질이 1 cm²/s² 다인이라는 명칭은 힘이라는 .. 2017. 12. 23.
아내의 빈자리 내 아내를 떠나 보낸 지 한 달이 다 되갑니다. 지금은, 아내의 숨소리가 들리고, 아내를 위해 무언가 해 줄 수 있었던 그 때가 한없이 그리워지는군요 오랜 투병시기, 특히나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투병생활마저 오히려 그리워집니다. 요즈음도 잠을 설치는 이른 새벽은 여전하고, 우두커니 침상가에 앉아 있노라면,, 텅 빈 아내의 자리에, 길가의 가로등 불빛만이 희미하게 스며들 뿐 아내의 숨소리도, 온기도, 신음소리마저 사라진 채 절대의 정적만이 날 희롱하는 듯 하는군요 아이들은 저쪽 방에서 곤히 잠들고, 아마도 꿈속에서 그리운 엄마를 만나고 있겠지요? 언제나 아이들을 걱정하며, 때로는 잔소리로, 때로는 고성으로, 때로는 침묵하며, 아침도 챙겨주고, 저녁때면 반갑게 맞아주던 아내는, 날 웃기고, 날 격려하며, 날.. 2017. 12. 20.
고립계의 무질서는 항상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극도의 '무질서도'를 나타내는 우리 꼬맹이방> '고립계의 엔트로피(무질서도)는 증가한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중, 열역학 제2의 법칙이라 일컫는다. 이것은 과학의 모든 법칙중 첫째 법칙라 한다. 아인시타인은, 세상의 모든 것이 다변해도 마지막으로 변하지 않고 남을 것은 .. 2017. 12. 16.
山內건달에 入門하다 "행님, 여기 **사장님들이랑 다 모였는데, 뭐하는 교? 퍼떡오이소. 쇠주 한잔 하이시더" '하십시다(표준말)->'하입시다(부산 사투리)'->'하이시더(경북( 남부)지역사투리)' 종성의 발음이 대충 생갹된다. 성격이 급한 것인지, 정겨운 것인지 아직 구분이 안된다 이곳에 한 3년 살다보니, ..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