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동의족의 기서로 알려진 '天符經'과 더불어 상고시대의 기서로 유명한, '陰符經' 은 음양5행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희망과 행동이 모름지기 객관적인 법칙에 부합되기 위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하는 데, 紫符先生 에 의해 깊이 탐구되고 새로 쓰여졌으나 그만, 세상에 유출되면서, 세인들에게 잘못 이해되고 곡해되어'淫符經'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일찌기 KNG27나도한마디에 실린[2005-08-03자] '좆都가 좆島에 미친 영향연구(믿거나 말거나 편)'를 통해 언급한 바와같이, 앞서의 '淫符經' 의 1832페이지를 다시 들춰보자.
'좆島는 원래 좆의 길(좆道), 다시 말하면, 좆의 물길 즉 요도일지니, 요도가 좆의 물길이라, 이는 삼수변(水: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女(여)로 이루어진 시내 이름 즉 ‘汝의 발음이 오랜 세월에 걸쳐 변형된 것이니라. 고로, 원래는 좆道를 汝道라하였고, 이를 섬에 빗대어 汝島,라 하나니…….’.(淫符經)
이로부터,
(陰符經)->(淫符經) -> 汝道 -> 汝島 -> 汝의島 -> 汝矣島
-> 요도 -> 좆道 -> 좆島
로 여러이름으로 불리고, 명칭이 변천하게 되지만, 그 본디 뜻은 '물의 길'
그리하여 汝의島가 좆島이고 좆島가 汝의島인 역사적 근거가 분명해진다. 汝의島는 타고난 명칭과 지정학적 특성때문인지, 그 명칭에 고래로 엉겨붙어 있는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인구에 회자되기를 누천년, 어찌보면, 연약한 인간들이, 淫符經의 저주라면 저주랄 수 있는 명칭의 개명을 통해 그 성서롭지 못한 기운을 떨쳐낼려고 몸부림을 쳐왔다고 할 수있다
유구한 역사속에 선조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이런한 눈물겨운 노력으로, 오늘의 '汝의島'에 이르렀건만, 지형이 변형되거나 소멸되지 않는 한, 물길을 되돌리든가, 다른 길로 인도하든가 하는 대대적인 작업이 수반되지 않는 한, 그 기운이 어디로 가겠는가?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며칠전에, 그 좆島끄트머리를 찾아갈 일이 있었다. 가까이서 바라보니, 하늘을 떠받치듯 우람한 끄트머리의 외형적 모습이 인상적인데, 언제나 차가 만원이란다. 몰고간 차를 북문의 좆도강의 둔치에 주차하고나니, 내 끄터머리서도 반응이 온다. 해서 찾은 곳이, 끄트머리에서도 끄트머리에 위치한 간이 화장실, 멀리 난지도를 바라보며 내갈길려고 화장실문을 여니, 세상에 그렇게 지저분할 수가!
에라이....
내 여러곳 간이화장실에 다녀 봤지만, 그렇게 지저분한 화장실은 수십년래 처음인 것 같다.
누구말대로 날마다 깽판만치는 큰 집 옆에 붙은 작은 집이라서 그런지, 큰 집어르신네들이, 깽판친다고, 손님들이 애용하는 주변환경마저 살필 엄두가 안나서 그런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깽판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용을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웃의 큰집 깽판분위기와 이웃하는 작은 집의 지저분한 분위기는 어쩐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요새, 이런 구축물하면, 세계에서도 으뜸간다는 국가적 위상에, 아무리 깽판만치는 끄트머리에서도 더 끄트머리라하지만, 경비말대로 날마다 만원이라하니, 나처럼, 이곳에 주차하고, 그중에서 끄트머리 반응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이 좀 많겠는가?
그 끄트머리동네중에서도 끄트머리에 있는 화장실에서, 내 육신의 끄트머리 길로 쏟아져 나오는 물길(汝道)을 바라보면서, 할 수 만 있다면, 이 물길만으로라도 저 깽판동네를 새롭게 씻어낼 수 있다면 하는 엉뚱한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너무나 지저분하다. 60~70년대 시골의 화장실도 이보다 나았지 싶다. 우찌 요즈음 세상에 이렇게 방치를 하다니, 손님이 비록 깽판을 쳐도, 비록 내집 소속에 아니라도, 코앞의 주변환경은 더구나, 보통의 주변환경이 아니고, 주인의 앞마당이 비좁다하여 내쳐진 손님이, 방문하고자 타고운 거마를 일시 주둔시키는 그런 주변환경일진데, 당연히 주인이 살펴서, 집안의 수준에 누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 점잖은(?) 손님이 엄청불쾌하여 'x팔' 하고 쌍소리 안튀어나오도록 관리하고, 수습하는 것은 주인의 상식이고, 손님에 대한 예의이지 싶운데, 손님을 손님으로 보지 않고, 귀찮게 담장을 들락거리는 이웃집 똥*정도로 보는 것인지......
그 만큼, 신선한 물길, 새로운 물길, 변화의 물길로 씻어내려야 할 동네이다.
이 정부가 최근에 '4대강정비'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말들이 많다. 아마도, 나처럼, 이런 속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오물과 냄새로 범벅이된, 저 끄트머리를 새물길로 청소하는 처방을 점잖게 표현한 것일까? 의도했건 안했건, 아마도, 차제에 저 끄트머리의 오물과 지저분환 환경도 정비되어야 하지 싶다. 하루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어쉬, 시원해.....' 물길을 쏟아낸, 내 몸의 느낌처럼 처럼,
모든 국민들에게, 그런 기분이 절로 들 날이, 더불어 기다려진다.
2009년에 쓰다
II
朝國’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朝國 의 수도는 좆도(朝都)
좆都는‘都江’ 이라는 강이 이 도시를 양분하여 흐르는 山紫水明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古都. 都江의 북쪽 강북은 예부터 발전해온 도시이고, 남쪽은 신흥도시로서 지금은 좆都의 상권의 중심지로 좆都를 대변하는 지역으로 ‘좆도’하면 누구나 강남을 떠올린다. 또, 都江의 동쪽인 강동지역은 미래의 좆도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한참 진행되고 있는 주목받는 곳이다.
좆都특별시
어릴 때부터 朝國의 국민들이 들어온 朝國의 특별한 행정구역이다
좆都라!, 朝國의 수도. 한 나라의 수도 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 일거냐 좆都기 때문에 특별한 것 일거냐.
뭔가 특별하니, 특별시라 하겠제? 아니면, 특별하게 대접받아야 할 곳이기에 특별시라 했는감?
맨날 국사교육이다. 사회교육이다 하면 뭐해 우리 같은 촌것들은 뭣담시 좆都를 특별시라 하는 지 모르제. 그냥 대단한(?) 나랏님이 계시고, 으뜸되는 도시잉께 특별히 그렇게 대접해야 하는 도신가 보다 하지.
그 수도인 좆都의 수도기능을 옮겨야 한다고 하다가 온 나라에 난리가 난 게 엊그제 일이다.
나랏님이 몸소 거쳐를 옮기겠다는 데, 무지렁이 백성들의 이구동성, ‘그리하오면 아니 되옵네다, 통촉하소서’ 아무리 아우성쳐도,
“으험, 안돼, 나 시방 나랏님 자리 차지할 때 도와준 백성들과 약속한 거 있지만, 그거 팽개치는 것은 아무것도 야녀, 그 보단, 이 동네 넘 특별하여 사실 나 같은 무지렁이 출신이 특별한 사람들 두목 흉내내기가 고역이라, 나 말야, 어렵싸리 얻은 이 짓마저….관두고 싶을 때가 있다고, 오즉하면 관두고 싶었겠냐고오?, 이 동네는 내 체질이 안 맞응 께. 나 이사할 치여. 나 정말 촌스럽게 살고 싶다고, 인간답게 말여. 이 무슨 고역이라고. 조폭 두목같은 천 무시기, 유무시기, 김무시기 저 네들 눈초리 무서워서 팍, 관두지도 못하겠고….혀서 나 집터 좀 옮겨 볼란다 했더니 그 난리가”
‘말을 태어나면 무마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좆都로 보내라’ 하는 속담이 있듯이 좆都는 뭔가 특별한 지역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은 디 그런 통찰력(?)도 없이, 이제 특별한 행정구역은 니네들이 아니야. . 니들은 안코빠진 찐방신세라 특별시민도 아닐거고 하면서, 한 두명도 아니고, 벌떼처럼 모여사는 특별시민들 먹거리에서 안코를 빼버리자 허니…….
될 성 싶은가. 아서라, ….사람이 태어나면 어디로 보내라는 속담부터 고치고 시작하든지..안코 빠진 찐방도 괜찮은 찐방이라 어거지든 논리적이든 끝까지 우기든지…..
國法裁判所에서 ‘전체 백성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못 옮긴다’ 라고 점잖게(?) 한마디 하여 나랏님의 소박한(?) 희망은, 저놈의 기관 사전에 손 좀보고 시작하는 건데…버스지나간 후 손들기, 그야말로 희망사항으로 수그러 들었겠다?
