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26일,
경산회 주최, 18차 문화기행이 있었읍니다.
이에 대한 재미난 이바구들과 사진들은
곧 주최측에서 올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화기행 마무리로 분당의 '豚(돈)마루' 에서 저녁을 하면서,
'워커스 가을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미 재경회장이 가을공연개최의사를 밝혔고,
단원들이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녁자리에서, 워커스 가을 공연 이야기가 무르익어,
공연일자를 9월28일로 잠정적으로 정하고,
서초구와 금주내 재경회장이 접촉하여
날짜를 확정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앞서의 댓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9월마지막 주 이전은 추석연휴이고,
날씨를 봐서도 9월28일이 적기이지 싶은데,
가을에는 이런 공연이 많기 때문에,
모두들 우리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서둘러, 그날을 선점하지 않으면
길일을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싶어, 서둘기로 했습니다.
만약 그날이 어려우면, 10월두째주나 셋째주로 잡아야 합니다.
이마저도 서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습니다.
서둘러 주시길!
주최측에서 확정되는 대로 상세한 공연안내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야외연주장소에 대해, 동기여러분의 관심이 크실 것 같아
유영상 전회장과 성단장, 현장을 방문으로 달려가서
몇 컷 해온 장소자료와 실공연모습을 올립니다.
예정장소는 양재천 시민의 숲 공원에 있습니다(아래그림참조).
일정이 확정되면 주최측의 상세한 안내가 있을 것입니다.
<가을공연 예정장소( ●부위) >
<양재천 야외공연장 모습>
<양재천 야외공연장 모습>
<양재천 야외공연장 모습>
<서초구민의 양재천 야외공연 모습>
<서초구민의 양재천 야외공연 모습>
실공연은 서초구민들이 구민을 위해 개최하는 야외무대였습니다
서초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초구 요인들과 시민들을 모시고 밤까지 이어지는 무대였는데,
잘 꾸며진 양재천 중앙에 섬처럼 마련된 무대와 주변지세를 이용하여 조성된 객석,
주변 풍경이 어우러진 멋진 야외무대였습니다.
서늘한 가을밤에 달빛과 별빛이 쏟아지는 양재천에서의
멋진 더워커스의 가을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40주년 홈카밍행사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감동을 이어, 실내에서와 또다른 감흥과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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