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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철학.에세이.한시.기타자료/유익한 글모음

다다

by 靑野(청야) 2021. 10. 15.

 

마르셀 뒤샹, , 1919년

 

'세상에, 모나리자에 수염을 달다니. 천벌을 받아도 싸다'고

말하는 사람은 명화중독증 환자이다.

명화는 이미 사람들에게 예배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통렬히 웃어넘길 수 있는 사상을

다다는 '개량'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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