장독에 놓아둔 꿀단지에 개미쌔끼 우글거리듯, 오뉴월 시골 화장실에 구데기 우글거리듯, 수천만 백성들이 반이 넘게 이 동네 부근에 우글우글하는데, 무슨 좋은 꿀단지라도 있는 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 복잡한 동네로, 너도나도 좆都로 좆도로…..이게 나랏님께서 천도할려는 논리고 명분이었제.
‘…왜 샤냐고 물으면 웃지요…’ 누군가의 싯귀로 기억하는 데,
이 동네 사람들한 테, '좆都에 왜사냐'고 진지하게 물으면, 돌아오는 건 귀싸대기 한 두방 일 것이 뻔하네.
‘이 자슥이 몰라서 묻나? 개나 소나 다 좆都 아닌 개비? 네놈은 그것도 모르나, 적의 간새아녀? 하기사 요즈음은 간새는 없다 하데. 왜냐하면, 적이 없데. 마음좋은 아저씨들 덕에 사해가 모두 친구(?)로 지내야 한다면서, 모두 친구하자 하는 판에,,,
그래도 그렇지 위대하고 특별한 그야말로 특별한 시민에게 건방시럽게. 자슥이 말야. 우짜든지, 이곳에 땅 몇 평, 아파트 한 채라도 마련하면, 그게 얼마나 큰 성공인데, 촌것이 우찌 알란가? 그런 특별시민의 심정을!. 아서라 바다다 산이다 들이다 강바람, 꽃내음이다 하는 것들은 다 니들 촌것들의 구상유취한 놀이일 뿐”
“특별시민께서 예까지 왕림해주셔서… 혹시라도 촌 것들이 실수허는 점이 있든지, 거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있든지 허면, 즉시 나무라 주시고 특별시민님의 고상한 지도 편달을…”
간혹, 甲.乙을 막론하고 특별시에 소재하는 大商人들의 황송스런(?) 방문을 접하고는 이런 믿도 끝도없는 소릴 잘 씨부렁거리기도 하는 데.
얼떨결에 특별시민대접(?) 받은 아제, 속으로 뜨길,
“으험, 알기는 아는구먼, 나가 오리지널 특별시민은 아니였지, 사실 이런 말허기 좀 부끄러운데 나도 원래는 촌것이었제, 와중에 특별하게 특별시에 뿌리내려, 특별시민이 되는 데, 딱, 20여년이 걸렸다구. 들어보랑께 대학을 어찌저찌하여 좆都로 기어 올라와설랑 어영부영 보내고 그 후론 잠시 특별시 주변에서 서성거리다가 본점이 특별시로 옮기는 바람에 다시 특별시에서 서성거린 지 10여년, 어느 날, 상점에서 댕강 짤렸으나, 배운 것이라고는 특별시 지리밖에 없으니 우짜든지 그 주변을 비비고 다닌 지 어언 10여년, 그런 인고와 고행의 결과로 이제사 난 어였한 특별시민이 되얐네. 그나저나 내 솔직한 이바구지만, 온전히 특별시민이 될라치면, 말씨도 특별시민처럼 해야 허는 디, 햐, 고건 좀 힘드네. 이제 여유도 좀 있고, 무엇보다도 특별시민에 걸맞는 품위를 유지할려면 말씀도 교양있게 해야 허는 디, 나 알기는 알지만…... 정 안되면, 혀바닥이라도 성형혀 볼라네. 내 노력해 볼 것일세, 지둘리게. ” 영판 이러는 것 같드라고.
허허! 좆都가 좋기는 좋은 가 부지? 혓바닥도 잘라내고 좆도제로 붙여? 좆都제! 햐, 좆都가 좋은지는 몰라도, 좆都제는 확실히 괜찮아 보이데. 테레비 안 보는가뵈? 테레비에 예쁘고 잘난 사람은 죄다 좆都특별시민처럼 보이드구먼. 그 동네 집값은 그야말로 사람사는 집값이데?, 다른 동네 집값이 어디 그게 사람사는 집값이야? ,좆都 집값에 비하면, 제대로 된 특별시민 집의 화장실 값에나 비할 수 있을랑가. 대문칸에서 집지키는 개집값에 비할 수 있을랑가?
예끼! 이보쇼, 나도 좆都특별시민인데, 특별시민 알아 뫼시는 게 기특하기만 하네. 요새 촌것들이 영싸가지 없는 줄만 알았는 디, 당신처럼 제대로 된 촌것도 있는 모냥이구먼. 그렇치만, 무식한 건 어쩔수 없제, 이보쇼 촌양반, 그 몰르는 소리 작작하소. 좆都제라도 다 조은 거 아니라오. 강남제, 강남제가 오리지널 좆都제를 대표하지, 강남제 말고는 좆都제라도 뭐 괜찮은 촌제들하고는 오십보 백보. 괜한 자격지심으로 기죽지마쇼. 강남제라면 몰라도…..
쯥쯥 특별시민 아제! 그런 소리마쇼. 강남제, 강북제, 강동제 다 그게 특별한 특별시민인 아제 눈에나 그렇것지, 우리 같은 촌것들이 좆都제면 다 위대(?)하고, 교양있고, 예쁘 보이는 기라. 심지어, 특별시 주변시마저 우리 같은 촌 무지렁이들 한테는 다 좆都제로 보인다오, .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특별시 주변시 아제들한테도 우린 거진 특별시민 대접할 수밖에, 더구나 주변시 아제들, 특별시 아제인척혀도 우둔한 우리 눈엔….. ‘사람은 태어나면 좆都로 보내라’ 는 디, 좆都부근에 얼쩡거리다 여차하면 좆都로, 호시탐탐의 기회가 주어지는 거이 예사사람들이 할 수 있냐고? . 그러니 주변시 아제들도 특별시민 못지 않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성 싶운 데.
흐흐, 촌 양반, 좆都제도 강남제다 강북제다 구분했쌌는 디, 주변市제가지고는 명함도 못내밀 제. 괜히, 잘 모름시롱 건방시럽게 주변시민 갖고 놀지 마쇼. 내, 좆都특별시민 되는 그날까징, 꾹꾹 성질 죽이고 있응께…. 자꾸 갖고 놀면, 나도 내 성깔 감당못해….가만가만, 어이, 저리 꺼져 확….. 바닷내음, 풀내음, 심지어 두엄냄새, 촌 냄새 배여들면, 우리 멕여 살리는 특별시민 고객아제들, 아짐씨들 기겁이라, 우린 목숨줄이 왔다갔다 하제잉. 니들 땜에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될라……
흠흠, 주변잡것들 촌것 붙들고 놀고 있네.
왜 ‘특별시’ 라 허는 디? ‘특별시’라 했응께, 무신이유가 있갔지? 글코 특별시의 시민잉께, 특별시민인거고 특별시민잉께, 좀 특별하게 살도록 내버려둬야지? 말로만 특별시민? 특별시민 알기를 우습게 앙께, 촌것들마저 감히…
교양있고 특별한 우리 특별시민들 끼리 치고 박고 머리 깨지는 데, 마이너리그 선수들처럼, 호시탐탐 위대한 우리 특별시민 끌어내리고 들어올려는 주변시 잡것들이 하이에나 눈들을 해가지고 불을 켜고 있는 데….촌것들마저 너도나도 떼를 지어 몰려오니, 어디 특별시민 소란스럽고 불편해서 살겠는 감? 朝國八道 거진 반이 좆都어귀에서 저 난리들이니… 특별시민, 특별하게 좀 살자고오~…..
여봐라 뭐 방법이 없나? 말로는 특별시민 대접한다하고, 영 행동거지들이 개차반들이네. 특별시민 알기를…..
있습죠, 있지요. 아시다시피, 나랏님하고 특별하고도 고귀한 시민 몇이만 거쳐 옮겨가면 일거에 해결될 거인 디, 그게 여차저차한 전차로 여의치 않게 되었으니….
지방분권!
지방이 잘되야 나라가 균형발전…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나랏님 주변에서 떵떵거리는 몇몇 어깨들을 지방으로 쫒아버리면…..흐흐흐 그 떨거지(?)들 땜에 몰려다니는 떼거리도 자연스레 사그라들고 소란도 일거에 진정될 거이며... , 특별시민님들 잠자리 분위기도 좀 편안해 질거고…..
이런 우라질 썩을 x 들.
