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松堂雨
溪聲一枕西
平明看庭樹
宿鳥未離栖
어제 밤 松堂에 비 내려
베개 머리 서편에선 시냇물 소리.
새벽녘 뜨락의 나무를 보니
자던 새 둥지를 뜨지 않았네.
'철학.에세이.한시.기타자료 >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중에서 제자들에게 (0) | 2020.03.10 |
---|---|
혼자말 放言(방언) (0) | 2020.03.04 |
한시모음집 (0) | 2020.03.03 |
귀거래사(歸去來辭) (0) | 2019.11.12 |
한시모음2 (0) | 2019.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