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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이 나아갈 길

by 靑野(청야) 2009. 9. 2.

1. 자동차 산업의 위상  


 

(출처: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자료 발췌)

 


(출처: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자료 발췌)


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경제는 수출주도형 경제라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의 근래의 성장과정에서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으로 역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도표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의 어느 산업도, 자동차산업만큼, 수지개선효과나 고용창출효과가 큰 산업은 더물다 할 것입니다.

 

2007년의 자동차수출과액이 341억불로서, 국가전체 수출초과 146억불보다 무려 200억불이나 많습니다. 이는 자동차수출초과분이, 자동차 이외의 국가전체 수입초과 200억불을 상쇄하고도 146억불의 흑자를 내는 데 기여한 결과입니다. 수년째 이런 엄청난 기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동차산업은, 2000대 후반, 세계적 경기침체시기 특히 2008년에서 2009년에 이르는 대공황 이후의 최대의 세계경제위기와 맞물려, 판도에 대 변혁기를 맞고 있습니다. 메이저 메이커들끼리 合從連橫이 가속화되고 있고, 살아남기 위해, 가격을 줄여야 하고 가격을 줄이기 위해 구매선을 질 좋고 값싸다고 알려진 아시아로 돌리는 선진메이커들의 노력이 활발합니다. 때문에, 아시아지역 특히 한국 부품업계는 위기이자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자동차 시장이나, 메이커의 판도재편이 수면아래.위에서, 알게 모르게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품업체의 부침도 불을 보는 듯합니다. 변화가 이뿐이겠습니까? 앞서의 변화는 과거의 관행, 과거의 과잉생산 문제, 석유문명의 문제가 쌓여, 몸살을 앓는 과정인 '문명의 속도 조정적 변화'이라면, 앞으로의 변화는 기술의 진화, 패러다임의 변화에 의한 근본적인 변화, 새로운 문명시대로의 이행과정의 변혁기의 혁명적 변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세상의 변화, 산업의 변화

산업의 변화, 세상과 산업환경의 변화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가도 눈깜짝할 동안에 변방의 기술. 변방의 주체들이 어느 새 중심세력으로 뒤바뀌는 세상입니다. 변화의 속도에 둔감한 사업이라 해서, 우리가 늦게 움직이면, 조간만 우리는 고철덩어리신세로 변할 것입니다.

과거 섬유산업, 화공산업, 기계산업, 전자산업등의 부흥기를 거쳐왔고, 근래에 IT산업, 나노산업, 생명산업등이, 첨단의 산업군으로 리딩사업군의 역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녹색산업은 지구온난화, 자원고갈이라는 문명의 한계극복을 위한 산업적 대안으로 미래산업의 핵심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관심과 역동적 노력이 크게 가시적으로 들어나게 될 2020년대를 전후로 기존의 산업패턴이, 완전히 바뀌리라 합니다. 그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중 하나가 자동차산업입니다. 자동차산업자체는 계속적으로 성장하겠지만, 자동차요소들은 부단히 진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변화의 중심은 Green Car, 그 중에서도 전기자동차에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기술’ 및 ‘발전수단의 기술’이 확립되면, 기존의 내연기관체제가 종언을 고하는 시발이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지겠지만, 수많은 업체들의 사업장들이, 길다면 긴 그 기간동안, 속수무책으로 있는 한, 언젠가는 고철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언론속성상 과장과 포장이 다소 섞여 있는 것을 부인하지 못하겠지만, 모든 언론매체의 기사는 2020-2030년을 전후로 수송수단의 혁명적 변화와 산업의 틀의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의 퇴장이 시작되면서, 관련된 산업 이외 대안을 가지지 못하는 기업은 그 사업장은 동맥경화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自盡하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메이저 메이커의 대량생산의 시대와 독점적 시대도 어느 시점까지 유지되겠지만, 산업현장의 속성상, 서서히, 눈에 보이지 않게 몰락하는 과정을 거쳐갈 것입니다.

다양한 제품을 특색 있게 개발하는 군소업체들의 등장으로, 과거 PC시대의 도래를 과소평가했던, DEC나 IBM처럼 이런 환경을 소홀히,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과거 DEC, IBM이 겪었던, 산업사회에서 퇴출되거나, 퇴출에 버금가는 수모를 겪게 될 것입니다. 가까이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체에서도 소형차개발을 소홀히 했던 GM이나 크라이슬러의 신세를 反面敎師로 삼아야 합니다.

