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 교수가 굳이 지명을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보충설명을 올려야 겠네. 사실,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충분히 있지만, 일목요연히 사용하기에는 노력이 좀 필요하겠지. 특히 우리네 연배들에게는. 그러니, 인터넷에서 퍼고, 내경험을 더해서 관련자료를 다시 정리해 보겠네
●USB에 대하여
□ BUS: 컴퓨터 내부의 회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주기억장치, 입출력장치간에 정보를 전송하는 데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적 통로를 말한다
□직렬버스: 통신 채널이나 컴퓨터 버스를 거쳐 연속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비트 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말한다.
□병렬버스: 통신 채널이나 컴퓨터 버스를 거쳐 연속적으로 한 번에 여러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말한다.
□범용직렬버 Universial Serial Bus(USB): 표준 직렬버스가운데 하나
즉 컴퓨터와 주변장치와 연결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즉 연결Port 규격.
->인텔, 컴팩, IBM, DEC,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던텔레콤 등 7개 기업이 합의
->1998년, 전기적인 전송 규격과 프로토콜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 통합되면서, 윈도 98의 출시와 더불어 널리 확산
->조이스틱, 키보드, 전화, 스캐너 및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장치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포트.
->최근에는 핸드폰, 디지털카메라에서 PC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도 대부분 USB 포트를 사용
USB는 12메가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므로 웬만한 주변기기를 연결해도 속도가 충분하고 최대 127개까지 장치들을
사슬처럼 연결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 칩셋에 USB 컨트롤러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메인보드에 USB 칩셋과 단자가 나오므로 USB 관련 기기를 사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지고 있음
* 칩셋((Chipset)) :컴퓨터 메인보드에 설치된 대규모 집적회로군의 총칭
●USB 환경
USB가 발전하면서 USB는 작지만, 변화되는 환경은 실로 엄청나다 하겠네. 우선 외장 Driver사업의 몰락이네. 내장이야 BackUp
(사실은 메인이고,USB가 Back Up이지만)용으로 필수적이라 하드라도, 외장형 Driver는 이제 쓸로없게 되어 버린 것이지. 그러다 보니, 데이타 Pick up같은 부품산업도 몰락하고 있네.
또, 출장이나 이동중에 무거운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볼편을 들고 있다네. 어디가나 컴퓨터가 있으니, 달랑 USB 한개 호주머니에 넣고 가면 만사오케. USB 메모리용량도 엄청 발달하면서 용량제한도 불편하지 않고,
요새는 전통적인 USB가 아니라도, 카메라, 핸드폰에도 동일 기능이 내장되어, USB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해지고 있으며, USB에 공인인증서를 담고 더닐경우, 자동이체등 은행업무도, 장소, 시간에 구애 받지 안흔 그런 세상이 된 것이지.
USB환경은 장소, 유.무선등 접속의 제한이 없는 유비쿼터스 환경과 더불어, 인류문명의 공간적, 시간적 혁신의 주역이라 할 만하나네
● File System과 USB
이렇게 편리한 USB및 USB환경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네. 우선, 너무 사용하기 쉬우니, 중요한 자료의 분실 및 유출이 문제가 된다네. 중요한 자료를 호주머니속 USB에 담았다가 잃어버린다던지, 먼길을 가서 보니 딴 호주머지 속에 두고 왔다던지.....
또, 파일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면 사용상의 문제도 심심찮게 나온다네. USB는 파일속에 담긴 데이타를 전송하는 규격이라하지만, 담아둔 데이타 파일의 생성 시스템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데이타 전송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네
파일 시스템은 FAT16, FAT32, NTFS, EXT3 등이 파일시스템등이 있는데, FAT32파일시스템으로 저장된 데이타는 용량 제한으로 어떤기기에서는 복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네 . 이때는 파일시스템을 NTFS변환시켜져야 하는데, 이러저러한 테크닉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니 참고하시거나, MS 윈도우즈 XP의 경우, C디렉토리의 Sub 디렉토리 Windows의 Sub 디렉토리 System32안에 있는 포맷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변환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게. 이때, 기존파일이 망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게
*FAT : File 할당테이블(File Allocation Table)
*NTFS : New Technology File System)
*Cluster: 클러스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위에 파일을 저장하는 논리적 단위로 1개 또는 복수의 섹터로 구성
●동영상 파일종류(펌)
□ AVI(Audio Video Interleaved). 이 포맷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VFW(Video For Windows)의 일환으로 1991년 개발한 비디오 파일포맷으로서 오디오와 비디오를 썩어서 하나의 동영상을 구성한다는 말에서 AVI (Audio Video Interleaved)라고 하며 윈도우에서는 *.avi 라는 확장자를 가진다.