굼뱅이도 밟으면 굼틀거린다는 데, 이 촌자 정말 약 오르네
촌것들이 무식하고, 교양도 그렇고, 富도 그렇고 허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착할 수박에 없다고오. 자꾸 촌것 촌것하는 것도 영 마특잖는 데, 지방분권이라고라? ‘옛다! 그럴사한 살점 몇 개 붙은 뼉다구. 휙 던져주마, 니들 끼리 찌찌고 볶든지 말던지. 아서라 이 부근에 얼쩡거리지 좀 말어라 특별시 주변에 얼씬도 말어라’ 하는 것 같네. 허기져 먹이에 환장한 똥개,들개 몰아내듯 그렇게,
글코, 지방분권! 약발에 취해서 촌것들 이전투구하게 해놓고, 첨단 사업이다,, 동북아 허브다, 균형자다 인터내셔널하고 좀더 교양있는 먹이를 독식할려고?
………
헉! 답지 않게 눈치는! 천기가 누설되면 안되는 디,
흐흐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우리 좆都특별시민을 안코빠진 찐빵신세 맹글라 헐 떼, 정말 분노했었지, 허지만 지금은 아녀, 나랏님도 여기 계신다하고, 이전의 양은 많았다마는 맛이 그렇고 그런 보리떡 대신에 질 좋고, 맛있는 피자도, 스테이크도 제공할거라 허니 겉으론 이러쿵저러쿵혀도, 속으로 이제 좀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 속에서 알짜배기 고아서 여유있게 즐길수 있을려나 하지.
근데, …흐흐 촌것에도 제법 쓸만헌 것이 있네, 눈치가 빨라요. 허기사 촌것이기 때문에 눈치가 빠르것지? 그 동안 우리 특별시민이, 길러 준 눈치잉께, 자업자득이랄까? 도대체, 촌것들의 눈에 안 걸려드는 것이 없어요
우쨋던, 위대하고 특별한, 특별시민이 촌것들 눈치들을 요러코롬 봐야 되겠냐고?
좆都특별시만세! 좆都특별시민 만세, 이렇게
마음놓고, 언제나쯤
우리 좆都 특별한, 좆都특별시민들끼리 만세라도 부를 수 있을 랑가?
2005년에 쓰다
III
朝國의 首都를 ‘朝都(조도)’라 하는 데, 인구에 회자하다 보니 조도(朝都)->좃도->좆도가 되어 왔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소개한 바 있다.
색조(色祖)가 朝國을 세우고, 도읍지로 좆도(朝都) 삼은 것은 겉으로는 좆도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좆도강 유역에 비옥한 토지가 있어서 뿐만아니라, 좆도강을 통해서 朝國八道와 물산을 실어나르는 교통의 요지로서, 역활을 기대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후에 전개된 역사적 사단들을 경험하면서 보니, 미루어 짐작컨데, 색조가 좆도강 유역에 도읍을 정한 더 깊은 뜻은 간혹 좆도의 앞날에 드리울 어두운 그림자를 읽고, 아무래도 좆도강을 경계로 하여 다소 천기를 누그러뜨리거나 지연시키는 역활을 기대했슴직하다.
요즈음, 그런 좆도강에 이는 바람이 심상찮다
朝國시민들은 좆도강에 심상찮은 바람이 일면 朝國전체의 흥망에 관계되는 사단이 발생한다고, 역사적으로 경험해온 바이다. 좆도강에 이는 심상찮은 바람은 朝國의 흥망성쇠의 전조를 알리는 바로미터였던 셈이다.
朝國의 역사를 뒤돌아 보건데, 일찌기, 무수한 역사적 사건들이 있어왔지만, 나라가 절단날 정도의 대사건은 모두 좆도강주변에서 일어 났거나 원인제공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지금이 더욱 심한 경우이지만, 권력과 부의 중심이 좆도강유역에 편중되어 있으니, 어쩌면 필연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좆도강이야 인간이 주변에 몰려 살았던 그 옛날이전, 모르긴 몰라도, 누천만년, 누억년의 세월전부터, 이곳의 지형이 생겼을 때부터 흘렀을 것이다.. 그후 주변에 인간이 모여 사회를 이룬 이후, 모진 바람이 불어닥치기 시작했다.
여러 모진 바람중, 근세에 좆도강에 불어닥친 모진 바람은 봉건시대를 통해 무를 숭상하고 무가 정권이 득세하던 왜가 병을 일으켜 기습을 해왔던 이른바 ' 임진왜란'이라는 바람이 있었다.
당시, 나라의 장래보다는 당파싸움에 눈멀고 귀멀은 간신배들이 좆도강 유역에 엄청득실거렸다 한다. 왜의 침략을 걱정하여 십만의 정예군인을 양성하자는 선견지명이 있는 인사들의 주장도 있은 반면에, 무신소리, 왜는 그럴 기미가 없다. 병력양성에는 국고가 들어가니, 지금 궁핍한 국가재정에, 쓸데없는 국방비 지출이 왜 필요한가? 상대 편의 주장에 일견 그럴듯한 논리로 반론을 펴는 무리들. 국가앞날보다는 상대가 주장하니까 우리는 그 반대로....
그 싸움질의 틈바구니에서, 주장의 이면을 꽤뚫어보고 현명한 결단을 내려, 왜란에 대비했어야 할 당시 군왕이였던 선조는 오로지 당파싸움에 혈안이 된 이들의 준동을 응징하지 못하고, 질질끌려다니며, 결과적으로 스스로는 역사에 다시없는 온갖 수모를 다겪는. 무능한 군왕이 되었고, 무능한 군왕이야 그래도 싸다 할 정도로 역사적 비난을 받아 마땅할 일이지만, 국토가 유린되고, 군왕을 잘못둔 죄로 국민들이 겪게된 고초는 군왕을 잘못둔 죄값이였다 하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건이였다.
그 반대 급부로, 민족은 불멸의 성웅을 얻기는 하였지만.
그 좆도강에 불어닥친 미친 바람은 1627년에 다시 불었다 왜병에게 나라가 짓발히고, 노예로 끌려가고 정조가 유린되어 엄청난 인적 물갈이(?)를 한 이후 그 수십년뒤 한세대가 제대로 넘어가기전에, 이번에는 북쪽의 오랑캐에게서 임진년에 왜병들에게 당한 고통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수모를 당한다. 丁卯胡亂,, 9년 뒤 다시 병자호란이 그것이다. 오랑캐의 침략을 막지 못하고 치욕의 항복을 하고 말았단다. 그것도 집무실도 아닌, 삼전도라는 다리위에서.
아무리 우둔한 군왕이고, 엉터리 신하들이라도 그렇지, 한 세대전에, 전국이 초토화되고, 그런 엄청난 물갈이 치욕을 당했으면서, 그새 戰禍를 잃어버렸었다는 것인지? 어찌보면, 戰禍를 즐겼던 것 같은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는 듯하다. 당시의 朝國의 군왕들의 리더쉽이 졸판이였던지? 아니면, 朝國신민들이 기본적으로 자주할 능력이 없는 졸판의 민족이였던 건지?
선조 못지않게 무능한 군왕이였던 인조!
한 세대전인 임진년에 온 나라가 개피를보고도, 대세를 읽고 멍청한 신하들의 농간을 응징하고 대비할 생각은 않고, 역시 뭉기적뭉기적, 우물쭈물 한 군왕 인조. 무슨 귀신이 씌였던 게지, 굴욕적 항복을 하고 온갖 수모를 당한 군왕이야 그래도 씨지 싸, 허지만, 죄없는 백성들의 고생이....
그 이후로도 좆도강유역에는 심심찮게 바람이 일었다. 권력과 부의 중심이 요새처럼 좆도에 또아리를 틀고, 좆도강을 방패삼아 권력을 독차지 한, 모모가문들, 10여개의 가문들이 당을 지어 이른바 세도정치로 나라를 좌지우지 해왔다 한다. 그 때문에, 과거제도가 문란해지고 관직을 매매하는 일이 흔해졌으며. 뇌물로 벼슬을 산 관리들은 백성들을 쥐어짜다시피 하여 욕심을 챙겼다한다.
그들이 사리 사욕을 채우는 주된 수단은 여러 가지 세금을 부당하게 거두는 등, 소인배들이 우짜다가 세도가 행세를 하며, 민족의 정기를 갉아먹고 망국의 빌미을 닦은 격이 되어 버렸단다. 이른바 '삼정의 문란'이라 표현되는 전형적인 망조든 나라의 말기적 현상이 극에 달하였나 보다.
당시, 세도가들의 수탈에 견디다 못한 농민층의 항쟁이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다는 데, 농민 항쟁이 전국에 걸쳐 폭발적으로 퍼졌다하네. 그 이후로 민중들의 저항은 끊이지 않았단다.
이 때에도, 세도를 휘둘러 집안의 영달과 이익에만 몰두한 몇몇가문들, 마찬가지로, 국력을 키우고 국가를 변신시키는 정치와 통치력을 발휘하지 못한 무능한 뭇 군왕들! 그렇기 때문에 민중의 항쟁에 직면해서, 朝國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결국은 1세기가 못가서, 朝國멸망의 비극을 경험하게 된다.
