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 , 1919년
'세상에, 모나리자에 수염을 달다니. 천벌을 받아도 싸다'고
말하는 사람은 명화중독증 환자이다.
명화는 이미 사람들에게 예배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통렬히 웃어넘길 수 있는 사상을
다다는 '개량'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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