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해운대아이파크[부산최고의 명품 주거생활]
아트아파트 해변 스카이라인 바꾸다
동백섬 · 바람 머금은 돛 아파트 외관에 옮겨
1월공급...지상 72층 부산의 랜드마크될 듯
슈퍼펜트하우스 탁월한 조망권 벌써 인기
현대산업개발이 시드니, 두바이, 벤쿠버 등 세계적 휴양도시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산은 부산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최고 지상 72층의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아이파크' 분양을 앞두고 "세상 모든 휴양도시에게 겸손이라는 교훈을 주기 위하여"라는 광고카피를 사용할 만큼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아이파크는 부산이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거듭나는 데 상징성을 더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의 골드코스트 해운대 입지
해운대아이파크는 해운대 마린시티(옛 수영만매립지)에서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내년 1월 공급할 계획이다.
초고층 지상 72층이라는 점이 전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데다가 이미 부산 내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된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것이라는 점에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이미 부산 내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으로 형성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마린시티에는 현대 하이페리온(41층), 포스코 아델리스(47층), 두산위브 포세이돈(45층), 대우 트럼프월드(42층),우신 골드스위트(37층) 등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총 10개 단지 3800여 가구가 조성돼 입주가 진행 중이며, 2개의 콘도 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해운대 I'PARK'와 두산 위브더제니스 등 추가로 3400여 가구가 더해짐에 따라 12개 단지 73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색상을 내는 경관 조명시설을 갖춰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해안가를 따라 40~50층 높이로 조성된 고층 아파트군의 스카이라인 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불리곤 한다.
또 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해운대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해 향후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요트마리나센터는 1360여척 규모로 전국 최대이며, 이와 더불어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부산 랜드마크가 될 해운대I'PARK
1월 공급하는 물량은 아파트 118.4㎡(35평형)~423.4㎡(128평형)면적의 3개동 1631가구다. 또 250여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시설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된 대지면적 4만1218㎡, 총연면적 56만3056㎡의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최고라는 명성이 그대로 따라붙는다. 우선 단지 마스터플랜과 모델하우스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잇는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했다. 그는 동백섬, 바람을 머금은 돛, 한국 전통의 선 등을 해운대아이파크 단지 설계에 상징화했다
또 건물배치에 있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점도 두드러진 특징이다. 중심 동을 포함한 4개의 타워를 반달모양의 부지 경계를 따라 배치해 건물 사이의 거리는 물론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최대한의 거리를 확보하고 조망까지 극대화했다.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건물 설계도 전체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평면설계는 건축물의 형태를 살려 독특하고 개성있는 199개의 평면으로 구성해 각각의 평면들이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더불어 위치에 따라 평면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하탄 등 도심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선호되는 내추럴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디자인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슈퍼펜트하우스다. 최상층 2개층에 각동마다 10가구씩 총 30가구만 조성되는 슈퍼펜트하우스는 탁월한 전망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해운대 아이파크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66층 높이 주동의 66층, 65층에만 각 1가구씩, 총 2가구만 조성되는 423.4㎡(128평형) 타입은 국내 최고 입지에 3면 개방형의 설계, 최고의 전망과 마감수준 등을 갖춘 주거 이상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동백섬 · 바람 머금은 돛 아파트 외관에 옮겨
1월공급...지상 72층 부산의 랜드마크될 듯
슈퍼펜트하우스 탁월한 조망권 벌써 인기
현대산업개발이 시드니, 두바이, 벤쿠버 등 세계적 휴양도시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산은 부산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최고 지상 72층의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아이파크' 분양을 앞두고 "세상 모든 휴양도시에게 겸손이라는 교훈을 주기 위하여"라는 광고카피를 사용할 만큼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아이파크는 부산이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거듭나는 데 상징성을 더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의 골드코스트 해운대 입지
해운대아이파크는 해운대 마린시티(옛 수영만매립지)에서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내년 1월 공급할 계획이다.
초고층 지상 72층이라는 점이 전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데다가 이미 부산 내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된 마린시티에 들어서는 것이라는 점에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이미 부산 내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으로 형성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마린시티에는 현대 하이페리온(41층), 포스코 아델리스(47층), 두산위브 포세이돈(45층), 대우 트럼프월드(42층),우신 골드스위트(37층) 등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총 10개 단지 3800여 가구가 조성돼 입주가 진행 중이며, 2개의 콘도 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해운대 I'PARK'와 두산 위브더제니스 등 추가로 3400여 가구가 더해짐에 따라 12개 단지 73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색상을 내는 경관 조명시설을 갖춰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해안가를 따라 40~50층 높이로 조성된 고층 아파트군의 스카이라인 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불리곤 한다.
또 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해운대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해 향후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요트마리나센터는 1360여척 규모로 전국 최대이며, 이와 더불어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부산 랜드마크가 될 해운대I'PARK
1월 공급하는 물량은 아파트 118.4㎡(35평형)~423.4㎡(128평형)면적의 3개동 1631가구다. 또 250여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시설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된 대지면적 4만1218㎡, 총연면적 56만3056㎡의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최고라는 명성이 그대로 따라붙는다. 우선 단지 마스터플랜과 모델하우스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잇는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했다. 그는 동백섬, 바람을 머금은 돛, 한국 전통의 선 등을 해운대아이파크 단지 설계에 상징화했다
또 건물배치에 있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점도 두드러진 특징이다. 중심 동을 포함한 4개의 타워를 반달모양의 부지 경계를 따라 배치해 건물 사이의 거리는 물론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최대한의 거리를 확보하고 조망까지 극대화했다.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건물 설계도 전체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평면설계는 건축물의 형태를 살려 독특하고 개성있는 199개의 평면으로 구성해 각각의 평면들이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더불어 위치에 따라 평면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하탄 등 도심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선호되는 내추럴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디자인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슈퍼펜트하우스다. 최상층 2개층에 각동마다 10가구씩 총 30가구만 조성되는 슈퍼펜트하우스는 탁월한 전망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해운대 아이파크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66층 높이 주동의 66층, 65층에만 각 1가구씩, 총 2가구만 조성되는 423.4㎡(128평형) 타입은 국내 최고 입지에 3면 개방형의 설계, 최고의 전망과 마감수준 등을 갖춘 주거 이상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출처 :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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