좆도강의 미친 바람
朝日합방!,
19세기 부터, 좆도강유역의 세도가들, 무능한 군왕들의 합작품으로 朝國의 힘을 쪽 빼드니, 한 세기만에, 朝國의 황실 및 친왜파의 영예와 생활 보장만으로, 朝國의 주권과 영토와 국민을 완전히 그리고 영구히 왜왕에게 넘겨주게 되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른바 '朝日합방'이다.
당시는 유럽의 자본주의 세력이 아시아 지역으로 침투해 오며 식민지 개척과 쟁탈이라는 어쩔 수 없는 세계사적 조류고 흐름이였다 할지라도, 어째 쪽바리들에게 나라를 잡아먹히느냐 말이다.
이왕 나라를 어쩔 수없이 넘겨줄입장이었다면, 차라리 미국이나 영국에 넘겨주지. 요새, '왜어열풍'이라고 들어 봤는가? 수십년을 전부 '영어광풍'에 지금도 유치원에서부터 내몰리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당시 차라리 쪽바리가 아닌, 미국이나, 영국이였다면, 영어에 미쳐돌아가는 현상만이라도 덜 할거 아니냐구, 인도나 필리핀을 보드라도. 영어 공부 때문에, 찌들어가는 후세대들에게 한시름 수고라도 덜었을 터인데.
좆도강에 불어닥친 붉은 바람 육이오,
흐흐, 朝國의 역사를 뒤돌아 보면, 정말 짜증난다. 초기에 중국대륙과 만주를 휘젖고 다닌 것 외는 노상 중국대륙과 그 주변국의 흥망성쇠에 주눅들고, 그 나라들 그 틈바구니에서 수동적으로 살아남을 궁리만 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능동적으로 부국강병의 목소리가 있어 온 것은 사실이나, 언제나 권력을 쥔 세도가, 무지한 군왕들의 합작품으로 그런 목소리를 깔아뭉개왔다.
드디어?, 나라가 멸망하고, 우여곡절끝에 남의 힘으로 되찾은 나라 되찾기는 되찾았으되, 정신 못차린 朝國의 궁민들, 이번에는 두패로 갈라져, 따로 따로 찾은 결과, 남朝國, 북朝國으로 나라가 두동강이 나버렸다. 마치 좆도강이 朝都를 남북으로 갈라놓듯이, 朝國을 그렇게 갈라 놓고, 이번에는 서로 합치자고 각자 외세를 업고 대판으로 종족살육전을 벌린 게 육이오다.
남.북朝國은 모두 멸망된 朝國을 남의 힘으로 되찾은 마당에, 스스로 무슨 힘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머리를 맞대고 뭉칠 생각을 해야지, 철천지 웬수처럼 서로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서?
여기에는 붉은 바람이 크게 작용을 했다한다. 朝國을 찾기 전부터 불어닥친 붉은 바람에, 남朝國은 겨우 겨우 그 태풍을 피해갖다만, 북朝國은 어느새 빠알갛게 물이들어, 스스로 그 붉은 바람의 선봉을 자처하고 설랑, 남朝國마저, 그 붉은 바람으로 물들게 할려고, 미친 짓을 벌린 게 육이오란다. 朝國전쟁을 일으킨게지.
남朝國 국민에겐 당연히 당시 북朝國의 두목이 그 짓의 주모자로 알고 있지만, 빌어먹을! 학계에선 朝國전쟁 발발 원인이 논쟁거리란다. 북朝國이 남침을 했다느니, 남朝國 또는 미국ㆍ남朝國이 북조국의 납침 유도를 한 게, 朝國전쟁 원인이라는 둥 말들이 많은 모양일세.
다행히, 이 미친 논쟁은 90년대 들어 구 소련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빛을 바래가고 있다는데... 50년초 스탈린ㆍ김모 회담록등 속속 공개되는 비밀문서들은 朝國전쟁이 스탈린과 김모와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때문이라는 데....
역사적 격동기를 경험해온 대다수의 건전한 朝國시민들에게는, 육이오는 북朝國이 사단을 일으킨 주모자임을 분명히 경험하고 있고, 역사적 문건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데, 일각에서 '남朝國의 북침' 운운 하는 설이 퍼지고 있고, 일부 경사된 인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힘을 얻고 있다고 소문이 무성하다.
엄청난 역사적 죄를 진 북朝國과 그 패거리들이, 북침이다, 통일전쟁이다 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호도하는 것은, 모르긴 몰라도, 지금 왜가 위안부나 세계대전시의 범죄를 결코 호락호락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로, 역사에 죄인으로 낙인 찍히는 것을 면해보자, 그러다가 세상이 뒤바끼면, 스스로 역사를 기술하고, 역사적 당위성을 확보하는 것이니, 그 때까지 버티자...하는 전략일게고, 일부 맛이간 남朝國 학자들도이 여기에 동조하는 격에 다름아닐것이다.
그리고 요즈음 좆도강에 다시 이는 바람
어느 세상에나 소외되는 세력이 있게 마련, 이들이 주도적 위치에서 멀어져 있고, 소외되고 있을 때는 불평불만이 싸이게 마련이고, 새로운 모색과 동기부여 욕망이 강렬 할 수 밖에. 북朝國은 남朝國의 이런 비주류패들에게 지속적인 공작을 해온 바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다 기회가 왔다. 우짜다가 이런류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았은 것이다
기득권을 가졌으면, 그 역사적 배경과 그럴만한 사유에는 귀를 기울릴 생각은 않고 거의 무조권적으로 매도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현실의 부정에서부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래야만 내 앞길이 보장된다고 믿는 것일까?. 이들은 이런 주장이 고착화되면서 또다른 기득권을 만들어 내는 정치세력의 소인배들에 다름아니다.
우짜다가 朝國신민들이 나라를 통째로 이런 소인배들에 안겨줬으니 朝國산하가 또다시 엄청 유린되는 사태를 맞게 될까 두렵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 하지만, 돌고도는 그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숙명때문에 당대의 숱한 일반 서민들은 얼마나 고달프고 서글픈가?
朝國의 남과 북도 모자라서, 좆도를 가로지르는 좆도강의 남과 북, 좆도의 부가 모여드는 강남, 좆도이면서 좆도아닌 곳보다 못한 지역이라고 그 지역 주민들이 자조하는 강북지역, 좆도와 좆도아닌 지역의 격차등, 그동안 많은 병리현상이 좆도강 유역에서 부터 퍼져나가면서, 이에 식상한 朝國신민들의 바꿔보자는 심리, 병풍이다 세풍이다 하며, 이를 극대화하고 폭발시킨 권모술수가 어우러져, 소인배들이 권력을 잡도록 빌미를 제공하고, 그런 토양을 제공한 것이다.
우선은 권력을 잡은 명분에 보답(?)한다고, 그 동안 곪고 곪은 병리현상에 메스를 들이댄다면서, 상처를 치유하기는 커녕, 더욱 병리현상을 심화시키고 더 골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요즈음, 朝國신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밤잠을 설칠 정도로 우려하는 바다.
초반에 잘나가던 소인배들의 입장이 지금은 말이 아니게 되었다. 병리현상을 치유한다면서, 정도를 걷지 않고, 小利를 탐하고, 굿으로 치유한다고 떠벌렸으니, 제대로 된 치유가 되겠는가? 소인배들이 우찌 정도를 알며, 정도를 안들, 유지할 능력이 되겠는 가? 그러므로, 그런 소인배 무리들이 이합집산하는 것은 사필귀정
어쩌면 여기에 북朝國의 음흉한 계책이 개입할 였을 수도 아니면, 북朝國의 고육지계를 깨닫지 못하고, 어설프게 남朝國과 북朝國을 어우려보겠다는 천방지축 인사들의 돈키호테식 발상일지? 교활한 북朝國입장에서는 어느 세력이 득세하던 몰락하던, 이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남朝國상황이 깽판으로 갈 수록 입지의 여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면서 펼치는 고도한 전략이 개입한게 아닐까?
'혼수모어(混水摸魚)' 물을 휘둘러서 정신 못차린 고기를 줏어담는다?
'우리의 내부와 지휘본부를 알게,모르게 혼란시켜 전력을 약화시킨 다음 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세를 이끈다'는 이런 북조국의 전략이 가동되고 있슴이 틀림없다는 심정을 지울길 없다.
지금 상황은 지휘본부 뿐 아니라 학계, 지식인, 일반대중 모두 혼란속에 빠져 있는 형국이다. 그네들 혼수모어전략에 포로가 된 남朝國 신민들이여, 와중에, 죽을둥, 살둥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 알게 모르게 물고기 신세를 자초하고 즐기는 소인배들이 득실거린다. 과거 朝國산하를 절단내는 사단이 발생하기 전에도 꼭 이런 소인배들이 득실거렸으니, 어쩌면 지금의 그런 상황이네, 북朝國이 엄청 즐기고 있는 지도 모르겠네.
