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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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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으로 돌아오라 4. 자연으로 돌아오라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자" 老子(노자) "자연에서 돌아오라" 孔子(공자) "자연으로 돌아오라' 玉子(옥자) 노자와 공자의 말씀이라는 것은 그 사상을 나름대로 이해(?)하고, 한 줄로 감히, 패러디한 것이다. 사람 사는 것이 참 그렇다. 자연은 인간을 위해 전혀 배려함이 없지만 인간은 자연에 목숨을 맨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연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DNA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만물유전(萬物流轉)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것은 변한다' 는 뜻이다 만물이 그러하니 인간이라고 별 수 있나? 살아있는 생명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세상이 발전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이 유한.. 2020. 11. 5.
3. 적막한 산내(山內)의 삶 3. 적막한 산내(山內)의 삶 1 그는 바람따라 홀연히 떠났다, 때맞춰 기세등등하던 가을꽃들마저 시들어, 낙엽에 앞서 갈길을 재촉한다 곧 낙엽도 지겠지?, 대지는 매서운 겨울바람의 놀이터가 되겠지? 우째, 작년 이맘때, 고구마밭 뒤엎고, 뒷산에서 성희롱에 열심이든 멧돼지들도, 나의 표효소리에 놀라서 인지 그때부터, 올해까지 일체의 기척이 없다. 산신령의 音功에 시겁을 한 놈들이 올해는 발길을 끊은 것일까? 그렇다면 간이 작은 놈들이다. 내 따위 고함 소리에 꼬리를 내리다니 아니면 간혹 남기고 가는 이상한(?) 인간들의 낌새 때문일까? 어째, 춥고 고요한 밤이되니 산골의 적막함이 더욱 가슴에 파고든다. 바람따라 홀연히 떠나버린 그의 빈자리 때문일지 발길을 끊은 산돼지마저 그리워지는 늦은 밤, 홀로. 몇병 .. 2020. 11. 5.
2. 라즈니쉬와 더불어 思惟(사유)하다 2. 라즈니쉬와 더불어 思惟(사유)하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시간의 심연으로부터 와서 알 수 없는 시간의 심연으로 사라지는 그 사이의 시간이 인생이다. 삶은 길고 긴 여정, 지금까지 여기로 왔다만, 앞으로 어디로 갈런지, 언제 갈련지 알 수 없다 인생길이 굽이굽이 굽었다고 탓하지 말라. 굽은 길 질러가나, 곧은 길 둘러가나. 시간의 심연은 재단 할 수 없나니, 해가 지면 밤이 오고, 밤이 가면 해가 솟는다. 긴 밤을 지새우는 것은 오직 인간일 뿐 봄, 여름, 가을, 겨울, 돌고 도는 계절의 순환 영원히 반복되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다. 시간의 흐름 그 자체가 대자연이다 그러므로 대자연에게 시간의 흐름의 유별(有別)은 무의미하다. 오직 인간만이 인간을 위해 시간을 구별할 뿐이니, 생명의 기운이 천.. 2020. 11. 5.
1. 삶의 채움과 비움 1. 삶의 채움과 비움 與一利不若除一害(여일리불약제일해), 生一事不若滅一事(생일사불약멸일사)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칭기스칸의 책사 야율초재의 말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 났다가 복귀한 뒤 맨 처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을 제거 하는 일이였습니다. "나는 돌 속에 갇혀 있는 다비드만 보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했을 뿐입니다" 미켈란젤로가 "다비드상"을 완성하던 날 수 많은 사람들이 다비드상을 보고, 인간이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조각상에 압도된 대중들은 하나같이 무릎을 꿇으며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사실 미켈란젤로가 조각.. 2020. 11. 5.
不賣香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변함없이 가락을 품고 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 불매향) 매화는 꽃핀기간 내내 춥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이즈러져도 본질은 변화지 않는다. 柳經百別又新枝(류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아래에서 백번을 헤어져도 새 가지가 솟는다. 2020. 11. 5.
