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하면, '컴퓨터로 구현는 ..' 의미. '사이버 공간'하면, 컴퓨터로 구현되는 가상공간, '사이버Tasking'하면 컴퓨터로 구현되는 업무'이다.
사이버공간에서 구현되는 온갖 행위들은, 현실생활을 , 미리 창작하거나 가상하여 구현하는 것이니,
-현실생활의 모순과 비조화, 비효율을 미리 검증하여, 최적하화는 일이나,
-현실에서는 다가가기 불가능한 일을 가상공간에서 가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으므
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같은 분야나,
-현실적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큰 활동, 이를 테면 Community 구성을 용이하게 하는 등
에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이글을 존재하게 하는 Community역시 '사이버동기회'라 하지 않는 가?
'사이버테러'하면,
사이버공간에서의 이루어지는 일들이, 그 연결요소 즉 컴퓨터와 그Netwwork을 통해, 현실세계와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교류행위나, 사이버공간자체를, 행위자의 의도에 반하여, 방해하고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최근에 이른바 '사이버테러'로 세상이 발칵뒤집히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사이버와의 전쟁중',
인터넷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는 환경에서 테러조직이 사이버 공격을 가할 경우, 사전에 예방하지 못하고 시작에 불과하다는 요즈음처럼, 대응이 더디고, 무디어서는 앞으로 엄청난 재앙을 안겨줄 것이 불을 보듯하다한다. 미국의 은행한 곳이라도 제대로 사이버공격을 당한다면, 세계경제에 주는 영향은 9.11테러때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걱정들이다. 그러니, 앞으로 사이버 공포가 전세계인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과 위기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숙명이 안겨졌다할 것이다. 인테넷이 문명의 利器이기는 하지만, 원자력 같은 다른 문명의 산출물처럼, 이 또한 사용하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심성에 따라 너무 쉽게, 파멸적 흉기로 돌변하기도 하는 것이다.
"사이버 엔지니어링!'
컴퓨터와 Networking을 이용해서 가상공간에서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일이다. 즉
기술적 사항의 성립여부와 모순과 비조화, 비효율을 미리 검증하고, 최적하화는 일이 그것이다.
'사이버테러', '사이버전쟁'이 한창인 요즈음, '사이버'라는 말을 쓰기가 그렇기는 하지만, Network이 발전하기전부터 써온 개념이니.... '디지털엔지니어링'이라 해야할까?
'엔지니어링'은 광의로 '공학(工學)'의 의미도 있겠고, '사람, 재료,기계따위를 일정한 생산 목적에 따라 유기적인 체계로 구성하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엔지니어링 즉 '사람, 재료,기계를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활동'이라는 것은 제품정의(설계와 설계검증), 공정의 정의(공정설계와 계획), 생산실시, 검증 및 피드백과정을 포함한다.
제품정의(Product Definition)는'제품설계기술', 공정의 정의(Process Definition), 생산실시(Production), 검증 및 피드백(Verification & Feed Back)과정은 '생산기술' 영역으로 편이상 분류한다.
엔지니어링은, 이러한 일련의 전체과정을 통하여 생산과정을 준비하고, 생산이 이루어질 때, 목적하는 가격, 품질, 납기를 맟추어 일정기간 동일수준을 반복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일이다. 물론 부단히, 품질향상, 원가절감, 납기단축노력이 뒤따라서 추구된다.
아이디어로 부터 설계과정, 제조과정을 거쳐 제품으로 탄생하고 고객에 인도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공학적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직간접으로 개입하는 인력들을 '엔지니어'라고 한다. 엔지니어들의 그러한 활동을 '엔지니어링'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회사의 발전과 영속은 이런 엔지니어들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개발, 새로운 제품의 설계, 새로운 제조기술과 방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데 있다 하겠다..
자동차와 부품산업으로 국한하여 볼 때,
중국으로 대변되는 후발산업국가, 일본으로 대변되는 선진산업국가. 대한민국은 그사이 중간산업국가라 말 할 수 있다. 작금의 현실은, 여타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중국등 후발산업국가들의 추격을 두려워하고, 일본등 선진산업국가를 따라가기에 힘겨워하는 것이 우리네 입장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쫓고 쫓기는 미련한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한템포 빠른 대응만이 해결책이다.
중국등 후발산업국가들을 힘겨워하게하고, 선진업체들의 행로를 앞질러가는 길, 이른바 '지름길 전략' 만이 살길이다.
중국이 향후 20년안에 전기자동차에 승부를 거는 것은, 모든 업체들이 기존의 내연기관에 연연하는 동안, 경쟁에 힘겨운 내연기관에서의 경쟁우위를 포기하고, 가감히 전기자동차에 올인한다는 그런 '지름길전략'의 일환 아니겠는가?
