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비사(神誌秘詞)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 신공부방에서 발췌
2020.12.1
신지비사神誌秘詞 / 모든 예언서의 근본이 되는 경전의 원문
2012. 7. 18. 01:46 : 別
신지비사神誌秘詞는 신라말부터 고려와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예언서의 원본이 되는 근본적인 경전입니다.
그리고 한국,배달국,고조선에 이르는 역사가 이어져 설명되는 귀중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민간신앙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해원解怨이 직접적으로 명문화되어 나타나는 희귀한 경전입니다.
이 경전은 고조선의 6세단군 달문님 재위시 신지 발리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후 이 경전은 신지비사라는 이름으로 고려와 조선에 알려지며 권근의 응제시주와 묘청의 평양천도론,
정감록에서부터 격암유록에 이르는 모든 예언서의 골격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경전은 그 자체로서 진단구변震檀九變을 설명하는 묘가 있습니다.
이 경전은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 단군팔조교등의 경전의 구조원리가 그대로 응용되어있고,
특히 고구려의 고주몽께서 지은 경전 개물교화경과는 바둑판에서 명확하게 음양관계를 이루는 신묘함을 볼때
이 경전을 단군조선이후 후대에 얼마나 진중하게 다루었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전을 설명함에는 그야말로 책한권으로 부족합니다.
또 실제로 이 경전은 정감록에서 격암유록에 이르는 모든 예언서를 운영자가 직접 해설한 해설서인 천부경의 예언론 1권,
혼돈과 파천황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많은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습니다.
신지비사는 총 180글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다시 삼신장 80자와 삼한장 100자로 구분된다.
삼신장三神章 80자
朝光先受地三神赫世臨
조광선수지삼신혁세림
桓因出象先樹德宏且深
환인출상선수덕굉차심
諸神議遣雄承詔始開天
제신의견웅승조시개천
蚩尤起靑邱萬古振武聲
치우기청구만고진무성
淮岱皆歸王天下莫能侵
회대개귀왕천하막능친
王儉受大命환聲動九桓
왕검수대명환성동구환
魚水民其蘇草風德化新
어수민기소초풍덕화신
怨者先解怨病者先去病
원자선해원병자선거병
아침에 햇빛을 먼저 받는 땅에 삼신께서 밝게 세상에 강림하셨도다.
환인께서 먼저 그 모습을 나타내시고 덕을 깊게 심으시도다.
모든 신들과 의논하여 환웅님을 보내시니
환웅님께서는 환인님을 승계하시고
그 명령을 받아 처음으로 개천을 하셨도다
치우님께서는 청구에서 일어나사 무武로서 만고에 그 명성을 떨치시어
회대지방이 치우님에게 복속하니
천하는 감히 침범할 생각을 못하였도다.
왕검님께서 대명을 받으사 그 기꺼운 소리가 구한을 움직이도다.
어수의 백성이 소생하여 바람결에 덕화가 새로워지도다.
원한이 있는자에게 먼저 그 원한을 풀어주시고
병든자에게 먼저 병을 제거해주시도다
삼한장(三韓章) 100자
一心存仁孝四海盡光明
일심존인효사해진광명
眞韓鎭國中治道咸維新
진한진국중치도함유신
慕韓保其左番韓控其南
모한보기좌번한공기남
준岩圍四壁聖主幸新京
준암위사벽성주행신경
如枰錘極器極器白牙岡
여평추극기극기백아강
枰반蘇密浪錘者安德鄕
평반소밀랑추자안덕향
首尾均平位賴德護神精
수미균평위뢰덕호신정
興邦保太平朝降七十國
흥방보태평조항칠십국
永保三韓義王業유興隆
영보삼한의왕업유흥륭
興廢莫爲說誠在事天神
흥폐막위설성재사천신
한마음으로 어짐과 효도를 생각하시니 천하가 광명으로 가득차도다.
진한은 나라안을 안정시키고 유일중일의 도로서 다스리니
만국이 함녕(咸寧)하여 유신(維新)이 이루어지고
모한(마한)은 왼쪽을 보좌하고 번한(변한)은 남쪽을 견제하니
험난한 바위산이 사방의 벽을 에워쌈과 같도다.
성스러운 주(主)께서 신경에 나아가심은
마치 저울대,저울추,저울그릇과같아
백아강은 저울그릇이요 ,소밀랑은 저울대요 ,안덕향은 저울추이니
머리와 꼬리가 평형을 이루어 나란히있고
덕은 신정(神精)을 지키어 나라를 일으켜 태평을 이루게하시니
조정에 칠십개국이 항복을 시키시어 영원히 삼한의 뜻을 보전케하시도다.
왕업은 일어나고 또 망하는법 함부로 흥폐를 입에 담지 말지니
오직 하나님을 정성스럽게 섬기는일에 있느니라.
개물교화경開物敎化經
개물교화경開物敎化經은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성제께서 칙서형태로 전해주신 경전이다.
이 경전은 天帝之子라는 내용이 명문화되어 이 경전이 광개토대왕비에 나온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경전은 한단고기 고구려국 본기에서 발견된 경전으로 발견당시 이름이 없어 운영자가 개물교화경으로 이름지었습니다. 이 경전은 모두 144개의 글자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운영자가 해설한 '천부경' 그리고 운영자의 예언해설서인 '천부경의 예언론 제1권(예언의 열쇠)'과
'혼돈과 파천황'에서 광범위하개 설명한 의미심장한 숫자입니다.
