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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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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29_누나를 기다리며
늦둥이 녀석의 누나가 해외 여행을 갔다. 2005년 6월25일부터, 8월10까지, 장장 45일. 그 동안 녀석이나, 지 누나도, 그토록 오래 떨어져 있은 때가 없다. 지 누나는 지 누나대로, 녀석은 녀석대로, 서로 보고 싶은 모양이다. 우리 부부도, 딸래미 멀리 보내 놓고, 걱정반, 보고 싶은 것 반, 매일..
201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