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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수상잡록/수상록.에세이

폭탄주

by 靑野(청야)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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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 떡'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날이 훨씬 짧게 남는 우리네 인생들에겐

        이게 그림에 떡이 아니고 무어겠습니까?

        그냥 그런게 있구나, 그런 세상도 있구나하고 눈으로 즐기시지

        '주여 내곁에 있어주' 하며


        행여 목구멍으로 즐길시도일랑 아예 마이소

        뭐? 약올리느냐구요?
        아제, 무슨 그런 섭한말씀을

        아제, 그리 자신있고,  섭하걸랑
        한번 시도해보시던가

        하지만, 아제, 결과는 책임못짐니더

        안글냐?
        마당발, 종윤아 !

        ps. 파워포인트 원본을 원하시면 연럭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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