하이브릿드나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기선을 제압당한 유럽의 업체들 역시 미래전략으로 전기자동차에 올인하는 것도 비슷한 '지름길 전략'이다.
대한민국의 수준을 되돌아보자. 우선 시장이 좁다. 때문에, 부단히 수출을 통하여 경제의 역동성을 이어가야하는 숙명적 구조이다. 중국등 후발업체보다는 고임금의 제조현장을 가지고 있고, 선진업체들에 비해, 제조현장의 생산성, 경영기법등의 낙후는 물론이고, 제품기술과 생산기술에서는 원천기술이 턱없이 부족하다.
IMF를 거치면서 엔지니어링, 제조산업의 기피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된지 오래고, 고급인력의 양성만큼이나 유지에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산업의 기반인 중.소기업에서 특히 심하다. 오래공들여 붙어있는 엔지니어도 드물거니와 오래공들여 키워본들 보다 나은 대우처로 쉽게 이동해버리는 퐁토에, 과거처럼 애써 양성할려고도 하지도 않는다.
중소기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자금, 판로, 기술만이 문제가 아니라 애써 확보한 기술을 지속시키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아니겠는가?
그러면, 무엇으로 우리는 한 템포 빠른 경쟁력을 이어가겠는가?
"사이버엔지니어링"
아래그림에서 보듯이, 제품의 정의 부터 원가경영까지 사어버상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이런 체제로 가동되도록 회사체제를 바꾸는 일이다.
이런 체제를 구현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전혀어렵지 않으면서도, 내경우, 모색에 10여년, 실제 개발착수한 지 경우 수년여...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다.
내가 경험하는 일의 연장선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세력들을 무턱대고 배척할 수는 없고, 구슬르고, 가르치고, 이해시키고 한편으로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오늘하는 일은 내일이되면, 쓸모없는 일일지모른다'
'이일을 해야하는가?'
'이일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이 방법밖에 없는가'
'내가 이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무슨 일을 해야하나'
'창의를 다른 데서 구하지마라. 가장 효율적인 것이 창의적인 것이다'
'어제 한 일도 오늘에 쓸모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늘, 수년, 수십년을 반복해오는 매
너리즘은 버려야 한다'
'바쁘다고 말하지 마라. 바쁘지 않도록 해야한다. 항상 바쁘기만 하면, 언제 개선하
고 언제 발전하겠는가?'
........
이런 사상(?)을 구현하는 데, 훈육으로, 경험으로 가능하겠는가? 물론 일정부문 가능하겠지만, 그게 기본이겠지만, 능률적이지 못하고, 유지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이버 엔지니어링은 그런 노력부하을 줄여주고, 속도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지 싶다, 그런 신념으로 추구해온 10여년,
대기업같으면, 트인 경영체제라면은, 좀 더 가감하고, 신속하고 전반적으로 전개하고 싶은데, 또 그런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장애요인이 발목을 잡고 늘어질 터,
어쨋튼, 이제, 걸음마를 뗀 입장, 거대한(?) 체계를 도입해나간다고 죽을 쑤고 있는 중이다. 겨우, 디지털매뉴팩추어링을 구현하는 단계이다. 그정도만 해도, 우선 교육용으로, 홍보용으로 더없이 쓰임새가 좋다. 전 라인으로 확장되고, 생산기술의 습득과 활용이 되고 나아가 전체계를 완성하게 되면.....
시작이 반이라 언젠가는 전체가 완성되리라.
위의 동영상은 우리가 개발한 디지털매뉴팩튜어링의 예를 보여준다. 여기에 내재된 정보는 공정의 정의와 합리적 구현에 대한 검증을 포함하여, 효율분석,작업표준, 설비목록,설비관리기준,...등의 제반 분석 및 관리자료를 포함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구현된 라인과 설비의 Library가 쌓여가면, 표준공정의 플랫폼이 완성되고 여기에 단위공정과 단위 오퍼레이션의 가시적 가감만으로 공정의 정의 즉 생산기술의 Planning기술을 확립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미 사전원가계산의 모든 정보가 입력되었다는 것을 뜻하므로, 자동차부품산업에서 제대로 시스템적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사전원가을 Concurrent Engineering으로 구현 할 수있다는 것이다.
논리는 쉽지만, 여기까지오는 경험으로 볼때,
실천에는 상당한 난관을 돌파해야 하리라.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당대에, 이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나로서도 장담할 수 없는 거창한(?) 체계지만, 이 일도 꼭 때를 놓치지 않고 씨를 뿌리고 가꿔나가야 할 분야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 방법이, Cloud Computing기술등과 접목하여 미래 사무실환경을 미리 구현하는 일이 될 것이고, 저가기술, 거대시장을 기반으로하는 중국의 도전을 앞서 나가고, 원천기술로 무장 선진업체를 따라붙고, 앞질러갈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의 하나가 될 것이라 믿는다.