전기자동차시대가 되고, 고도로 지능화와 전자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는 전자제품으로 전자회사의 발언권이 무척 세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메이저 급들이 차제에 전자회사의 간판을 올리든지, 아니면 전자회사의 하청으로 전락하는 시대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3.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우리가 가진 기술은 전통 내연기관에 기반을 둔 전통 자동차의 일부 부품기술입니다.

앞으로, 전체적인 자동차 보유대수는 증가하겠지만, 지구 온난화 등의 심각성 때문에, 배출 가스규제 등으로 오히려 차량의 증가가 역설적으로 배출가스규제의 강화된 차량의 등장을 촉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산업여건하에서, 현재의 매출규모를 유지하거나, 정체하지 않고 계속 성장을 거듭해야 하려고 해도, 기존의 산업의 틀속에서 규모를 키우는 성장전략으로는 거시적으로 원가상승내지는 수익성 악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은 효율화와 시스템화를 무기로 부단히 구조조정, 리엔지니어링을 지속하여야 하는 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내부 프로세스의 문제의 한계로 효율화와 시스템화가 정착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큰 문제는, 진정하게 그런 사고, 그런 의식, 실천수단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시스템화와 효율화의 투자에 소홀하거나 잘 못한 탓입니다. 시스템화만의 투자로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극도의 효율화가 반영된 시스템화가 필요합니다.

위기의식이라 해서 닥치면 발을 동동 구르며,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난리를 피우고, 한 숨 돌리면, 그 위기의식은 온데간데 없이 이전의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 정교한 전략과 창의성, 실천의지가 담보되지 않은 임기응변식 근시안적으로는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경영환경을 맞아, 이전의 경영환경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새로운 경영환경에는 이전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체계적이고 훨씬 고도화된 경영기술이 발휘되어야만, 그나마, 빨라진 산업변화속도에 대응하는 흉내라도 낼 것입니다. 열심히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은 좋으나, 결과적으로 이전의 방식을 포장만 바꾸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근본의 틀을 바꾸는, 그런 틀을 구상하고 창조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메이저 자동차회사들, 이를 테면 현대자동차도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 우리의 다른 고객들도 거대한 공룡으로 변할지, 아니면, 부단히 변신을 거듭할지, 모든 지혜를 다 짜내어, 면밀히 주목해야 합니다.  ‘고객이 변하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고객이 변화지 않으면, 우리라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경쟁자와 산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광석화처럼 빠른 속도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것은 기술혁신으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그런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순식간에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현상은 빙산의 일각일 뿐, 그 기술이 태동하기까지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숨어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 상당한 기간동안, 기술개발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물밑준비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2020, 2030년이 되어야 혁명적 변화가 가시적으로 크게 나타나겠지만,  지금 서둘르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빠르게 변신하는 기업들도 과거 수십년동안의 기술축적과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M&A등 기업사냥도 좋지만, 그런 사업에 물이 들면 사냥한 기업의 기술적 배경을 갖추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비교적 단순한 업무은 일시적으로 혹은 요행으로 효과를 낼수 있을지 몰라도, 기술은 일시적 성과나 요행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 성과나 요행은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처럼, 그 때문에 대부분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향후 10여년은 우리 고객은 물론이고, 우리에게도 고철덩어리회사로 될 것 인지, 경쾌하고 날렵한 지속성장회사, 첨단회사로 거듭날 것인지, 판가름 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정교한 전략과 치밀한 준비로 대비하는 가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빠른 속도로 세상의 물결을 타고 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착실히, 물밑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때가, 그런 때인지 사전에 때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4. 기본에 충실하라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기업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익을 남길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사업구상을 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즉,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고, 그 방법을 철저히 추구하는 것이 기업전략입니다. 그것이 기본이고 이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충실해야 할 기본을 최소한으로 줄이되, 일단 정해진 기본에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앞서지 않으면, 제대로 수립된 전략이 아닐 것입니다.

5. 기존의 자동차산업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치고, 그 결과때문에 자기파괴 습관으로 망하지 않는 회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일본과 유럽의 기업평균 수명은 12.5년이라 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동차산업 특성을 고려한다면, 자동차산업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매우 생명이 길고 미래지향적인 산업분야인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동차 산업분야에 몸을 담그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행운이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던 이유로, 앞으로 10년, 20년 내외는 다를 것입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산업의 틀은 엄청나게 변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되면 부품에 따라 흥망성쇠의 소용돌이가 몰아칠 것입니다. 그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고,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라 어떻게 대비하느냐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기존의 자동차부품산업이 유지되는 시간에 그 소용돌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미 소용돌이가 몰아치면, 때를 놓쳐도 한참을 지난 것이 될 것입니다.

