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skinpass2015/221201411360
세월의 시간은 강물이 下流로만 흐르듯이 앞으로 흘러만 가는 것일까?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 할 것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수명이 100세라느니 몇 년 장수 할 것이라는 生老病死(생로병사)의 기준으로서만 유용한 것인가?
현대 과학에서는 가장 짧은 시간과 길이는
길이: 1플랭크 (Planck) =10 의 minus 35 승 meter
시간: 1플랭크 (Planck time) =10의 minus 43 승 second 라 한다
이 값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절대로 직접 관측 할 수도 측정 할 수도 Control 할 수도 없는 수치이다.
(과학이 측정 할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은 1 아토초=10 의 Minus 18승 sec)
그럼 物理學的(물리학적)으로 가장 긴 시간은 얼마일까?
현재는 137억년이지만 "모른다" 이다.
그것은 앞으로 우주가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달려 있다.
시간이란 모두에게 동일한 것인가?
코끼리가 느끼는 시간과 쥐의 시간은 같을까?
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Scale 의 법칙은.
모든 동물의 평생 심장 박동수는 8억 번 정도로 동일하다고 한다.
이 원리에 의거 코끼리는 쥐 보다 심박수가 느려서 수명이 쥐 보다 길다.
운명을 연구해온 일본의 유명한 관상(觀相)가가, 자신의 예측을 벗어나는
사람들의 운명이 있어서 그 이유를 몰라 고민 하다가,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평생 동안 섭취 할 수 있는 음식량도 박동수와 마찬가지로 일정하다. 고로 小食(소식)하면 장수 한다 라는 주장을 펴서 일본인들의 식 생활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
태엽 시계가 유행하던 시절 하루 또는 일주일 간격으로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時報(시보)를 듣고 재조정을 하였다. Newton은 神의 존재를 기반으로 이
우주에는 “절대시간“이란 단 하나의 시간대만 정의했다.
아인슈타인은 관측자 마다 다른 시간대가 존재하는 상대시간을 주장했다.
사바세계(지구)의 한 겁은 극락세계의 하루, 극락세계의 하루는 가사당 세계의 하루 ~~~(화엄경 여래 수량품)
(불교도 서로 다른 시간대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 한다)
시간이란 절대 座標(좌표)로써 카운터 되는 것이 아니고 어쩜 동물이나 인간 각자의 시간대가 존재 할 수도 있다. 즉 심리적인 시간이다. 인간의 五感과 의식, 眼耳鼻舌身意(눈,귀,코,입,몸,생각)에서 받아들이는 정보가 뇌에서 가공되어 느끼는 과정에서 실제와 다르게 인식 할 수도 있고 개인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물리학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꺼꾸로 흐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다고는 하지만 시간과 엔트로피는 보이지도 않고 한쪽 방향으로만 흐른다.
왜 그럴까를 고민한 과학자들 중에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초기 우주가 Entropy 가 극도로 낮은 상태로 시작하다가 보니깐 증가하는 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고 시간의 화살표도 그리 되었다 한다.
(-273도의 절대온도처럼 시작의 기준이 그리되었다.)
왜 초기에는 엔트로피가 극도로 낮게 우주가 시작 되었을까? 에 대해서 스트븐 호킹은 우주 시작은 “허수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우주 무경계설”이라는 가설로 설명 하고 있는데 이해는 불가하고 그렇구나 라고 생각만 하자.
그는 시간은 3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했다.
열역학적 시간의 화살,
심리학적 시간의 화살, 그리고 우주론적 시간의 화살.
열역학적 시간의 화살은 시간의 entropy도 항상 증가한다. 즉 연륜이 쌓이는 쪽으로 진행된다. 심리학적 시간은 인간의 뇌 구조가 과거는 기억하지만 미래는 기억 못하게 되어있다.
4차원도 이해 못 하는데 최신의 초끈 이론은 공간은 10차원, 시간은 2차원이라 말 하는데 ,나나 여러분들에겐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능 할 수 있다고 한다는 내용만 기억하면 된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에서도 속도가 光速(빛)보다 빠르면 시간은 虛數(허수)가 된다. 허수라는 의미는 꺼꾸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우주선 속도가 광속보다 크면 t2는 허수가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에서는 시간은 독립적이며 결코 뒤로 갈수 없다.
만약 과거로 여행을 한다면 내가 과거로 돌아가 우리 부모의 만남을 방해 한다면 오늘날의 나는 存在 할 수가 없는데 ,지금 존재 하고 있으니 논리적으로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R3
시간은 속도뿐만 아니라 중력에도 관계된다. 중력이 무거우면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에 이르면 시간은 정지하게 된다.
이말은 이 우주에는 다양한 시간대가 존재 한다는 것이며 이것들은 상호 비교 할 수가 없다.
아인슈타인은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고 시간은 공간처럼 차원으로서 존재하며 우리가 그 앞을 지나가는 것이다 .이말은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뜻과도 같다.
R3 : 2020.2.12
왜 시간은 볼 수 없는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의문을 가지고 철학자와 물리학자들이 이 문제에 메 달려 있지만 力不足(역부족)이다.
지금껏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잊어버리고 다시금 현실로 돌아와서 보면,
밤하늘의 별 자리를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며 驚異(경이)와 感性(감성) 과 낭만에 젖는다.
