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21일자 신문에,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리와
미국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 지와 함께 선정한
'아름다운 여성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 10곳' 을 뽑았는데
그 중 '서울을 세계 9위에 올렸다' 고 전한다.
10개 도시 순위는
1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2위 스웨덴의 스톡홀름,
3위 미국의 뉴욕,
4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5위 불가리아의 바르나,
6위 러시아의 모스크바,
7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8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9위 한국의 서울,
10위 캐나다의 몬트리올이다.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서울이 10위 안에 들어간 것이다.
선정 이유로는
" 서울은 미인이 많은 도시로 이름이 높으며, 음악과 패션등 문화에서도 아시아를 대표한다" 였다
데일리메일 및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얼마나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이들이 서울을 '아름다운 여성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 10곳' 중 9위에 뽑으면서,
'우연한 만남의 기회와 문화적 다양성의 특색이 있는 서울은
아시아 최고의 유흥과 엄청난 미녀들의 도시로 명성을 자랑한다'며,
'서울은 아시아 최고의 문화트렌드의 패션과 음악의 최전선에 있다' 고 밝히며,
원더걸스, 티아라등 K-POP 여성 아이돌 스타들을 한국미인의 예로 들었다는 데....
당연히, 세계에서는 몰라도 아시아에서 모든 분야에 맹주노릇 자부하는
존심이 졸라 센 중국, 일본 아해들,
당연히 이가 갈리고, 비위가 상할 터, 아니나 다를까,
'서울거리에 얼굴에 칼안댄, 여자 몇이나 있는가 모르겠다'
'얼굴 뜯어 고친 아이돌 때문에 순위에 들어간 주제에'
......
이런 반응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미녀가 많은 한국 서울에 꼭 한번 가고 싶다'
'우리 나라 여자들도 한국 반만 따라가도 좋을 텐데'
.....
이런 우호적인 반응도 가물에 콩나듯 간간히 세어 나온다고 합니다.
우째튼, 우리로서는 기분 나뿐 뉴스가 아닌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서울 거리를 배회해도 전혀 소득없을 이 나이, 이연배 아제들,
나같은 홀애비,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
세계 유수한 도시들을 제끼고 9위에 오를만큼
미녀들이 득실 거린다는 서울거리에 얼쩡거리는 것만으로도
그런 인생을 만족해 해야 하나,
그런 속에서 숏빠지는 걱정으로 날을 지새며,
저물어가는 인생을 한탄해야 하나?
1위 우크라이나 키예프
10대 미녀 도시 1위 우크라이나 총리
10대 미녀 도시 1위 우크라이나 군인
10대 미녀 도시 2위 스웨덴 특수여군
10대 미녀 도시 2위 스웨덴 소녀
3위 미국 뉴욕
10대 미녀 도시 3위 미국 할리웃 스타
10대 미녀 도시 3위 미국 할리웃 스타
10대 미녀 도시 4위 아르헨티나 모델 (메시여친)
5위 불가리아의 바르나
10대 미녀 도시 5위 불가리아 미모의 바이올리스트
10대 미녀 도시 5위 불가리아 모델
2011년 Miss Russia 선발대회 미녀
7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 패션모델
이스라엘 여군
8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미녀 론느케 엔젤
9위 대한민국의 서울
대한민국의 미녀 정소라
대한민국의 미녀 김태희
10위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 미인_트렌스젠드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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