세상이 남朝國과 북朝國간의의 대치 상황만 존재한다면, 벌써, 북朝國에 접수되고도 한참이나 되었을 엄청난 위기상황이다. 단지, 이전의 정부, 양식있는 국민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보루와 눈에 보이지 않는 주변국 상황때문에 겨우 버텨내고 있는 형국인데
육이오 이후 한동안 수면하로 잠복하며, 겉으로 잠잠하던 붉은 바람이 수년 째, 대지에 불고 있다. 이번의 바람은 겉으로는 민주와 자유를 포장하여, 드러나기에는 미미해보이나 그 저변에 붉은 기세가 강력하게 세력을 키운 연후가 아니면는 나타날 수 없는 현상일세.
남조국에 살면서도, 친 북朝國에 편향된 인사들의 주장은 임진년의 왜란 때, 이 모 정승이 십만 양병설을 주장하다 이런 저런 사유로 대비를 못하고 왜침을 당하여 나라가 절단난 역사적 사실을 지 네들 편의대로 교묘히 이용하는 지경에 이르러고 있는 데....
북朝國이 어려운 경제사정에서도 핵무기를 갖추고 태평양 건너의 적(?)에 대항한 그 용기를 이 모정승의 십만 양병설이 당대에서 이루어진 실천판인양 선전에 혈안이 되어 있네. 이 모정승의 억울했지만, 김모 위원장은 선군정치로 이에 대비했다식으로 호도하고 있네. 이 모정승이 마치 자기들 같은 노선으로 활약했으나, 시대를 잘못만나 실천하지 못하고 억울했다는 식이라네.
그동안 동존상잔을 일으킨 주적을 적으로 부르지 못하고, 오히려 혈맹이다 뭐다, 경제고 군사고, 지금까지의 동맹을 대상으로 인류말살, 동족말살의 빌미가 될지도 모르는 가공할 무기개발을 한, 명색이 국방정책상의 적에게 이런으로 대놓고 공공연히 찬양(?)하고, 국방정책을 조롱하듯하는 자들이 제대로 된 정신상태인가?
세계 여러나라에 구걸하여 신민의 굶주림을 채우는 북朝國의 딱한 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동족상잔의 역사적 행위를 일으킨 역사적 사실마저마저 왜곡하고 덮어가며, 북朝國을 두둔하며 그 책임을 면해주고, 굶주림의 원흉들에게 면죄부를 주려하는 것은, 동정도 아니고, 正道도 아니고, 삐딱한 사고를 가진 자들 아니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자들의 한풀이에 다름아니다. 저들끼리 똘똘뭉쳐 노는 똘만이 史觀이랄까
역사적 사실은 사실이고 지은 죄는 마땅이 인정하고 그 바탕위에서, 미래를 같이 열어가드래도, 그 죄과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지 싶은 데, 이웃 왜국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에 분노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할 朝國신민입장에서, 전 국민이 분노하는, 왜국의 총리대신의 최근 위안부 불인정 발언에 이런 자들이 왜의 총리대신에게 대들 염치가 있겠는가? 동북공정이라던가? 朝國의 고대 역사마저 유린하고자하는 中國의 기도를 그런 똘만이 史觀으로 극복이 가능하겠는가?
요즈음 황사같은 붉은 바람에 간혹 돌아버린 자들인 지, 아니면, 북朝國의 남파 인사들인지? 진정으로, 돌아버릴 것 같은 것은 평범한 시민들이네. 상황이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네.
나라를 팔아먹은 쥑일 놈들, 나라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군주.....그리고 불쌍한 朝國신민들,
어째보면, 좆도강유역에 도읍을 정할 때부터, 피할수 없는 숙명으로 朝國신민들에게 안겨지지 않았을까? 싶네 어쩌면, 좆도강이 있기 때문에 좆도강이 좆도강주변에 끼치는 순기능은 물론이고, 범람과 홍수로 수많은 고통의 경험을 방패로 하여 그런 수난과 고통을 이겨내서 더욱 더 강해지라는 뜻이였는 지도.
색조가 여기에 도읍을 정한 것은 생존경쟁의 피비린내나는 역사적 쟁패는 어짜피 필연적이니, 그렇다면, 간간히 물갈이 수모를 당하는 경우가 있드라도 그 와중에서 끈끈한 생존력을 키우고, 우짜던지 오래오래 살아남으라는 심오한 포석이 아니였을까?
그렇다면....
그렇다 하드래도.....
좆도강물은 말이 없으니
2009년에 쓰다
IV
朝國의 首都를 ‘朝都(조도)’라 하는 데, 인구에 회자하다 보니 조도->좃도->좆도가 되어 지금은 한자로는 ‘朝都’, 朝國의 말로는 ‘좆도’라 하고, 그 좆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이 있어, 이를 都江이라 한다는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이미 오래 전에 소개한 바 있다.
都江은 수백년에 걸쳐서 보통의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으로 서민들은 ‘좆도江’이라 부르기를 즐겨 한다.
좆도는 朝國의 수도로서 특별한 행정구역으로 대접받아, 특별시라 하는 데, 좆도 특별시는 좆도강을 중심으로 해서 북쪽을 강북, 남쪽을 강남, 동쪽을 강동, 서쪽을 강서로 행정국역이 나누어져 있다.
좆도강에는 좆도 아래 부근에 난자도라는 섬이 있는 데, 이전에 좆도에서 싸놓은 쓰레기들을 모아 두었던 곳으로 지금은 많이 정화되고 그럴싸한 공원과 체육시설, 몇 군데 정자도 서고 해서, 많은 좆도 시민들이 난자도 위의 정자에서 은근한 휴식들을 즐기기도 하는 등, 요즈음은 제법 그럴듯한 명소로 탈바꿈했다.,
좆도강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좆도가 갈라지다 보니, 남북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많이 생겨났는데, 좆도강은 그 다리 사이로 흐른다. 좆도의 다리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시대에 걸쳐 많이 건설되었는다, 다리사이로 보이는 좆도의 빌딩 숲들이 오늘의 좆도가 왜 좆도인가를 웅변해준다.
좆도 위쪽에는 구당 유원지등과 이에 이르는 길목에서 온갖 오염물질을 쏟아내고 있어 좆도특별시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고, 뭐시기 일어서듯 좆도가 들고 일어나서 시위도 하고, 자주 좆도의 힘을 세상에 과시하기도 하는 데, 朝國의 좆도행정당국이 좆도주변의 좆도아닌 신분들이 쏟아내는 지저분한 일에 신경을 써야 하고 상당한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고 불평이 대단하다...
좆도특별시는 朝國의 모든 시민들이 선망해 마지 않는 대도시이다. 좆도江에 몸한번 담그봤으면 하는 것이 이들의 평생의 소원이라, 그러다 보니 좆도 주변에는 祖國八道 모여든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 산다. 하지만, 좆도는 이미 포화상태라 좆도에 입성하기에는 하늘에 별따기이다. 정말 특별하지 않으면 입성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좆도를 좆도특별시, 좆도시민을 좆도특별시민이라 부르고, 국가적으로 특별하게 대접해야 하는 소이가 여기에 있다 하겠다.
좆도와 주변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좆도에 사는 사람부터 격이 다르다, 좆도시민은 좆도특별시민으로 특별시민 대접을 받지만, 주변시민은 어디까지나 주변시민, 그야말로 좆도 아니다.
좆도 아닌 신분을 감수하면서도 좆도 입성을 바라보고 좆도주변에서 와글거리는 것은, 혹시나 기회를 봐서, 좆도 아닌 신분이 좆도신분 즉 좆도특별시민으로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고자하는 애끓는 심정에서이겠지만, 좆도 특별시민들은 특별시민 위상에 걸맞지 않게, 좆도 아닌 이들이 배설하여 좆도강을 거쳐, 좆도로 쏟아져 들어오는 이물질들 땜에 몸쌀은 앓고 있다.
허나, 좆도 입장에서도, 주변에서 그리 와글거려주는 게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좆도 아닌 신분들이 주변에 많아야 좆도가 더욱 특별해지고 빛나 보이기 때문이다.좆도에 고만고만한 백만장자들만 모여 산다고 해봐, 자랑할 것도 없고, 뽐낼 것도 없고, 비교상대가 없으니, 서로서로 고만고만 평범하지, 살아가는 모습도 지나 나나 그저 그렇고…
헌데, 주변에 그네들의 10분지일, 100분지일보다 훨씬 못사는 서민들이 우글거린다고 해보라구, 백만장자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백만장자들의 생활이 얼마나 고상(?)하고 품위있게 보일 건지, 그제사 백만장자들의 가치가 드러나지. 그런 연유로, 좆도가 좆도다워질려면, 주변에 좆도 아닌 신분들이 우글그려야 한다구.
그러나, 좆도내부에서도 좆도강의 남.북.동.서간에도 차이가 많다. 좆도하면, 대부분의 좆도 아닌 사람들은 다 좆도 특별한 것으로 생각하는 데, 같은 좆도 특별시민아라도, 좆도강 남쪽이 아니면, 좆도아닌 주변보다 더 좆도 아닌 경우도 허다하다. 해서, 좆도 특별시라도 다 도매끔으로 ‘좆도’,’좆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 좆도강 남쪽아닌 곳에 사는 좆도시민들의 바람이다.