현재는 윈도우시스템의 표준 동영상 파일 포맷 으로써 가장 널리 쓰인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압축코덱(Codec)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파일을 만들 수가 있으며, 대부분의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포맷이기 때문에 그 쓰임새가 넓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고유 포맷이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매킨토시나 UNIX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그 시스템에 맞게 변환(매킨토시의 경우는 MOV)을 해야만 볼 수 가 있고, 화질이 뛰어난 반면 용량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웹에서 쓰이는 실시간 동영상에는 부적합 하다.
□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
MPEG은 동화상 전문가 그룹(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이란 뜻으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압축, 해제하기 위한 규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 표준화 기구 산하에서 설립한 모임.
MPEG은 보통 *.mpg의 확장자를 가지며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을 고압축하여 획기적으로 파일의 크기를 줄여 놓은 것으로 대부분의 비디오 편집 시스템에서도 이 파일의 출력을 지원할 만큼 현재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파일 포맷.
과거 펜티엄급의 CPU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이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MPEG 보드라는 별도의 하드웨어를 설치해야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고성능의 CPU의 출현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간단히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MPEG의 규격을 살펴보면 1,2,4 로 나눠지며 7은 아직까지 완전한 표준이 없는 상태.
□ MOV(QuickTime)
퀵타임(QuickTime)은 애플(Apple)사가 개발한 매킨토시용 표준 시스템 확장 파일로써 *.mov 라는 확장자를 가진다. 윈도우용 시스템에서 이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QuickTime For Windows를 설치하면 볼 수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VFW의 개발 일환으로 발표한 AVI가 나오기 이전부터 비디오 편집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사용되었던 포맷으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VFW에 밀려서 많은 시장을 잠식당한 상태. 이 퀵타임은 AVI와는 달리 비디오,오디오 및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퀵타임VR(Virtual Reality)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확장성이 더 넓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용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별도의 플러그-인(Plug-in)으로 QuickTime For Windows를 설치해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다.
□ASF(WMV)
ASF는 Advanced Streaming Format의 약자로써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내놓은 액티브 무비의 새로운 규격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VFW(Video For Windows)에 통합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사용되는 인코더의 버전과 코덱(Codec)에 따라서 확장자를 달리 한다.
하지만, 그 내부적인 속성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정한 규격에 맞추어 모두 웹(Web -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전송하기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두 확장자를 특별히 구분 하지 않아도 무방.
예를 들어 비디오 코덱은 V3(ASF용)을 사용하고 오디오 코덱은 V8(WMV용)을 사용한 파일이 만들어 질수 있기 때문.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 방송국을 비롯한 광고,CF,뮤직 비디오,교육 방송까지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일 포맷으로 파일 전체를 다운을 받지 않아도 웹에서 바로 바로 볼 수 있는 장점 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상에서 실시간 재생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다 보니 많은 압축을 했고 그로 인해 화질이 다른 파일 포맷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전송상태가 고르지 못할 경우에는 화면이 끊어져 보이는 제약을 안고 있다.
□ RM(Real Media)
RM은 Real Network 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파일 포맷의 확장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ASF를 개발하기 이전에 실시간 방송에서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 을 보였으나 현재는 ASF(WMV)에 밀려 사용자 층이 좁아져 있는 상태. 하지만 독자적인 비디오 압축 포맷을 가지고 있으며 저용량, 고화질에 뛰어난 실시간 전송 능력을 가지고 있어 ASF(WMV)와 더불어 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일 포맷. 윈도우에서 RM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Real Player 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가능하다. 덧붙여 RAM 파일도 ASF(WMV)의 ASX와 같이 텍스트 형식으로 이루어진 파일 포맷을 가진 확장자로 이해하면된다.