표지_목차 목차 1. 삶의 채움과 비움 2. 라즈니쉬와 더불어 思惟(사유)하다 3. 적막한 산내의 삶. 4. 자연으로 돌아오라. 5. 나눔과 더함이 있는 삶 6. 백년의 출장인생 7. 완전함과 불완전함에 대하여 8. 무위무위(無爲無爲)-함이 없이 하는 것 9. 문제와 비문제(문제가 없는 것)에 대하여 10. 뿌리없이 떠도는 영혼들 11. 내 이제 말을 하지 않으련다(予欲無言) 12. 心心心難可尋(심심심난가심) 13. 도회의 낙엽 14. 도회의 밤 15. 바람의 진실 16. 청야원(靑野園)의 깊은 밤 17. 비내리는 땅고개 18. 그런 깨달음은 없다 19. 마하무드라의 노래 20. 진정한 삶은 시작하지도 않았다 21. 아! 칭기스칸 22. 자연산 TV 23. 산내에서의 하루 24. 크나큰 무대 25. 말하는 자는 알.. 2020. 11. 5.
수소대량공급문제 수소경제 성공..값싸고 대량 공급 가능한 수소에 달렸다 연료전지 사업이 최대 관건은 싼값에 수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느냐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게 그린뉴딜사업의 주요 목표인 만큼, 물을 전기분해 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그린뉴딜'다운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하려면 물에 전기에너지를 가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해 수소를 생산해야 한다. 부족한 부생수소..이산화탄소 발생 한계 해외 수입 방식 택했지만..안정적 공급될까 수전해 방식 가려면 재생에너지 충분해야 수소 공급 로드맵.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연료전지 사업이 최대 관건은 싼값에 수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느냐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게 그린뉴딜사.. 2020. 11. 3.
개 좆도 모르는 놈들이... 조선의 왕들은 여러 명의 후궁과 궁녀를 두어 많은 자식을 생산하였다. 태종은 29명의 자녀를 두었고, 세종도 22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왕 들은 매화병(梅毒)으로 죽기도 하였음에도 절륜한 자신들의 정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조선 중기 쯤에 하루는 왕이 이조판서를 불러 명령을 했다. "요즘 와 그런지 몸이 나른하고 기력이 없어 밤이 되면 妃嬪의 처소를 찾지 못하고 무서워서~~" 이조판서가 아뢰었다. "海狗腎(물개 거시기)가 정력의 효험이 최고라 하오니 곧 구해 올리겠나이다. 이조판서는 즉시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물개 거시기)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거라!"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 머리에 불이 번쩍나 강원도 양양군수에게., "임.. 2020. 11. 2.
반도체의 한계 양자로 해결한다 반도체의 한계 양자로 해결한다 리처드 파인만. 1959년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1918~1988)은 캘리포니아공대(칼텍)에서 ‘바닥에는 아직도 더 넣을 여지가 많이 있다’라는 강연을 했다. 이 강연은 나노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수 cm 크기의 진공관 스위치는 수 nm(나노미터, 10억 분의 1m) 크기의 트랜지스터로 대체되면서 메가바이트(MB), 기가바이트(GB), 테라바이트(TB)의 시대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이런 소형화 또는 반도체 소자의 집적화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스위치가 원자 크기에 가까워지면 미시세계에서 통하던 여러 가지 양자역학적 효과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0과 1이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아 정보가 불분명해지는 상황이 왔다. 198.. 2020. 10. 27.
특이점이 온다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중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하고 그에 따른 인류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루고 있다. '가속적으로 발전하던 과학이 폭발적 성장의 단계로 도약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문명을 낳는 시점'인 특이점이 가까운 미래에 온다. 과학기술을 통해 생물학이라는 인간 본연의 조건마저 뛰어넘을 특이점의 미래가 온다고 내다본다. 다가올 미래는특이점이 필연적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으며 그 시점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이다. 특이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에 기술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그 영향이 매우 깊어서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 수 없도록 변화되는 시기를 뜻한다. p23 이러한 특이점을 이끄는 과학기술로 생명공학, 나노공학, 로봇공.. 2020. 10. 26.
영화 아바타속 판도라가 현실로? 공중 부양이 가능하다, 상온 초전도체 초전도체의 완전 반자성 성질, 자기장 밀어내는 마이스너 효과 렉서스, 공중을 나는 호버 보드 시연하기도... 상온 초전도체 개발 필요 출처: 아바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최근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전까지 상온 초전도체는 사실상 SF의 영역에 있었던 물질로 이번 발견은 섭씨 15도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이전 최고 기록은 영하 120도 정도에 불과했다. 상온 초전도체는 특이한 성질로 인해 수많은 SF에서 등장하였었다. 초전도체가 가지는 가장 대표적인 성질은 초전도체라는 이름이 붙게 만들어준 엄청나게 높은 전기 전도성이다. 애초에 초전도 현상은 극저온에서 금속의 전기 저항이 0이 .. 2020. 10. 26.