좆도의 몸쌀을 걱정과 한숨을 내쉬며 바라보는, 좆도특별시민이면서도 많은 양식있고, 젊잖은 또 다른 수많은 진정한 좆도시민들이 있기는 하지만,
오로지 부와 명예와 출세외는 아무것에도 눈먼, 수많은 뜨내기 좆도특별시민, 좆도 아닌 시민들이 어우러져 찌지고 볶고....좆도입성, 하다 못해 좆도 아닌 신분이라도, 좆도주변에만 얼쩡그릴 기회만 주어져도 감지덕지 하는 그런 환경이고, 세태이다보니.
오즉했으면, 나랏님이 천도한다 했을까? 祖國의 도읍지를 옮기겠다고 말이지. 좆도를 옮길려다가 즉, 좆도특별시민의 자격을 박탈할려다가, 그리되면, 좆도특별시민이 그야말로 좆도아니게 되는 거니까, 지금의 좆도아닌 주변시민들은 그야말로 뭐되느냐해서, 결국은 그러질 못하고, 좆도는, 좆도특별시는 그대로 유지한다나? 글코는 눈가리고 아웅한답시고, 요즈음은 좆도의 고만고만한 관청과 부속청들만이라도 모모지역으로 옮긴단다 이지역은 한때는 좆도가 옮겨간다고, 나랏님이 사는 곳이 옮겨간다고, 좆도특별시, 좆도특별시민으로 신분상승이 될뻔했다가 그야말로 좆도아니게 된 지역으로 그곳의 민심도 다스리고, 지금의 좆도의 북새통도 줄여 보잖다고 난리다.
인간세상이 우찌 돌아가든, 祖國의 정치,경제,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던, 좆도강은 말없이 흐른다.
요즈음뿐만아니라, 祖國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좆도강 주변에서 명멸간 역사적 현장과 인간세상의 흥망성쇄를 묵묵히 지켜보며, 좆도강은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지금의 좆도특별시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인적,물적 광란의 현장도 다 부질없는 사막의 신기루 현상임을 좆도강은 안다.
‘좆도시민’, ‘좆도아닌 시민’, ‘좆도시민이면서 좆도아닌 주변시민보다 못한 좆도시민’, ‘좆도 시민도, 좆도아닌 주변시민도 아닌,정말 좆도아닌 일반시민’ 모두가 좆도강을 가득 채우고. 때로는 거센 풍랑이 되어, 때로운 평화로운 잔물결이 되어 흘러 흘러가는 물과 같이 세월 따라 흘러서 오고 때가 되면 흘러가서 잊혀지는, 흘러가는 물과 같은 존재임을 좆도강은 안다.
좆도강이야 말없이 생긴대로, 언덕과 돌뿌리는 끼고 돌며,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스스로 낮추어 흘러가는 물길일 뿐이지
세월이 각박해지고,. 온갖 개발에다, 좆도강주변시민들이 쏟아 놓는 오물과 온갖 잡쓰레기에 뒤섞이고, 그나마, 흘러가는 물길마저도 빼돌리기도 하고,,,,하여, 아름다운 좆도강은 풍류를 잃은 지 오래이다.
좆도강은 알고 있다 저러다 난리를 친 세월이 무릇 기하이던가? 세월의 무게에 더하여 좆도의 광란이 좆도 강둑을 거침없이 범하는 날 좆도는 역사에 엄청난 비극을 추가할 것이고, 그리되면, 좆도시민이나 좆도아닌 시민이나 모두 좆도 아니게 될 뿐만 아니라, 좆도 특별시를 가졌다고 뿌듯한 자부심을 가졌던 좆도시민이나, 좆도아닌 일반시민들마저도, 그리고 모두의 나라, 祖國에 대한 자부심마저도 산산히 부셔지겠지.
그리되면, 다시 또, 좆도강변에 평화가 찾아 들고 새로운 좆도가 건설될 때까지는 무수한 세월이 흐르고 흘러야 하리라. 아니면 지금은 역사책에 이름만이 등장하는 고대도시들처럼, 세월속에 역사속에 영원히 묻혀지고, 잊혀져 갈지도…
그래도 그래도, 좆도강만은 흐를게다. 과거에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ㅎㅎ
2005년에 쓰다
V
좆都에 좆都江에 미친 좆島와 卵子島의 영향에 대한 硏究
(用役報告書 要約)
目次
1, 傳承과 神話의 考察
2. 좆島의 歷史的 成立背境
3. 좆島의 役割과 좆都歷史에 미친 影響
4. 좆島의 發展과 成長動因
5. 좆島의 名稱變更史
6. 좆島의 現在와 展望
參 考 文 獻
주)
用役發注處 : 朝國民主共和國 朝都特別市,
用役修行處 : 朝國精神文化院
修行責任者 : 白潔先生, 좆都都立開放大學敎 外來講師 兼, 朝國精神文化院 副院長
* 본 보고서는 [좆都와 좆都江에 미친 좆島와 卵子島의 영향에 대한 硏究用役報告書]의 要約으로서, 전체보고
서는 발주처의 동의에 의해서만 공개가 가능하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람.
(문의사항: 02-588-1818, 02-588-1832, 02-588-1845)
1, 傳承과 神話의 考察
上古時代이래 朝國에 天符經.-천부경이 있었다면 中國에는 道敎의 확립자인 북위(北魏) 때의 道士 구겸지(寇謙之)이 지었다고 알려진 陰符經 즉 黃帝陰符經이 있었다.
天符經은, 원래 上古文字로 되어 있는 데, 신라시대 海東公子 崔致遠이 발견하여 해석하고 퍼뜨린 것으로 대우주 생성의 원리, 만물의 생성을 다루었고, 인간 궁극의 문제를 다루었다. 즉, 천(天),지(地), 인(人)의 삼극(三極)이 태어나[生], 자라고[長], 늙으며[老], 병들고[病], 죽는[死] 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경위를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一 始 無 始 一 일시무시일이니
析 三 極 無 盡 本 석삼극 무진본이고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천일일지일이 인일삼이라
一 積 十 鉅 無 櫃 化 三 일적십거무궤화삼이니라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천이삼지이삼인이삼이니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대삼합육생칠팔구하고
運 三 四 成 環 五 七 운삼사성 환오칠하니
一 妙 衍 萬 往 萬 來 일묘연 만왕만래라
用 變 不 動 本 용변부동본이요
本 心 本 太 陽 昻 明 본심본태양앙명이니
人 中 天 地 一 인중천지일할지니
一 終 無 終 一 일종무종일이니라
태극은 시작함이 없이 시작한다.
태극에서 하늘, 땅, 사람 삼극으로 갈라졌지만,
태극의 근본은 다함이 없다
하늘(天)은 태극에서 분화되어 하늘이 되었고,
땅(地)은 태극에서 분화되어 땅이 되었고,
사람은 태극에서 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
태극에서 天. 地. 人이 대등하게 갈라진 三극이므로
하늘이 쌓여 우주로 커 가도, 인간으로 화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과 사람은 합하여 육이 되고 칠,팔,구를 이룬다.
三과 四를 운행하여 五와 七의 고리를 이룬다
하늘(一), 땅(二), 사람(三)을 운행조합으로
변화무쌍한 [천.지.인 변환]의 조합이 생겨난다.
하늘의 널리 오묘함(일묘연)이 수 없이 순환한다.
태극에서 하늘과 땅과 사람이 갈라져 나왔지만,
근본 태극은 다함이 없어
하늘과 땅과 사람, 만물이 끊임없이 오고 가고 태어나고
또 죽으면서 우주가 순환 된다.
태극에서 一, 二, 三이 나왔고, 태극의 근본은 다함이 없어도,
쓰임새의 변화가 일어나서 三, 四, 五, 六, 七, 八, 九로 변하고 순환한다.
쓰임새는 변할지라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하늘(一), 땅(二), 사람(三)을 운행조합으로
변화무쌍한 조합이 생겨나지만,
그 근본인 태극과 하늘(一), 땅(二), 사람(三), 三極(삼극)은
변함이 없다
본래 마음, 본래의 큰 빛은 밝고도 밝다.
우주의 근본마음은 본래부터 태양처럼 밝으니
사람안에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다.
사람안에 우주가 있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
끝이 없는 것이 태극이다.
태극은 끝이 없이 끝난다.