보이는 별 대 부분은 은하계의 별 들이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우리는 현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10만 년 전의 별 1000만 년 전의 별 그리고 5년 전의 시대가 다른 별들을 중첩하여 현재의 별들로 착각하며 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그 별들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폭발하여 사라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신은 현실로 알고보고 있는 모든 事物(사물)은 사실은 과거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시간도 일정한 것이 아니라 느리게도 빠르게도 가고,
미래로 현재로 그리고 과거로 자유자재로 이동 한다면..
실제의 세상은 더 복잡하고 이상야릇하지만 인간의 감감기관과 뇌는 지금보이는 현실만 보거나 느낄 수 있는 기능만 가진 동물이라면....
그래서
오늘 하루가 지나면 우리는 늙어가고 에너지는 점점 고갈되어 간다.
과거는 기억속의 추억으로 묻고 미래는 궁금하고 불안하여 점쟁이를 찾거나 교회나 사찰로 간다.
道敎(도교)는 신선들이 장기 한판 두는 것을 보면 인간들의 일생이 지나가는 시간대로 존재한다.
왜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을까 ?
화엄경에도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동시에 펼쳐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언젠가 내가 우주선을 타고 光速으로 여행하다가 돌아와서 우주선을 타고 발사기지에서 출발하는 나의 모습을 목격 할 수도 있다는 영화 인터 스텔라를 재미있게 보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느끼면서 살아가면 시간을 우리 것이 될 듯싶다.
주) 보조 설명
* Entropy 법칙 : 이 세상은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또는 폐기물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사용 할 수 없는 에너지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우주의 가장 근본 법칙.
(예를 들면 컵에 담긴 물을 엎지르면 결코 다시 담을 수 없다.
물이 바닥에 묻어 회수 할 수 없거나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초끈 이론 : 최신 우주 물리 이론 ,
이 우주 삼라만상은 그 근원이 위에 언급한 아주 작고도 작은 플랑크 크기의 고무 밴드 같은 고리로 연결되어 있고 요동친다.
다음은 BC2세기경 그리스 왕 (메란드로스)과 불교 승려(Ngasena)가 262개 항목에 대한 질문과 답“미란다 왕문경”에 나오는 시간에 대한 것이다. 古代의 생각을 볼 수 있다. 대화후 왕이 불교신자가 된다
1, 시간은 존재 하는가
왕은 물었다.
『그대는 “오랫동안”이라고 말했다. 오랫동안이라는 “시간”은 무엇을 의미하나?.』
『과거·현재·미래를 말한다.』
『도대체 시간이란 존재하는가.』
『존재하는 시간도 있고, 존재하지 않는 시간도 있다.』
『어떤 시간은 존재하고 어떤 시간은 존재하지 않나?』
『지나가 버렸거나 끝나 버렸거나 없어져 버린 과거에 대해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결과를 낳거나 결과를 낳는 선천적인 가능성을 갖거나 딴 곳에 다시 태어나게 될 사상에 대해서는 존재한다.
죽어서 딴 곳에 다시 태어날 존재에게는 시간 은 존재하며, 죽어서 딴 곳에 다시 태어나지 않을 존재에게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히 자유롭게 된 존재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해탈했기 때문이다.』
2, 영원한 시간은 어떻게 성립 하는가
왕은 물었다.
『과거 시간의 근거는 무엇이고, 현재 시간의 근거는 무엇이며, 미래 시간의 근거는 무엇인가.』
『과거·현재·미래 시간의 근거는 무명(無明),
마음이 세상에 따라 번뇌를 일으키는 것이 무명의 근본이 된다. (진리에 대한 무지)이다.
-중략-
이 모든 시간의 과거의 궁극 점[최초의 시작]은 분명히 인식 되지 않는다.』
3, 시간의 시원(始源)은 인식되지 않는다
왕은 물었다.
『그대는 모든 시간의 근원적 시작은 인식되지 않는다고 했다. 비유를 들어 달라.』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조그마한 씨알 하나를 땅에 심는다고 하자 그 씨알은 싹이 터서 점차 성장하고 무성하여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 사람은 다시 씨앗을 받아 땅에 심으면 또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 종자(個體)의 연속에 끝이 있을까?.』
『존자여, 끝이 없다.』
『마찬가지로 시간의 근원적 시작은 인식되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비유를 들어달라』
『닭이 알을 낳고 그 알에서 닭이 생기고, 또 그 닭에서 알이 생겨난다. 이 연속에 끝이 있겠나?』
『아닙니다. 끝이 없다.』
『대왕이여, 마찬가지로 시간의 근원적 시작은 인식되지 않는다.』
『또 비유를 들어 달라.』
그 때 존자는 땅에 원을 그리고서 왕에게 물었다.
『이 원 둘레에 끝이 있나?.』
『없다.』
-중략-
연속에 끝이 있겠나?.』
『대왕이여, 그와 같이 시간의 근원적 시작은 인식되지 않습니다.』
참조: "시간론 /다께우찌 가오루 저 /박정용 옮김 전나무 숲
경전 등 외 참조
2018.2.5
<연관 post)
https://blog.naver.com/skinpass2015/220766791823
쌍둥이 역설과 우주-수학과 마음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에 대한 인간들 지식의 결과는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사건 ,지인과의 모임 그리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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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kinpass2015/22193344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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