중력문명 중력파 검출로 ‘중력문명의 시대’를 기대한다 퐁당 퐁당 돌을 던져라 누나 몰래 돌을 던져라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윤석중 시인의 동요 ‘퐁당퐁당’의 가사는 13억 년 전 우주 저편에서 일어났던 장대한 사건을 마치 마을 어귀 냇가에 옮겨놓은 것 같다. 중력파(gravitational wave)라는 시공간의 물결이 퍼져 13억 년을 빛의 속도로 지구로 날아와 라이고(LIGO)라고 불리는 누나의 손등을 간지러 준 것이 지난해 9월 14일이었다. 두 개의 거대한 블랙홀은 서로를 바라보며 돌다가 마치 라틴 댄스를 추는 한 쌍의 남녀처럼 그 피날레를 격렬한 포옹으로 마무리했다. 그 찰나의 충돌로 인한 이중주의 웅장한 피날레가 기적적으로 지구에서 .. 2020. 10. 26.
우주의 통찰 책소개 엣지재단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소록을 지니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이를 이용”하는 지식의 전도사 존 브록만이 1996년 창립했으며, 스티븐 핑커, 대니얼 카너먼, 나심 탈레브,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세상을 움직이는 학자, 사업가, 예술가, 기술자들이 이곳에 모여 학문적 성과를 나누고 지적 탐색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을 편집하여 마음, 문화, 생각, 우주, 생명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앨런 구스 저자 : 앨런 구스 저자 앨런 구스는 이론물리학자이자 우주론학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물리학과 빅토르 바이스코프(VICTOR F. WEISSKOPF) 교수. .. 2020. 10. 26.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황금빛 오후 내내 한가로이 물위를 흘러가네 어설프나 어린 어깨는 부지런히 노를 젓고 어린 손등이 부질없이 길을 안내하느라 애쓰네 아 잔인한 세사람이여 이렇듯 꿈결같이 몽롱한 시간에 조그마한 깃털하나도 날려보낼 수 없을 만큼 나즈막한 숨결로 이야길 해달라니! 그러나 어찌 가엾은 목소리하나가 어찌 세 혀를 이기리요 오만한 맏이가 먼저 나서서 '시작하세요' 명령하고 둘째는 상냥하게 '재미있는 걸로요!' 부탁하고 셋째는 일분마다 이야기에 끼어 드네 그러다 갑자기 모두들 입을 다물고 환상속으로 빠져드네 저 땅속 낯설고 이상한 나라에서 새와 짐승과 다정하게 재잘거리며 헤매고 다니는 꿈의 아이를 쫓아 그것이 정말 사실인듯 이제 상상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도 다 말라버리고 이야기꾼은 지친 목소라로 '나머지는 다음에.. 2020. 10. 15.
이송기구.부품/체결부품 2020. 9. 23.
파고라 2020. 9. 23.
서토에게 보내는 편지 The Letter to '서토' ​ 산내 바람의 언덕 사이로 하루가 저물때면 빛과 그림자에 싸인 나는 여기로 오지 나를 맞이하는 것은 무성한 풀잎들의 바스락대는 소리와 밤 안개 속의 갈대 연못이라네 ​ 난 여전히 바람에 나뭇잎이 떨리는 소리를 듣지 오랫동안 내 가까이에서 들리던 흰자작나무와 큰 버드나무들이 내던 소리가 모두 익숙한데 여기에서 들리던 그 소리들은 어딘가에서 길을 잃어 버렸네 ​ 밤은 깊어가고, 은하수는 더욱 반짝이고 이슬에 반짝이는 나뭇잎은 은빛처럼 흔들리네 여기를 떠나기 전에 나는 지난 날의 멜로디에 흠뻑 빠져 생각에 잠겨있네 ​ 그리고 나는 너의 노트에 기록된 어떤 음악처럼 노래하네 거기 내마음 속엔 기쁨과 눈물이 들어있어 산내 바람의 언덕 사이로 하루가 저물때면 빛과 그림자에 싸인 .. 2020. 9. 23.
안나게르만 안나게르만(Anna German)(1936~1982) 청아한 목소리로 우수에 젖은 러시아 로망스의 백미를 들려주었던 우즈베키스탄 출생인 안나 게르만은 1982년 46살의 나이로 짧은 삶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러시아의 로망스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1. The Letter to Chopin(Письмо Шопену)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 ​ Лишь гаснет день средь сумрачных полей, Закутанная в тень, спешу сюда - Мне будет петь заросшая вода, Приветно шелестеть трава во мгле... (When the day fades away among Mazovian fields Wrap.. 2020. 9. 23.