陰符經 즉 黃帝陰符經은 수련성선(修煉成仙)의 도, 부국안민(富國安民)의 법, 강병전승(强兵戰勝)의 기술을 논하고 있다. 음양5행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희망과 행동이 모름지기 객관적인 법칙에 부합되어야만 비로소 "하늘과 인간이 함께 발(發)하고 온갖 변화가 그 기본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그 天符經의 '만물생성의 원리' 와 陰符經의 '음양5행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희망과 행동이 모름지기 객관적인 법칙에 부합되기 위한 세부 내용' 이 뒤에 紫符先生 에 의해 깊이 탐구되고 새로 쓰여졌으나 그만, 세상에 유출되면서, 세인들에게 잘못 이해되고 곡해되어 '淫符經'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淫符經의 1818(시팔시팔)페이지에서 1845(시팔사오)페이지에 이르게 朝國의 좆都地理에 대한 설명인 데, 그 중, 1832(시팔세끼)페이지 좆島에 관한 기술을 보면,
‘좆島는 원래 좆의 길(좆道), 다시 말하면, 좆의 물길 즉 요도일지니, 요도가 좆의 물길이라, 이는 삼수변(水: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女(여)로 이루어진 시내 이름 즉 ‘汝의 발음이 오랜 세월에 걸쳐 변형된 것이니라. 고로, 원래는 좆道를 汝道라하였고, 이를 섬에 빗대어 汝島,라 하나니…….’.(淫符經)
2. 좆島의 歷史的 成立背境
朝都에서, 朝國역사상 최고의 성군(性君)으로 추앙받는 색종(色宗), 그 색종시대에 기술한 '색종실록에 의하면, 朝國의 首都, 즉 도읍지를 줄여서 朝都라하는 데, 이를 서민대중이 부르기를 좆도라 하였다고 있다.
즉, 朝都(조도)가, 인구(人口)에 회자하다 보니 조도->좃도->좆도가되어 지금은 한자로는 ‘朝都’, 朝國의 말로는 ‘좆도’라 하고, 그 좆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이 있어, 이를 都江이라 하는 데, 수백년에 걸쳐서 보통의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으로 서민들은 ‘좆都江’이라 부르기를 즐겨 하였다는 것이다.
그 좆都江의 중간에 좆島라는 섬이 있었다. 이 섬은 면적 848만㎡로서, 1320년경 朝國의 歷史上 가장 위대한 性君으로 추왕받는 색종시대에 쓰여진 [색종실록]에 의하면,, 색종의 선대인 색祖가 나라를 朝國을 창건하고자 무학대사를 대동하고 朝國八道를 둘러본 결과, 당시 좆島는 좆都江의 중류에 마치 흐르는 물길이 사람의 양다리인양 벌린 삼각지에 형성된 삼각주로서 좆都강의 하류을 향하여 그 좆都의 끝 즉 좆都의 대가리, 줄여서 좆대가리가 당당히 자리 잡은 그 모냥이 심히 거시기를 닮아서 아하, 여기가 朝國의 번영이 번식을 통해서 영원히 보장되리라 다소 황당하고 미신적인 판단으로 좆都江유역을 도읍을 정하고, 이곳의 이름을 좆島로 붙였다고 기술되어 있다.
좆島가 좆都에 그렇게 위치 하게 된 上古的 신화는 뒤에 별도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어쨋거나, 좆都가 좆都다워진다 데는 좆島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하겠다.
이런 지리적 잇점을 알아보고, 그 지역을 朝國의 首都로 점지한 무학대사도 대단한 선각자였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비록 불승이라하나 풍수에도 道가 통하였슴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그 이후 朝國과 좆都의 역사가 말해준다
풍수(風水)라하면 장풍 득수(藏風得水)를 요약한 말로, 감여,지리, 지술이라고도 하며, 풍수는 산수(山水)의 지세, 지형과 그 동정(動靜)을 헤아리는 것으로, 땅에서 뿜어 나오는 만물을 키워내는 활력의 정도에 따라 사람에게도 길흉화복을 부여한다고 보는 것인데, 이러한 술법에 능통한 자를 감여가(堪輿家), 술사, 지사(地師), 지관, 풍수사라 부른다.
보통의 풍수가는 일개인이나, 가계, 한정된 기간의 길흉화복을 헤아리게 되나 무학대사럼, 나라의 길흉화복을 수백년에 걸쳐 예측하고, 예단하며, 대비한다는 것은 단순한 예언가를 넘어선 천년경세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뭐니뭐니해도, 그런 천년경세가를 알아본 색조의 안목과 용인술 또한 이 朝國을 오늘날까지 있게 결정적인 배경이 될 터이다.
3. 좆島의 役割과 좆都歷史에 미친 影響
색종실록(色宗實錄) 부록에는 좆도의 역사에 미친 영향과 대응정책이 기술되어 있는 데, 이에 따르면, 좆島는 워낙 그 기세가 강하다보니, 도대체가 양기가 성하여 주변에 있는 火山(북악, 관악등)과 어울려, 火氣가 끊이지 않겠기에, 좆島가 火氣로서 변을 당할 것이라고 천기를 읽은 당시 무학대사라는 분이 좆都江 주변의 풍수를 고려하여 그 기세를 누그려뜨리고자 한 수 조치를 취한 게, 맞은 편, 강북쪽에 섬이라 할 것없는 별 볼일 없는 모래언덕이었던 삼각주를 북돋워 ‘卵子島’ 라는 섬을 인공적으로 크게 조성한 것이였다.
그렇게 조성된 난자도는 그 면적이 272만㎡로서 좆도의 2.5분의 1밖에 안되는 데, 당시 이 섬을 좆島와 주변 지세의 火氣를 제어하기 위해 수십년에 걸쳐 대역사로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하였으되, 당시 흉년과 가뭄으로,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어쩔수 없이 그 정도에 만족해야 했었다. 당시 450만㎡ 이상의 크기로 조성하였더라면, 이후 역사에서 좆都와 朝國이 맞은 여러 火難을 거진 면했을 거라고 대부분의 이 분야 권위있는 역사, 지리학자, 풍수지리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무학대사가 난자도를 조성하기 전에, 무수히 전쟁과 살육이 밥먹듯이 좆都江유역에서 일어났지만, 난자島가 조성된 후에는 많이 줄기는 줄었다. 하지만, 그 조성의 규모가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로, 이후, 비록 드물게 일지라도 큰 난리는 치렀다.
그리하여, 조국시조로 추앙받는 색조, 위대한 성군 [색종]이 나라를 다스린 이후, 지금까지 큰 사건으로 朝國 북쪽 오랑캐의 침범으로 좆都의 물갈이가 될 정도로 난리를 쳤고,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에는 전 朝國이 倭의 말발꿉아래 짖밣히며, 朝國전체가 물갈이되는 수모를 겪었다. 最近世史에는 좆都江이 속한 南朝國을 北朝國이 침범하여, 좆都江뿐만 아니라, 朝國의 산하를 붉은 피로 물들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로 익히 알고 있는 바다.
지금은 좆都를 남북으로 하여 좆都시민들의 주도권과 아귀다툼이 장난이 아니다. 이 모든 게, 불충분한 난자도 즉 좆島의 화기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난자도의 규모가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최근에 좆都특별시행정당국이 지리의 역사적 생성배경과 영향의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좆都都立開放大學敎 外來講師 兼 朝國精神文化院 副院長인 白潔先生이 근무하는 朝國精神文化院 에 용역을 준 결과인 [좆都와 좆島에 미친 좆島와 난자도의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보고서]에서 밝혀졌다.
4. 좆島의 發展과 成長動因
좆島와 난자島가 이렇게 해서 좆都를 가로지르는 좆都강의 중심섬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는데, 우선은 좆都강에 풍류를 있게 한 역할이 크다 하겠다. 좆都의 청춘남여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는 좆島, 하루는 난자島 하면서 데이트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야말로 좆都의 시민 공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을 뿐만 아니라 좆都강의 남북을 있는 나루터를 제공하여 좆都강 건너편 주변의 서민들의 교통을 편리하게 해주는 역활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좆島측에 있는 나루터는 좆나루, 난자도측에 있는 나루는 정자루였는 데, 여기는 좆島와 난자도 뿐만 아니라, 좆都江의 남과 북을 있는 뱃길의 요충으로, 좆都강의 고기잡이나, 먼 바닷가까지 배를 뛰어 통상을 가능하게 한 교통수단의 거점으로서 역사에 좆都가 좆도다워지는 데, 크나큰 기능을 수행하였다.
좆都江상류에 홍수가 나면, 온갖 쓰레기들이 난자도에 모여들고, 심심찮게 좆島끄트머리에서 쏟아 놓는 물질등이 범벅이되어 난자도를 유린하고, 여기다 좆都시민들이 쏟아 놓는 쓰레기더미가 쌓이기를 여러해, 난자도의 나루인 정자루는 한때 오랫동안 제기능을 상실한 적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좆島와 난자도는 수차 한번 역사적 평가와 변혁의 바람을 맞는다. 2003~2004년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진 盧宗實錄은 이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나, 그 요지를 소개하면….