□VOB
이것은 DVD 영상 매체내에서 사용되는 파일 포맷으로써 VCD의 DAT 파일과 비슷한 개념. 대개 DVD 영화에는 1개 혹은 여러개의 VOB 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VCD의 DAT 파일과는 달리 복사방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단독으로 실행할 수 없다. 하지만 요즘은 이 복사방지 기능을 해제하여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이 VOB 파일을 DVD에서 추출하여 하드 디스크에 복사한 다음 AVI(DivX) 로 변환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배포되고 있는 상태. 이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PowerDVD난 WinDVD와 같은 DVD를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된다.
□M2V
이것은 MPEG의 규격중 MPEG-2(SVCD, DVD) 규격에 맞추어 인코딩을 했을 때 생성되는 확장자로써 MPEG Encoder(MPEG 파일로 압축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mpg 확장자를 갖는 경우도 있고 *.m2v 확장자를 갖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내부 속성은 MPEG-2를 갖고 있기 때문에 MPEG-1 만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Virtual Dub)에서 읽혀지지 않아 혼동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것도 VOB 파일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시스템에서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PowerDVD 나 WinDVD와 같이 MPEG-2 형식의 비디오 포맷을 재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동영상 파일변환과 동영상 편집
이제 동영상 종류를 알았어니, 파일 변환, 편집이 그 다음 궁금 테마이지 싶은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한장 달랑 찍어 컴퓨터에 올리는 것도 우리네 연배에 예사 고역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동영상 파일변환, 동영상편집등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시간낭비이지 싶다. 그럴 기회도, 필요도 없거니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으면, 주변의 부하직원이나, 아들,딸래미 보고 시키면 더듬거리는 속도보다 장담하건데 100배나 빠르게 해치울 터이다.
'필요는 깨우침(?)의 어머니' 아니겟는가? 꼭 필요가 있는 분들은 이즈음 이미 스스로 깨우치고 있을 터이다. 지금까지 깨우치지 못했다면, 굳이 깨우칠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지 싶다.
굳이 호기심이라면, 용어설명이라도, 들은 풍월이라도 있게, 이교수 명령으로 퍼다가 날라 놓았으니,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일견해 볼 일이다.
●USB에 대하여
□ BUS: 컴퓨터 내부의 회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주기억장치, 입출력장치간에 정보를 전송하는 데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적 통로를 말한다
□직렬버스: 통신 채널이나 컴퓨터 버스를 거쳐 연속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비트 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말한다.
□병렬버스: 통신 채널이나 컴퓨터 버스를 거쳐 연속적으로 한 번에 여러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말한다.
□범용직렬버 Universial Serial Bus(USB): 표준 직렬버스가운데 하나
즉 컴퓨터와 주변장치와 연결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즉 연결Port 규격.
->인텔, 컴팩, IBM, DEC,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던텔레콤 등 7개 기업이 합의
->1998년, 전기적인 전송 규격과 프로토콜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 통합되면서, 윈도 98의 출시와 더불어 널리 확산
->조이스틱, 키보드, 전화, 스캐너 및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장치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포트.
->최근에는 핸드폰, 디지털카메라에서 PC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도 대부분 USB 포트를 사용
USB는 12메가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므로 웬만한 주변기기를 연결해도 속도가 충분하고 최대 127개까지 장치들을
사슬처럼 연결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 칩셋에 USB 컨트롤러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메인보드에 USB 칩셋과 단자가 나오므로 USB 관련 기기를 사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지고 있음
* 칩셋((Chipset)) :컴퓨터 메인보드에 설치된 대규모 집적회로군의 총칭
●USB 환경
USB가 발전하면서 USB는 작지만, 변화되는 환경은 실로 엄청나다 하겠네. 우선 외장 Driver사업의 몰락이네. 내장이야 BackUp
(사실은 메인이고,USB가 Back Up이지만)용으로 필수적이라 하드라도, 외장형 Driver는 이제 쓸로없게 되어 버린 것이지. 그러다 보니, 데이타 Pick up같은 부품산업도 몰락하고 있네.