種樹郭橐駝傳(종수곽탁타전) 種樹郭橐駝傳(종수곽탁타전) - 나무심는 곽탁타 의 이야기 지은이 - 유종원 - ​곽탁타(郭槖駝)는 본래 그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모른다. 곱사병을 앓아 등이 불룩 솟아 허리를 구부리고 다녀 낙타와 닮은 데가 있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탁타(槖駝)라고 별명을 붙였는데, 탁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좋군요. 참으로 저에게 맞는 이름입니다.” 하고는 자신의 본명을 버리고 자신을 "탁타"라고 하였다. 그가 사는 마을은 풍락향(豊樂鄕) 이라고 하는데 장안(長安) 서쪽에 있다. 탁타는 나무 심는 것을 직업으로 하였는데 장안의 세력가나 부자들, 나무를 관상하고 즐기는 자들과 과일을 파는 이들이 모두 다투어서 그를 맞아들여 나무를 키우고 돌보게 하였다. 탁타가 나무를 심거나 옮기는 것을 보면 살지 않는 것이.. 2020. 9. 22.
사람이 죽음을 마주하면 99% 후회하는 단 한가지 2020. 9. 21.
코로나 6개월이면 제작 "코로나 6개월이면 제작"..옌리멍 박사 논문 공개 출처: CBS노컷뉴스 최원철 기자 입력 2020.09.16. https://news.v.daum.net/v/20200916133601552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출됐다고 주장한 옌리멍 박사 논문 통해 근거 제시..바이러스 제작 과정도 공개 홍콩출신 옌리멍 박사(사진=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이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시작됐다고 폭로한 홍콩 출신 박사가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까지 공개했다. 옌리멍 박사와 연구진은 14일(현지시각) 개방형 정보사이트에 '자연진화보다 실험실에서 정교한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이한 성질 그리고 묘사되는 합성방법(Unusual Features of the SARS-.. 2020. 9. 16.
추풍낙엽 한 턱의 의미(펌) (서울 남부지법 민사 조정 판례?) 추풍낙엽 / 마음의화물차 앨범 앞면(1940년대 가요)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秋天,秋天風吹(추천추천풍취)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 입고서 蓝色的叶子换红裙子(남색적협자환홍군자)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把燕子带到南方(파연자대도남방) 봄이 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春天来了,请再来(춘천래료,청재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잇습니다 기세등등하던 여름도 녹색치마를 벗고 붉은 치마로 갈아 입고서 다소곳이 겨울을 기다려야 합니다. 秋風落葉! 미세먼지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온갖 악취가 납니다. 가을바람이 전례없이 혹독합니다 올해는 혹독한 겨울이 예견됩니다 북극의 빙하기가 이땅에 재현되는 고통을 맛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구 .. 2020. 9. 15.
가을의 전설 [LEGENDS OF FALL] 오래전,아마도 1990대 중반에 상영된 [가을의 전설]이라는 영화이다 미합중국의 인디언 정책에 불만을 품은 월리엄 러드로우 대령이 퇴역후 몬타나에 정착하여 외딴곳에 목장을 짓고 세아들을 키우며 산다. 장남 알프레드, 둘째는 늦가을에 테어난 반항아 드리스탠, 셋째는 새뮤얼, 새뮤얼의 연인 수잔나등이 1차세게대전을 겪으면서 전설처럼 전해오는 가족간의 사랑이야기이다. 전설이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태의 설화 학술적으로는 설화를 신화(神話)와 민담(民譚)과 전설로 분류한단다. 전설은 민담과 달리 역사상 사건을 소재로 하고 증거물이 남아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것이나 전설이라고 할 수 없고, 전설은 일정한 민족 또는 지방에서 민간에 의해 내려오는 설.. 2020. 9. 12.
아슈라마(ashrama) 아슈라마(ashrama) 고대인도인이 생각하는 인생의 4단계 제1단계: 학습기(學習期) 대략 25세까지, 이 시기는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나 개인적 스승으로부터 삶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 배우고 간접경험을 쌓고 트레이닝 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은 문명이 발달 할 수록 길어지며. 배워야 할 지식이 늘어날 수록 학습기간이 더 길어지게 되고. 특출한 재능은 이시기를 당기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기도하지만, 이 시기가 고통스럽다면, 지식, 지혜나 경험을, 제대로 습득할 수 없게 된다. 제2단계: 가주기(家住期) 대략 26세에서 50세까지, 이 시기에는 가정을 꾸미고 사회활동을 하는 시기로서 인생의 절정을 이루며. 자기 나라와 부모에 대하여 충성하고 효도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며.. 2020. 9. 10.