ㅎㅎㅎ
사이버공간에서 구현되는 온갖 행위들은, 현실생활을 , 미리 창작하거나 가상하여 구현하는 것이니,
-현실생활의 모순과 비조화, 비효율을 미리 검증하여, 최적하화는 일이나,
-현실에서는 다가가기 불가능한 일을 가상공간에서 가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으므
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같은 분야나,
-현실적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큰 활동, 이를 테면 Community 구성을 용이하게 하는 등
에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이글을 존재하게 하는 Community역시 '사이버동기회'라 하지 않는 가?
'사이버테러'하면,
사이버공간에서의 이루어지는 일들이, 그 연결요소 즉 컴퓨터와 그Netwwork을 통해, 현실세계와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교류행위나, 사이버공간자체를, 행위자의 의도에 반하여, 방해하고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최근에 이른바 '사이버테러'로 세상이 발칵뒤집히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사이버와의 전쟁중',
인터넷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는 환경에서 테러조직이 사이버 공격을 가할 경우, 사전에 예방하지 못하고 시작에 불과하다는 요즈음처럼, 대응이 더디고, 무디어서는 앞으로 엄청난 재앙을 안겨줄 것이 불을 보듯하다한다. 미국의 은행한 곳이라도 제대로 사이버공격을 당한다면, 세계경제에 주는 영향은 9.11테러때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걱정들이다. 그러니, 앞으로 사이버 공포가 전세계인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과 위기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숙명이 안겨졌다할 것이다. 인테넷이 문명의 利器이기는 하지만, 원자력 같은 다른 문명의 산출물처럼, 이 또한 사용하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심성에 따라 너무 쉽게, 파멸적 흉기로 돌변하기도 하는 것이다.
"사이버 엔지니어링!'
컴퓨터와 Networking을 이용해서 가상공간에서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일이다. 즉
기술적 사항의 성립여부와 모순과 비조화, 비효율을 미리 검증하고, 최적하화는 일이 그것이다.
'사이버테러', '사이버전쟁'이 한창인 요즈음, '사이버'라는 말을 쓰기가 그렇기는 하지만, Network이 발전하기전부터 써온 개념이니.... '디지털엔지니어링'이라 해야할까?
'엔지니어링'은 광의로 '공학(工學)'의 의미도 있겠고, '사람, 재료,기계따위를 일정한 생산 목적에 따라 유기적인 체계로 구성하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엔지니어링 즉 '사람, 재료,기계를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활동'이라는 것은 제품정의(설계와 설계검증), 공정의 정의(공정설계와 계획), 생산실시, 검증 및 피드백과정을 포함한다.
제품정의(Product Definition)는'제품설계기술', 공정의 정의(Process Definition), 생산실시(Production), 검증 및 피드백(Verification & Feed Back)과정은 '생산기술' 영역으로 편이상 분류한다.
엔지니어링은, 이러한 일련의 전체과정을 통하여 생산과정을 준비하고, 생산이 이루어질 때, 목적하는 가격, 품질, 납기를 맟추어 일정기간 동일수준을 반복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일이다. 물론 부단히, 품질향상, 원가절감, 납기단축노력이 뒤따라서 추구된다.
아이디어로 부터 설계과정, 제조과정을 거쳐 제품으로 탄생하고 고객에 인도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공학적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직간접으로 개입하는 인력들을 '엔지니어'라고 한다. 엔지니어들의 그러한 활동을 '엔지니어링'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회사의 발전과 영속은 이런 엔지니어들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개발, 새로운 제품의 설계, 새로운 제조기술과 방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데 있다 하겠다..
자동차와 부품산업으로 국한하여 볼 때,
중국으로 대변되는 후발산업국가, 일본으로 대변되는 선진산업국가. 대한민국은 그사이 중간산업국가라 말 할 수 있다. 작금의 현실은, 여타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중국등 후발산업국가들의 추격을 두려워하고, 일본등 선진산업국가를 따라가기에 힘겨워하는 것이 우리네 입장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쫓고 쫓기는 미련한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한템포 빠른 대응만이 해결책이다.
중국등 후발산업국가들을 힘겨워하게하고, 선진업체들의 행로를 앞질러가는 길, 이른바 '지름길 전략' 만이 살길이다.
중국이 향후 20년안에 전기자동차에 승부를 거는 것은, 모든 업체들이 기존의 내연기관에 연연하는 동안, 경쟁에 힘겨운 내연기관에서의 경쟁우위를 포기하고, 가감히 전기자동차에 올인한다는 그런 '지름길전략'의 일환 아니겠는가?
하이브릿드나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기선을 제압당한 유럽의 업체들 역시 미래전략으로 전기자동차에 올인하는 것도 비슷한 '지름길 전략'이다.