144는 역경의 곤지책의 숫자이며, 요한계시록의 숫자이며 격암유록의 숫자이다.
이 개물교화경은 전체 글자 144글자로 이 모든 자료가 말하려는 것을 한번에 설명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 경전은 신지비사神地秘詞의 내용 및 글자수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신지비사神地秘詞 역시 한단고기 단군세기에 서효사誓效詞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경전이 우리나라의 모든 예언서의 원본이 되는 전설적인 경전 신지비사神地秘詞 임을
'천부경의 예언론 제 1 권(예언의 열쇠)'에서 밝힌 바있습니다.
바둑판에서 이 두경전을 배치하면 신지비사는 180글자로 바둑판의 외곽을 차지하고,
개물교화경은 144자로 바둑판의 내부를 차지합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경전을 만들 때 미리 천부경의 원리로 빈틈없이 설계한 것입니다.
개물교화경開物敎化經
天神造萬人一像均賦三眞於
是人其代天而能立於世也況
我國之先出自北夫餘爲天帝
之子乎哲人虛靜戒律永絶邪
氣其心安泰自與衆人事事得
宜用兵所以緩侵伐行刑所以
期無罪惡故虛極靜生靜極之
滿知極德隆也故虛以聽敎靜
以혈矩知以理物德以濟人此
乃神市之開物敎化爲天神通
性爲衆生立法爲先王完功爲
天下萬世成智生雙修之化也
해석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모습을 본 떠 균등하게 삼진(三眞)을 주셨다.
이로서 인간은 하늘을 대신하여 능히 세상에 존립하게 되었다.
하물며 우리나라의 선조가 북부여로부터 나와 천제의 아들로
불리우는 경우에 있어서야 말할나위가 없는 것이다.
"다스리는 사람(哲)"이 스스로를 비우고 온화한 것은
계율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서
영원히 어긋난 기운(邪氣)을 끊어
그 마음이 안락하고 태평하여
'따르는 사람'의 일이 일마다 마땅함을 얻게된다.
병력(兵力)을 사용하는 까닭은
침벌(侵伐)하는 것을 부드럽게하기 위함이요
형벌을 사용하는 까닭은
죄악(罪惡)을 없애기로 약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비움이 지극하면 온화해지며 (靜)
온화함이 지극하면 지혜(知)가 가득하며
지혜가 지극하면 덕(德)이 융성하게된다.
따라서 스스로를 비워서 가르침을 듣고
온화함으로서 스스로의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리고
지혜로서 천지간의 모든 것을 다스리며
덕(德)으로서 사람들을 구제한다.
이것이 배달국의 개물교화(開物敎化)이니
하나님을 위하여 본 바탕을 통하고 (性通)
중생(衆生)을 위하여서는 법(法)을 세우며
선왕(先王)을 위하여서는 공완(功完)을 이루고
천하만세(天下萬世)를 위하여서는
지생(知生)을 나란히 닦는 교화를 이루는 것이다.
※ 우리나라 모든 예언서의 원본이 되는 신지비사는 제6세 단군인 달문의 시기에
신지 벼슬에 있던 발리란 분이 작성한 글로서 서효사라고도 한다. - 김진명 소설 최후의 경전 중에서
출처: https://light-inside.tistory.com/entry
신지비사神誌秘詞-모든-예언서의-근본이-되는-경전의-원문 [밝]
조정에 칠십개국이 항복을 시키시어 영원히 삼한의 뜻을 보전케하시도다.
이게 황당하고 무엄하다고 책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선의 왕은 사대를 못해서 난리가 난 병자 이거나 그저 노비만 우려 먹고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그런 사대주의자들이며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유럽에서는 배타고 지구를 한바퀴 돌고 대포 만들고 망원경 만들어 천체를 살피던 때인데
정말 답이 없었던 것입니다.
소격서를 철폐했습니다.
소격서는 환인 환웅 단군께 제사지내는 마지막 남은 성전인데 이걸 공자보기가 부끄럽다고 철폐했습니다.
하륜이라는 자가 소격서를 철폐하고 나니까
민심이 흉흉해 져서 각지에 병이 돌고 농사도 안되고 해서 상소가 빗발 쳤습니다.
그래서 평양에 삼성사를 세우게 됩니다.
그 삼성사가 아직까지 잇습니다.
그것도 대일항쟁시 삼성사가 불타기 전에 나철선생께서 단군 화상과 국학 자료를 마차에 싣고 빼내서 구했는데
3개월 후 왜놈들이 닥쳐와 불태웠다고 합니다.
지금의 북한에 잇는 삼성사는 그 후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지리산 삼성궁 건국전에 있는 환인 환웅 단군 초상화는 삼성사에서 이 때 낙천선사가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합니다.
왕업은 일어나고 또 망하는 법 함부로 흥폐를 입에 담지 말지니
오직 하나님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일에 있느니라.
신지비사神地秘詞 역시 한단고기 단군세기에 서효사誓效詞로 기록된 것입니다.
지금도 정신 못차리는 종교인 내지는 강단에 학자들 그리고 일본에서 군자금 받아 치부하고 아부하는 학자들 일명 뉴라이트
우리나라는 왜 이런 부류들이 들끓어도 가만히 놔두는지 정말 성인군자들만 사는 나라인가 궁금합니다.
부화뇌동하지 말고 제발 자긍심을 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77883
[출처] 314. 신지비사(神誌秘詞)|작성자 집쟁이
'유머.개그.야담 > 야담객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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