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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동양철학86

천부경의 다른 해석 천부경(天符經)의 다른 해석 저자: 靑野 요약 서론 천부경의 등장과 해석사례 천부경의 새로운 해석 천부경에 내재된 사상 결론 참고문헌 요약 동서고금(東西古今)에, 인간에게 태초와 우주만물의 생성과 운행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원초적인 욕망이 잠재하고 있고, 옛날부터 이를 추구하여 왔다. 천부경은 태초로부터 하늘(•), 땅(-), 사람(ㅣ)이 갈라져 나오고, 천지만물이 생성되고 다시 태초로 돌아간다는 원리를 수리적으로 표현한 경전이다. 하지만, 누가, 언제 집필하였는 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태초를 다루는 것으로도 그렇고, 신라 유학자 최치원이 최초로 발견하여 세상에 유포하였다는 것으로 봐서 오래전에 쓰여졌거나 유포되었던 것은 분명하다. 언제라고 특정할 수 없지만, 당시로서는 현대우주론이나 과학적 기반이 없.. 2022. 11. 3.
易經(역경)序의 異說 '진정한 허공을 본 이는 석가모니가 유일하다' 아인시타인이, 물질의 근본과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에 깊이 사유한 결과로 한 말이라 한다. 아인시타인이 여러 성현들의 말씀을 섭렵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후인들이 지어낸 말일 수 있다. 아인시타인이 석가모니 생각을 완전히, 제대로 이해하고 전했다고 볼 수 없고, 어떤 이가 비유적으로 말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전함이 아니다. 그러나 저러나, 구경각(究竟覺)을 이룬 이가 人世에 있겠는가? 구경각을 이룬 이가 있다면 석가모니 정도일 것이다. * 구경각(究竟覺) : 궁극의 깨달음, 번뇌를 소멸시켜 완전한 마음의 근원에 대한 깨달음. 깨달음은 주관적이지만 그 극한의 깨달음, 궁극의 깨달음은 객관적 진리에 통할지도 모를 일이다. 시간과.. 2021. 2. 16.
다산을 만나다 주역은 동양철학사상중에서 기호화하고 수리적이고 실용적인 분야로 확장한 처음이자 마지막철학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늘(天), 못(澤), 불(火), 우레(雷), 바람(風), 물(水), 산(山), 땅(地)'등 세상만물을 대표적인 8가지 물상(物象)으로 삼고, 이를 기호화하고, 수리화하여 삼라만상을 정.. 2016. 3. 25.
노자별의(하)_81장_ 81.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2014. 1. 27.
노자별의(하)_80장_ 80. 小國寡民, 使有什佰之器而不用, 使民重死而不遠徙, 雖有舟輿, 無所乘之, 雖有甲兵, 無所陳之, 使人復結繩而用之,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樂其俗, 隣國相望, 鷄犬之聲相聞, 民至老死 不相往來. 2014. 1. 27.
노자별의(하)_79장_ 79.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是以聖人執左契,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 2014. 1. 27.
노자별의(하)_78장_ 78. 天下莫柔弱於水, 而功堅强者, 莫之能勝, 以其無以易之, 弱之勝强, 柔之勝剛, 天下莫不知, 莫能行, 是以聖人云, 受國之垢, 是謂社稷主, 受國不祥, 是謂天下王, 正言若反. 2014. 1. 27.
노자별의(하)_77장_ 77. 天之道, 其猶張弓,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則不然, 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唯有道者, 是以聖人爲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2014. 1. 27.
노자별의(하)_76장_ 76. 人之生也 柔弱, 其死也 堅强, 萬物草木之生也 柔脆, 其死也 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是以兵强則不勝, 木强則共, 强大處下, 柔弱處上. 2014. 1. 27.
노자별의(하)_75장_ 75. 民之饑, 以其上食稅之多, 是以饑,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是以難治, 民之輕死, 以其上求生之厚, 是以輕死, 夫唯無以生爲者, 是賢於貴生. 2014. 1. 27.
노자별의(하)_74장_ 74. 民不畏死, 奈何以死懼之, 若使民常畏死而爲奇者, 吾得執而殺之, 孰敢, 常有司殺者殺, 夫代司殺者殺, 是謂代大匠착, 夫代大匠斲者, 希有不傷其手矣. 2014. 1. 27.
노자별의(하)_73장_ 勇於敢則殺,(용이감즉살 ) 가감한 것에 용감하면 죽고, 勇於不敢則活,(용이불감즉활) 가감하지않음에 용감하면 산다. 此兩者或利或害(차양자혹리혹해) 이 두가지의 어떤 것이 이롭고, 어떤 것이 해롭다 누가 알겠는가? 天之所惡(천지소오) 하늘이 미워하는 바를 孰知其故,(숙지기고) 누가.. 2014. 1. 27.
