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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수상잡록/수상록.에세이

아인시타인의 예언

by 靑野(청야) 2009. 3. 18.

세상을 4차원 시공간으로 설명해낸 아인시타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추앙받는다.

 

'질량은 빛의 속도의 자승을 매개로 모두 에너지로 변환다'는 예언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자폭탄, 원자력발전의 가능성을 예언한 것은 잘 알려진 바 있다.


모일모시 여의도 모처에서 발생한 사태의 발생시점과 위치를 정의하는 데 개입하는 공간과 시간을 4차원으로 파악하도록 아인시타인,'여의도 무신무신 건물 몇층 몇호실에서, 몇날 몇시에 지랄용천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자, GPS에 의하면, 경도(X축)와 위도(Y축)가 파악되고, 그리고, 건물 몇 층은 고도(Z축)이 결정될 터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건이 발생한 그 시점의 3차원 공간상의 좌표를 정의하는 데 하등의 걸림이 없다하겠다.
하지만, 시시각각으로 좌표상에 일어난 일들이 변화기 때문에 정확히 그 일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일어난 시간을 지정해야한다.

다시말하면, 모일모시는 시간축의 한 좌표를 설정하는 것이니, 이른바 4차원 시공간에서 일어난 사건을 정의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4차원 시공간으로 파악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발전시켜, 질량-에너지 등가공식 'E=M x C x C(C의 자승)'  발견하게 된다. 즉 질량은 빛의 속도의 자승을 매개로 모두 에너지로 변환다

 

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자폭탄, 원자력발전의 가능성을 예언한 것은 잘 알려진 바 있다.

 

 

그의 학문적 예언이 나가시마, 히로시마에서 증명되고, 이제는 석유고갈의 위기로 부터 인류문명을 구해줄 대체에너지로 원자력발전의 동기를 부여한 셈이 된다.


그 아인시타인이, "꿀벌이 사라지면, 4년안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했다한다.

통계에 의하면, 식량자원의 1/3 이 꿀벌이 꿀을 얻기 위해 돌아다니면서 퍼뜨리는 것에 의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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