영화 <달밤체조2020>? 《달밤체조》라는 영화가 2018년에 개봉되었다. 정식 영화명은 이였다. 2015년 시대상황을 풍자한 영화이다 하늘이 첫 생명을 낼 때, 대저(大抵) , 입(口)이 두개인 암컷과 머리(頭)가 둘인 수컷을 기본으로 삼았다. 그래서 암컷은 ‘二口之者’, 수컷은 ‘二頭之者’라 하였다 그 기본은 천지간에 모든 동물들에게 적용된 공통된 생명창조의 중심스펙이였다. 대신에, 암컷의 머리(頭)와 수컷의 입(口)는 중심스펙이 아닌 보조스펙이였을 뿐, . 어떤 암컷에 달고 있는 頭나 어떤 수컷에 붙어 있는 口도 있어나마나 하는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암컷의 그 입은 머리쪽에 붙어 있는 상구(上口)와 몸의 중심에 붙어 하구(下口)를 이룬다. 수컷은 모가지 윗쪽에 붙어 있어 세상을 거만하게 노려보는 上頭와 두 다리와 함.. 2020. 9. 10.
'진인 조은산을 탄핵하는 영남만인소' '진인 조은산을 탄핵하는 영남만인소' 소인은 경상도 산촌에 은거한 미천한 백두(白頭)로서, 본디 조정 의논의 잘잘못과 지난 일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일에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하오나, 삼가 생각건대 이치와 의리를 따르는 천성은 사람이면 누구나 같고 임금을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함은 초야의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더구나 윤리(倫理)의 문란은 풍속(風俗)에 관계되고 예의(禮義)의 어그러짐은 책임이 유자(儒者)에게 있으니, 어찌 때가 지났다고 핑계 대고 지위에 벗어남을 이유로 끝까지 입을 닫고 한마디도 하지 않아, 유학(儒學)을 숭상하고 문사(文士)를 우대하는 황상폐하의 교화를 저버릴 수 있겠습니까. 이에 미천한 소인은 분수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감히 영남 유자들을 널리 모아 황상폐하(皇上陛下.. 2020. 8. 31.
물무궁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꽃모양이 무궁화꽃을을 닮아 '물무궁화'라 한다 물에서도 자라, 물에서 꽃을 피운다. 잎은 단풍잎을 닮았고 꽃은 무궁화꽃이나 접시꽃을 닮아 '단풍입촉규화(접시꽃)'이라 하기도 한단다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뿌리에 움이 트고 2~3M크기로 자라며 6월~9월에 꽃을 피운다 녹색줄기는 흰색꽃을 피우고 붉은 색이 감도는 줄기는 붉은 꽃을 피운다 그 작년 여름에 화원앞을 지나다 눈에 확 띄기에 한 그루 사다 심었다 '물에서도 자라고 뭍에서도 자란다 물이 풍부한 것을 좋아하니 물을 많이 자주 주라' 화원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열심히 물을 주었다. 하지만, 살때는 핀 꽃을 보고 아름다워 샀지만, 곧 떨어져 버리고... 그러다 보니 물주는 것도 시들하고, 관심도, 있는 둥 마는 둥, 존재..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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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블라인더 원리 2020. 8. 31.
조은산의 상소문1 다치킨자 규제론 존경하는 대통령님 그리고 김현미 장관님 이하 정부 부처 관계자님! ​ OOO 치킨을 규제해주십시오 ​ 국민들 모두 서민답게 치킨 한마리씩을 시켜먹는데 OOO 치킨은 소위 돈 좀 있다는 자본가들이 한번에 두마리씩 맛있는 치킨을 시켜먹음으로써 ​ 제한된 생닭의 물량을 빼앗아 닭의 시세를 올리고 한달에 한번 치킨을 시켜먹을까말까한 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므로 이야말로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지요! ​ 치킨을 못먹어 두 볼이 잇몸까지 파고 들어 두 눈이 저 백두산의 천지처럼 움푹 들어간 불쌍한 이 나라의 국민들은 다치킨자들의 횡포에 죽어나갈 뿐입니다 ​ 부디 OOO 치킨의 규제를 시행하시어 ​ 적폐 OOO 치킨 본사 관계자 및 유통업자, 중개업소,인테리어업자 그리고 가맹점주와 이하 종업원들 및 배달업자의 생계..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