노자별의(하)_72장_ 72.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狎其所居, 無厭其所生, 夫唯不厭, 是以不厭, 是以聖人自知不自見, 自愛不自貴, 故去彼取此. 2014. 1. 27.
노자별의(하)_71장_ 71. 知不知, 上不知, 知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2014. 1. 27.
노자별의(하)_70장_ 70. 吾言甚易知, 甚易行, 天下莫能知, 莫能行, 言有宗, 事有君, 夫唯無知, 是以不我知, 知我者希, 則我者貴, 是以聖人被褐懷玉. 2014. 1. 27.
노자별의(하)_69장_ 69. 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 攘無臂, 扔無敵, 執無兵,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2014. 1. 27.
노자별의(하)_68장_ 68.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 古之極. 2014. 1. 27.
노자별의(하)_67장_ 67. 天下皆謂我道大, 似不肖, 夫唯大, 故似不肖, 若肖久矣, 其細矣夫,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故能成器長, 今舍慈且勇, 舍儉且廣, 舍後且先, 死矣, 夫慈以戰則勝, 以守則固, 天將救之, 以慈衛之. 2014. 1. 27.
노자별의(하)_66장_ 66.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2014. 1. 27.
노자별의(하)_65장_ 65. 古之善爲道者, 非以明民, 將以愚之, 民之難治, 以其智多, 故以智治國, 國之賊, 不以智治國, 國之福, 知此兩者亦稽式, 常知稽式, 是謂玄德, 玄德深矣遠矣, 與物反矣, 然後乃至大順. 2014. 1. 27.
노자별의(하)_64장_ 64.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治之於未亂,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是以聖人欲不欲, 不貴難得之貨, 學不學, 復衆.. 2014. 1. 27.
노자별의(하)_63장_ 63. 爲無爲, 事無事, 味無味, 大小多少, 報怨以德, 圖難於其易, 爲大於其細,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是以聖人終不爲大, 故能成其大, 夫輕諾必寡信, 多易必多難, 是以聖人猶難之, 故終無難矣. 2014. 1. 27.
노자별의(하)_62장 62. 道者, 萬物之奧, 善人之寶, 不善人之所保, 美言可以市, 尊行可以加於人, 人之不善, 何棄之有, 故立天下, 置三公, 雖有拱壁以先駟馬, 不如坐進此道, 古之所以貴此道者何, 不曰求以得, 有罪以免耶, 故爲天下貴. 2014. 1. 27.
노자별의(하)_61장 61. 大國者下流, 天下之交, 天下之牝, 牝常以靜勝牡, 以靜爲下, 故大國以下小國, 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 則取大國, 故或下以取, 或下而取, 大國不過欲兼畜人,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其所欲, 大者宜爲下. 2014. 1. 27.
노자별의(하)_60장)_ 60. 治大國, 若烹小鮮, 以道莅天下, 其鬼不神, 非其鬼不神, 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 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 故德交歸焉. 2014. 1. 27.
노자별의(하)_59장 59. 治人事天莫若嗇, 夫唯嗇, 是以早服, 早服, 謂之重積德, 重積德, 則無不克, 無不克, 則莫知其極, 莫知其極, 可以有國, 有國之母, 可以長久, 是謂深根固柢, 長生久視之道. 2014. 1. 27.
노자별의(하)_58장_ 其政悶悶, 其民淳淳. 其政察察, 其民缺缺. 기정민민 기민순순 기정찰찰 기민결결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 화예복지소의 복화혜지소복 숙지기극 其無正, 正復爲奇, 善復爲妖. 人之迷, 其日固久. 기무정 정복위기 선복위요 인지미 기일고구 是以聖人 方而不割, 廉而不劌, .. 2014. 1. 27.
노자별의(하)_57장)_ 57. 以正治國, 以奇用兵, 以無事取天下, 吾何以知其然哉, 以此, 天下多忌諱, 而民彌貧, 民多利器, 國家滋昏, 人多伎巧, 奇物滋起, 法令滋彰, 盜賊多有, 故聖人云, 我無爲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樸. 2014. 1. 27.
노자별의(하)_56장 56.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2014. 1. 27.
노자별의(하)_55장 55. 含德之厚, 比於赤子, 蜂蠆虺蛇不螫, 猛獸不據, 攫鳥不搏, 骨弱筋柔而握固, 未知牝牡之合而全作, 精之至也, 終日號而不嗄, 和之至也, 知和曰常, 知常曰明, 益生曰祥, 心使氣曰强, 物壯則老, 謂之不道, 不道早已. 201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