또, 출장이나 이동중에 무거운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볼편을 들고 있다네. 어디가나 컴퓨터가 있으니, 달랑 USB 한개 호주머니에 넣고 가면 만사오케. USB 메모리용량도 엄청 발달하면서 용량제한도 불편하지 않고,
요새는 전통적인 USB가 아니라도, 카메라, 핸드폰에도 동일 기능이 내장되어, USB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해지고 있으며, USB에 공인인증서를 담고 더닐경우, 자동이체등 은행업무도, 장소, 시간에 구애 받지 안흔 그런 세상이 된 것이지.
USB환경은 장소, 유.무선등 접속의 제한이 없는 유비쿼터스 환경과 더불어, 인류문명의 공간적, 시간적 혁신의 주역이라 할 만하나네
● File System과 USB
이렇게 편리한 USB및 USB환경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네. 우선, 너무 사용하기 쉬우니, 중요한 자료의 분실 및 유출이 문제가 된다네. 중요한 자료를 호주머니속 USB에 담았다가 잃어버린다던지, 먼길을 가서 보니 딴 호주머지 속에 두고 왔다던지.....
또, 파일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면 사용상의 문제도 심심찮게 나온다네. USB는 파일속에 담긴 데이타를 전송하는 규격이라하지만, 담아둔 데이타 파일의 생성 시스템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데이타 전송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네
파일 시스템은 FAT16, FAT32, NTFS, EXT3 등이 파일시스템등이 있는데, FAT32파일시스템으로 저장된 데이타는 용량 제한으로 어떤기기에서는 복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네 . 이때는 파일시스템을 NTFS변환시켜져야 하는데, 이러저러한 테크닉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니 참고하시거나, MS 윈도우즈 XP의 경우, C디렉토리의 Sub 디렉토리 Windows의 Sub 디렉토리 System32안에 있는 포맷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변환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게. 이때, 기존파일이 망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게
*FAT : File 할당테이블(File Allocation Table)
*NTFS : New Technology File System)
*Cluster: 클러스터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위에 파일을 저장하는 논리적 단위로 1개 또는 복수의 섹터로 구성
●동영상 파일종류(펌)
□ AVI(Audio Video Interleaved). 이 포맷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VFW(Video For Windows)의 일환으로 1991년 개발한 비디오 파일포맷으로서 오디오와 비디오를 썩어서 하나의 동영상을 구성한다는 말에서 AVI (Audio Video Interleaved)라고 하며 윈도우에서는 *.avi 라는 확장자를 가진다.
현재는 윈도우시스템의 표준 동영상 파일 포맷 으로써 가장 널리 쓰인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압축코덱(Codec)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파일을 만들 수가 있으며, 대부분의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포맷이기 때문에 그 쓰임새가 넓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고유 포맷이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매킨토시나 UNIX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그 시스템에 맞게 변환(매킨토시의 경우는 MOV)을 해야만 볼 수 가 있고, 화질이 뛰어난 반면 용량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웹에서 쓰이는 실시간 동영상에는 부적합 하다.
□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
MPEG은 동화상 전문가 그룹(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이란 뜻으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압축, 해제하기 위한 규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 표준화 기구 산하에서 설립한 모임.
MPEG은 보통 *.mpg의 확장자를 가지며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을 고압축하여 획기적으로 파일의 크기를 줄여 놓은 것으로 대부분의 비디오 편집 시스템에서도 이 파일의 출력을 지원할 만큼 현재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파일 포맷.
과거 펜티엄급의 CPU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이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MPEG 보드라는 별도의 하드웨어를 설치해야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고성능의 CPU의 출현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간단히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MPEG의 규격을 살펴보면 1,2,4 로 나눠지며 7은 아직까지 완전한 표준이 없는 상태.
□ MOV(QuickTime)
퀵타임(QuickTime)은 애플(Apple)사가 개발한 매킨토시용 표준 시스템 확장 파일로써 *.mov 라는 확장자를 가진다. 윈도우용 시스템에서 이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QuickTime For Windows를 설치하면 볼 수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VFW의 개발 일환으로 발표한 AVI가 나오기 이전부터 비디오 편집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사용되었던 포맷으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VFW에 밀려서 많은 시장을 잠식당한 상태. 이 퀵타임은 AVI와는 달리 비디오,오디오 및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퀵타임VR(Virtual Reality)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확장성이 더 넓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용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별도의 플러그-인(Plug-in)으로 QuickTime For Windows를 설치해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다.