대한민국의 수준을 되돌아보자. 우선 시장이 좁다. 때문에, 부단히 수출을 통하여 경제의 역동성을 이어가야하는 숙명적 구조이다. 중국등 후발업체보다는 고임금의 제조현장을 가지고 있고, 선진업체들에 비해, 제조현장의 생산성, 경영기법등의 낙후는 물론이고, 제품기술과 생산기술에서는 원천기술이 턱없이 부족하다.
IMF를 거치면서 엔지니어링, 제조산업의 기피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된지 오래고, 고급인력의 양성만큼이나 유지에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산업의 기반인 중.소기업에서 특히 심하다. 오래공들여 붙어있는 엔지니어도 드물거니와 오래공들여 키워본들 보다 나은 대우처로 쉽게 이동해버리는 퐁토에, 과거처럼 애써 양성할려고도 하지도 않는다.
중소기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자금, 판로, 기술만이 문제가 아니라 애써 확보한 기술을 지속시키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아니겠는가?
그러면, 무엇으로 우리는 한 템포 빠른 경쟁력을 이어가겠는가?
"사이버엔지니어링"
아래그림에서 보듯이, 제품의 정의 부터 원가경영까지 사어버상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이런 체제로 가동되도록 회사체제를 바꾸는 일이다.
이런 체제를 구현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전혀어렵지 않으면서도, 내경우, 모색에 10여년, 실제 개발착수한 지 경우 수년여...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다.
내가 경험하는 일의 연장선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세력들을 무턱대고 배척할 수는 없고, 구슬르고, 가르치고, 이해시키고 한편으로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오늘하는 일은 내일이되면, 쓸모없는 일일지모른다'
'이일을 해야하는가?'
'이일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이 방법밖에 없는가'
'내가 이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무슨 일을 해야하나'
'창의를 다른 데서 구하지마라. 가장 효율적인 것이 창의적인 것이다'
'어제 한 일도 오늘에 쓸모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늘, 수년, 수십년을 반복해오는 매
너리즘은 버려야 한다'
'바쁘다고 말하지 마라. 바쁘지 않도록 해야한다. 항상 바쁘기만 하면, 언제 개선하
고 언제 발전하겠는가?'
........
이런 사상(?)을 구현하는 데, 훈육으로, 경험으로 가능하겠는가? 물론 일정부문 가능하겠지만, 그게 기본이겠지만, 능률적이지 못하고, 유지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이버 엔지니어링은 그런 노력부하을 줄여주고, 속도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지 싶다, 그런 신념으로 추구해온 10여년,
대기업같으면, 트인 경영체제라면은, 좀 더 가감하고, 신속하고 전반적으로 전개하고 싶은데, 또 그런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장애요인이 발목을 잡고 늘어질 터,
어쨋튼, 이제, 걸음마를 뗀 입장, 거대한(?) 체계를 도입해나간다고 죽을 쑤고 있는 중이다. 겨우, 디지털매뉴팩추어링을 구현하는 단계이다. 그정도만 해도, 우선 교육용으로, 홍보용으로 더없이 쓰임새가 좋다. 전 라인으로 확장되고, 생산기술의 습득과 활용이 되고 나아가 전체계를 완성하게 되면.....
시작이 반이라 언젠가는 전체가 완성되리라.
위의 동영상은 우리가 개발한 디지털매뉴팩튜어링의 예를 보여준다. 여기에 내재된 정보는 공정의 정의와 합리적 구현에 대한 검증을 포함하여, 효율분석,작업표준, 설비목록,설비관리기준,...등의 제반 분석 및 관리자료를 포함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구현된 라인과 설비의 Library가 쌓여가면, 표준공정의 플랫폼이 완성되고 여기에 단위공정과 단위 오퍼레이션의 가시적 가감만으로 공정의 정의 즉 생산기술의 Planning기술을 확립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미 사전원가계산의 모든 정보가 입력되었다는 것을 뜻하므로, 자동차부품산업에서 제대로 시스템적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사전원가을 Concurrent Engineering으로 구현 할 수있다는 것이다.
논리는 쉽지만, 여기까지오는 경험으로 볼때,
실천에는 상당한 난관을 돌파해야 하리라.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당대에, 이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나로서도 장담할 수 없는 거창한(?) 체계지만, 이 일도 꼭 때를 놓치지 않고 씨를 뿌리고 가꿔나가야 할 분야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 방법이, Cloud Computing기술등과 접목하여 미래 사무실환경을 미리 구현하는 일이 될 것이고, 저가기술, 거대시장을 기반으로하는 중국의 도전을 앞서 나가고, 원천기술로 무장 선진업체를 따라붙고, 앞질러갈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의 하나가 될 것이라 믿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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