6. 우리가 하여야 할 일

1) 현장의 안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장이 흔들리면, 현장에서 벌어오는 자금의 융통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되면, 회사의 존립이 위태롭게 될 것이고, 모든 전략과 비전의 실천이 물거품이 됩니다. 현장이 미래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장은 현재와 미래,미래비젼을 연결하는 중요한 텃밭이고 통로입니다. 할수 만 있다면, 현장의 안정과 부흥에 관심을 돌리고, 현장지원을 이해하고 육성하고 지원하고 관리하는 데 게을리 하지마십시오. 진정한 기술, 연구개발이 현장속도 충분히 묻혀 있습니다. 단기적 연구개발은 대부분, 현장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2) 또한, 5년, 10년, 15년, 20년 별로 제품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여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뚜렷이 해야 합니다. 

단계별 전략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단계별 실천전략, 완급을 가려, 전략은 부단히 Rolling으로 점검되고 궤도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한번 정해진 목표를 끝까지 지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 및 기술동향을 면밀히 추적하고, 예측하면서, 지향하는 수단을 지속적으로 Up Grade하는 유연성이 자유자재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목표도 과감히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경직되고, 관행적이며 막연한 미래에 대한 대비로, 이 시대를 헤쳐 나가겠습니까?

3) 이런 전제하에서 경영구조의 대 조정 및 경영프로세스 혁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회사의 외형적 틀 뿐만 아니라 내부적 효율과 시스템화가 철저히 정착되어야 합니다.
● 제도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나, 그 제도가 지혜롭지 못하면, 비효율. 낭비를 양산하는 엄청난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4) 리더십의 발전적 승계제도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

리더십에는 자기분야에 열심인 Manager형 리더십, 회사의 단기 경영실적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CEO 형 리더십,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에 초점을 두는 회장형(오너형)리더십이 있다 고 합니 다. 가장 바람직한 리더십은 Manager형 리더십, CEO형 리더십, 회장형(오너형) 리더십 가릴 것 없 이 ‘징검다리 리더십' 이라 하겠습니다.

과거의 기술과 지식과 경험을 후배나 후세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리더로서의 자격상실이고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는 극히 위험한 리더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기술과 지식과 경험을 후배나 후세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서는, 결과적으로 ‘나를 따라 하다가 곧 망하거라’ 극언하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 데,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기반을 구축해주어야 합니다. 나를 기반으로 나를 극복하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리더십일 것입니다.

나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내가 경험한 시간을 반복하지 않고, 줄여주라는 의미이고, 나를 극복하도록 하는 것은, 발전하는 조직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 좋은 결과라도,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당대에 너무 과시위주, 한 건주의,단기적 실적위주 등이 리더십의 중심에 있는 한 기업의 영속적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사장단-임원-중간관리자-사원급의 리더쉽의 발전적 승계가 이루어지는 제도]의 정착만이 그나마, 미래를 미래답게 해줄 것입니다. 이것은 후세대에 대한 전세대의 숭고한 의무이고 사명입니다.

5) 기술혁신(TI), 업무혁신(BI), 가격혁신(CI) 전략은 우리가 우리 위치에서 회사의 미래를 대비해 최소한의 일입니다.

기술혁신(TI), 업무혁신(BI), 가격혁신(CI)의 시스템화, 효율화를 통하여, 빠른 시간에 가장 경제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략이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것을 바탕으로 회사의 변화와 미래 성장의 잠재력을 키우는 중추적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러분의 안목과 역량을 키우는 길이 될 것입니다.

7. 당장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 할 일이 없으면 게으른 것입니다
○ 할 일을 안하면 교활한 것입니다.
○ 무턱대고 일거리를 만드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 이전의 방법, 이전의 일을 반복, 답습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 바쁘기만 하고, 일에 허덕이면 무능한 것입니다.
○ 더욱 무능한 것은 수단을 위해 목적을 희생 하는 것입니다
○ 가장 무능한 것은 자기가 무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 항상 바쁘기만 하고, 일에 허덕이면 언제 개선하고, 언제 발전하겠습니까?
○ 가장 효율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입니다. 효율적인 것을 구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것을 가려서
    폐기하십시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스스로가 쓸모 없는 것’ 임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든, 타의적이든,   용도폐기를 당하지 않을려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끊임없이 효율과 창의를 추구하는데 게을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시간을 낚지마십시오, 타이밍이 경쟁력입니다. 기회는 생명체와 같아서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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