□ASF(WMV)
ASF는 Advanced Streaming Format의 약자로써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내놓은 액티브 무비의 새로운 규격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VFW(Video For Windows)에 통합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사용되는 인코더의 버전과 코덱(Codec)에 따라서 확장자를 달리 한다.
하지만, 그 내부적인 속성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정한 규격에 맞추어 모두 웹(Web -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전송하기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두 확장자를 특별히 구분 하지 않아도 무방.
예를 들어 비디오 코덱은 V3(ASF용)을 사용하고 오디오 코덱은 V8(WMV용)을 사용한 파일이 만들어 질수 있기 때문.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 방송국을 비롯한 광고,CF,뮤직 비디오,교육 방송까지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일 포맷으로 파일 전체를 다운을 받지 않아도 웹에서 바로 바로 볼 수 있는 장점 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상에서 실시간 재생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다 보니 많은 압축을 했고 그로 인해 화질이 다른 파일 포맷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전송상태가 고르지 못할 경우에는 화면이 끊어져 보이는 제약을 안고 있다.
□ RM(Real Media)
RM은 Real Network 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파일 포맷의 확장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ASF를 개발하기 이전에 실시간 방송에서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 을 보였으나 현재는 ASF(WMV)에 밀려 사용자 층이 좁아져 있는 상태. 하지만 독자적인 비디오 압축 포맷을 가지고 있으며 저용량, 고화질에 뛰어난 실시간 전송 능력을 가지고 있어 ASF(WMV)와 더불어 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일 포맷. 윈도우에서 RM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Real Player 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가능하다. 덧붙여 RAM 파일도 ASF(WMV)의 ASX와 같이 텍스트 형식으로 이루어진 파일 포맷을 가진 확장자로 이해하면된다.
□VOB
이것은 DVD 영상 매체내에서 사용되는 파일 포맷으로써 VCD의 DAT 파일과 비슷한 개념. 대개 DVD 영화에는 1개 혹은 여러개의 VOB 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VCD의 DAT 파일과는 달리 복사방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단독으로 실행할 수 없다. 하지만 요즘은 이 복사방지 기능을 해제하여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이 VOB 파일을 DVD에서 추출하여 하드 디스크에 복사한 다음 AVI(DivX) 로 변환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배포되고 있는 상태. 이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PowerDVD난 WinDVD와 같은 DVD를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된다.
□M2V
이것은 MPEG의 규격중 MPEG-2(SVCD, DVD) 규격에 맞추어 인코딩을 했을 때 생성되는 확장자로써 MPEG Encoder(MPEG 파일로 압축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서 *.mpg 확장자를 갖는 경우도 있고 *.m2v 확장자를 갖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내부 속성은 MPEG-2를 갖고 있기 때문에 MPEG-1 만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Virtual Dub)에서 읽혀지지 않아 혼동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것도 VOB 파일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시스템에서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PowerDVD 나 WinDVD와 같이 MPEG-2 형식의 비디오 포맷을 재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동영상 파일변환과 동영상 편집
이제 동영상 종류를 알았어니, 파일 변환, 편집이 그 다음 궁금 테마이지 싶은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한장 달랑 찍어 컴퓨터에 올리는 것도 우리네 연배에 예사 고역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동영상 파일변환, 동영상편집등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시간낭비이지 싶다. 그럴 기회도, 필요도 없거니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으면, 주변의 부하직원이나, 아들,딸래미 보고 시키면 더듬거리는 속도보다 장담하건데 100배나 빠르게 해치울 터이다.
'필요는 깨우침(?)의 어머니' 아니겟는가? 꼭 필요가 있는 분들은 이즈음 이미 스스로 깨우치고 있을 터이다. 지금까지 깨우치지 못했다면, 굳이 깨우칠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지 싶다.
굳이 호기심이라면, 용어설명이라도, 들은 풍월이라도 있게, 이교수 명령으로 퍼다가 날라 놓았으니,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일견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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