좆都江는 좆도 하류 유역에 비옥한 평야지대를 먹여 살리는 젖줄 역활을 하였왔고, 首都, 좆都를 보호하는 자연적 요새 기능을 하였으며, 좆都중심에서부터 물길이 바다를 통한 해상교역이 가능하게 하자 朝國은 좆都강유역을 확대하여 ‘특별시’로 대접하게 되었고, 명실공히 좆都강을 중심으로 한 강남, 강북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더욱이 1970년대부터 좆都江개발이 추진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좆都의 시세(市勢)를 좆都江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균형 있게 배치시켜 놓기에 이르렀다.
5. 좆島의 名稱變更史
이처럼 그런 좆都의 중심에는 좆島와 난자도가 있었지만, 朝國역사상 조국을 오늘날만큼 근대화시키고, 경제적 번영을 을 위한 조국경제의 초석을 깐 대왕으로 평가받는 박종시대에 그 좆島와 난자도에 크다란 지리적 변혁이 있었다.
朴宗이 남산에 올라 좆都江을 굽어보고는 ‘좆島와 난자도를 새로 태어나게 하라’고 지시를 했다. 마음에 안들면, 포도대장도 말이지, 닭고기 써는데 집어 넣어 흔적도 없이 해치운다는 다소 황당하고 과장된 소문이 날정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두목의 명령이다 보니….
좆都와 좆島의 명칭이 헷갈린다는 게 그 첫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좆도,난자도, 좆끄터머리등, 그 용어가 왠만큼 살만하고, 문화적 수준이 올라간 朝國民, 朝國特別市民 수준과 국제화시대에 걸맞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좆都와 좆島에 미친 좆島와 난자도의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여러 역사학자, 풍수학자, 도사, 법사, 좆都特別市長, 모모한 좆都특별시민등이 모여서, 좆島와 난자도의 역사적 기능과 의미를 살리면서 좆島와 비교되는 보다 고상(?)한 명칭를 정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였다.
色宗實錄은 소개하고 있다. 上古時代이래 朝國 에는 우리민족의 경전에는 천부경과 중국의 陰符經 즉 黃帝陰符經이 있었는데, 이것이 紫符先生에 의해서 淫符經으로 변형되어 유출되었는 데, 이에 의하면은
[‘좆島는 원래 좆의 길(좆道), 다시 말하면, 좆의 물길 즉 요도일지니, 요도가 좆의 물길이라 이는 삼수변(水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女(여)로 이루어진 시내 이름 즉 ‘汝의 발음이 오랜 세월에 걸쳐 변형된 것이니라. 고로, 원래는 좆道를 汝道라하였고, 이를 섬에 빗대어 汝島,라 하나니…….’.(淫符經) ]
이렇게, 淫符經에 기록되어 있는 좆島의 어원을. 朴종대왕의 명을 받은 朝國국사학자들이 하늘이 두쪽이 난다해도 찾아낸다는 각오로 뒤지고 뒤져 결국은 찾아낸 쾌거를 이루었다.
또, 음부경에 의하면, 난자도는 오리가 물에 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오리섬 또는 압도(鴨島)라고도 하는 데, 무학대사의 난자도 조성이후, 그 섬에 좆道 즉 좆의 물길이 아름아름으로 난자도에 영향을 주어 난꽃과 영지가 많이 자라게 되면서, 난자와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도 그런대로 괜찮은 ‘난지도’라 하고 한자로는 ‘蘭芝島’라 하기로 하여, 이를 박종대왕께 보고하니, 朴宗大王이 그 역사적 의미를 살리는 현실적인 명칭에 매우 흐뭇해 하였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이 때, 차제에, 비밀스럽게 모모기관에서 좆島와 卵子島에 대한 명칭변경을 포함해서, 대대적인 역사기록 왜곡작업이 병행되었는 데, 오늘날 역사 바로세우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무리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그 좆도의 끄트머리에 진을 치고 있다는 데, 정작 그동네의 역사적 명칭복원도 병행될란가? 아무튼, 지금의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은 모든 이때 朝國의 노하우를 알게 모르게 훔쳐배운 짓거리라는 게, 역사학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세월이 흘러, 어느 틈인가 그렇게 변경된 汝道, 汝島는 ‘汝의 島로, 바뀌었다가 어느새, 숫제 현재의 명칭으로,바뀌것이다.
6. 좆島의 現在와 展望
이렇게, 난자도가 蘭芝島로 바뀌고, 좆島가 汝矣島 로 바뀐 역사적 배경이 있다지만, 그 최초에 풍수리지적으로 붙여진 숙명적인 명칭의 그늘에서 벗어나기에는 많은 세월이 더 흘러야 할것이라는 심정을 지울 수 없다.
그 옛날의 좆島를 여의도라 칭하고 그 가장자리에 즉 옛날 명칭으로 치면, 좆島의 좆끄트머리에 즉 여의도의 끝에 세워진 소위 민의의 전당이라는 의정부(요새의 국회와 행정부))에서는 하는 짓거리를 보면, 이런 심정에 동의 안할 수가 없게 된다. 건너편에 그 옛날의 난자도가 버티고 있어서 그런지, 좆끄트머리의 좆나루 부근에 세워진 의정부라서 그런지, 거기에 근무하는 나으리들의 행실을 보면 많은 나으리들이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정말 좆 같은 일을 많이 하는 부류도 상당히 있다. 서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민이 내는 세금으로 어깨 힘주는 족속, , 맨날 싸움질이나 하고, 상인들로부터 돈이나 받아쳐 묵고, 이권에 개입하여 저들은 배불리고, 朝國이야 어떻게 되던, 지들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派黨도 좋고, 욕질도 좋고, 싸움질에다가….….
여의나루라고도 하는 좆나루에 몹쓸 물을 흘려보내 전체 좆都江을 요염시켜온 과거의 좆島처럼, 지금도 그 좆끄트머리발 오염물질은 난지도를 향하여 아니, 전체 좆도강, 나아가서는 朝國의 산하와 바다를 요염시키는 주범으로 때가 되면 심심찮게 朝國의 臣民들의 腹臟을 터지게 한다.
그 좆끄트머리에 의정부를 세운 朴宗대왕의 깊은(?) 뜻이 모자랐던가, 아직, 그 뜻이 효험을 볼 날이 멀었든가, 아무튼…..
비록 지금은 좆都江이 오염되고 좆島의 풍류가 좆 같은 일들로 욕을 먹고, 죽을 쑤고 있지만, 그리고 그 좆島가 그 이름이 汝道, 汝島를 거쳐 汝의 島(汝矣島)로 바뀌었다하나, 좆島의 역사적 의미와 기능은 朝國신민의 역사속에, 정신문화속에 생생히 계승되어 오고 있다.
오랫동안 좆都강은 민족문화의 통합성을 바탕으로 朝國民族 문화의 세계로의 지향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왔고. 이는 좆都江을 어우르면서 과거 朝國통일이 이루어져 민족문화와 정치의 통합이 이루어졌듯이, 그 이후의 왕조 또한 일찍이 좆都江유역을 장악함으로써 南北朝國의 주도권장악에 무수한 갈등과 경쟁이 있어 왔다..
朝國의 都邑地로서의 朝都는 계승되어 오늘날 南朝國 首都와 南朝國의 경영의 무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바람이라면은 南北統一朝國을 향한 거대한 역사변혁의 중심에서 그 소임을 다하기를 바랄 뿐이다. .
앞으로 좆都江은, 좆都江邊의 좆島는 汝道, ‘汝의 島로, 바뀌었다가 어느새, 숫제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어 왔지만, 그 명칭의 변화에 상관없이, 이런 朝國의 수도 즉 좆都중에서도 朝國문화와경제의 중심에 위치하여 세계문화 창조의 중심무대로서 그 기능을 다하게 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
參 考 文 獻
●三國史記, 문부식
●三國有史, 일연
●한단고기(삼성기)
●단군세기
●태백일사
●천부경(天符經), 崔致遠 번역
●음부경(陰符經) 즉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 寇謙之
●음부경(淫符經), 紫符先生
●경기도지리지 좆도편, 음유문화사, 1245.
●색종실록, 朝國史編纂委員會, 1418 ~1450.
●동국여지승람, 性宗,, 1481년
●동국조지승람, 性宗,, 1490년
●좆도잡록, 포경대사, 1466.
●지보유설, 마수광, 1677.
●삼국지 위지 동이전 좆도편, 좆꼴리지대 역사연구소, 1609.
●색경, 박제당, 1639.
●좆도견문록, Vodka Sipalnomsky, 1783.
●Dickism, 조대기, 좆꼴리지대 Ph.D 논문, 1832.
●Porno-Dynamics(3rd ed.), George Collina, 좆꼴리지대 Ph. D 논문, 1947.
●좆도발전연구, George Sickamans, 좆꼴리지대 Ph.D 논문, 1999
●盧宗室錄, 2003~2004
●‘좆도특별시 & 시민만세’, 白潔, 朝都精神文化院, 2005
●‘그래도 좆도강은 흐른다’, 白潔, 朝都精神文化圓, 2005
2005년에 쓰다
'유머.개그.야담 > 야담객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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