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이크로 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가 산업통산부 초청으로 2013년 4월21일 서울대에서 강연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강연을 빌미로, 현대인들에게 '의미있는 훈수'를 두었답니다. 이어서, 저녁에는 삼성전자 임원진 미팅을 가졌고, 22일 박대통령과 면담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는, 서울대 강연에서,
'한계에 도전하라',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야 창조경제가 이루어진다',
'현실에 존재하는 난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개발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에서 혁신이 나온다', ,
'음성인식, 스마트 기기용 펜, 스마트 로봇 등이 개척 가능한 분야' 로 소개하였답니다
'한계에 도전하라',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야 창조경제가 이루어진다',
'현실에 존재하는 난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개발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에서 혁신이 나온다', ,
'음성인식, 스마트 기기용 펜, 스마트 로봇 등이 개척 가능한 분야' 로 소개하였답니다
<빌게이츠 서울대 강연 1>
<빌게이츠 서울대 강연 2>
'글로벌 리더의 조건’ 이라는 제목으로, 재학생 300여명과 가진 대화의 자리에서 그는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강조한 것으로
전합니다만, ICT/CPND분야의 세계적 거두인 스티브잡스가 유명을 달리하고, 세상의 혁신, 창조경제를 이야기하는 '빌게이츠도 세월을 못속이는
듯 폭삭 늙어버린 모습' 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현대기술이 모든 것을 다 이룰 듯이 보여도, 아직은
세월을 속이는 이른바 '불로장생'은 이루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 ICT :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
* CPND: Contents(콘텐츠),
Platform(플랫폼), Network(네트워크), Device(디바이스),
즉,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기기
특별히 ICT/CPND산업분야에 종사하지 않거나 이미 은퇴한 노장층의 분들에게는 이런 빌게이츠의 메세지가 무슨 말인지 공허하고, 별볼 일없이 들릴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PC+인터넷을 대체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활용같은 것등을 몸소 겪으면서, ICT/CPND 산업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회의에 시달리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멀지않는 시간에, 달리는 차안에서 DMB를 보듯이, '다채널 화상통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시대' 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런걸 이루는 데는, 기술기반은 충분하겠지만, 테이타통신비용이 엄청 비쌀 것이 문제이지 싶은데...어쨋거나 이런 점도 길지 않는 시간내에 해결되는 상품이 보편화 되지 않겠습니까?
또, ICT/CPND은
'농공학(Agriculture+
Engineering),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그리드기술에 접목' 하여, 이 분야가 지금은 걸음마 단계지만,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무한히 재생산하는 창조산업으로,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도전해야할 분야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연배나 그 이상의 연배쯤 되는 분들은 '이 나이에,그런게 나와 무슨 상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일반가정이나 전원주택에 신재생에너지설비는 이미
알려진 분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농업이 아직은 보편화 개념으로는 걸음 단계지만, 부분적으로 상당히 활성화돤 분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ICT/CPND기반을 접목한다면, 농사지식D/B, 재배, 보관, 유통 및 판로등에 있어서, 관련기술의 융복합을 포함하는
혁신적 산업으로, 젊은 이들에게도 '무한한 영감과 발전을 주는 최고의 산업분야' 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농공학 즉, Agriculture에
Engineering을 접목한 생활을 영위해 볼 계획을 가져왔고, 그후 신재생에너지기술이 뜨면서, 농공학에 이것을 접목하여,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 '제3차 산업혁명'에서 주창한 바와 같이 거창한 미래산업까지는 아니라도, 미래에 지향하여야 할 개개인들의 삶의 형태로서 생각해왔습지요.
하지만, 아직은 개인적으로 여러사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며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그런 삶의 모습을 스스로
경험하고, 추구한다면, 내 당대에서 실험적으로 끝날게 아니라, 다행히, 나에게는, 아직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아들녀석이 있으니, 우리
꼬맹이 녀석에게 내 뒤를 이어가도록, '미래의 진로를 이런 분야로 해라' 하고 자신있게, 꼬셔볼까 하는 데,
그 길이 올바른 길일지 어떨지?
아직은, 사춘기가 진행인, 중학교1학년으로, 내 말이라면
꼬방귀도 안뀌는 건방진 녀석이지만,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되고, 철이 들고, 내가 몸소 실천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귀를 열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강연소식을 들으며, 앞으로는 농공학과
신재생에너지에, 에너지그리드 및 ICT/CPND기술을 더하여 접목한다면, 이것은 한 개인의 취향이나 생활이 아니라, '현대문명으로 부터의 독립' , '성장하지 않으면 몰락한다'
는 '현대문명의 맹점을 치유하는 수단으로 각광' 받으며 '미래의
대표적 창조적인 산업' 으로 대세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런 영감(?)을 받습니다.
ㅇㄴㅁㅁ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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