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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철학.에세이.한시.기타자료/유익한 글모음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by 靑野(청야) 2022. 1. 25.

https://youtu.be/uBPQT2Ia8fU

Memories

추억이여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내 마음 한 구석을 밝혀주는

Misty watercolor memories

안개 낀 수채화 추억들

Of the way we were

예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Scattered pictures

흩뿌려진 사진들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우리가 남겨 놓은 미소들 중에는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서로에게 선사했던 미소들이 있었지

For the way we were

예전 우리가 그랬던 방식으로

 

출처: 구글 이미지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그때는 어떻게 그 모든 것이 간단할 수 있었나?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아니면 우리는 모든 줄마다 시간을 다시 쓴건가?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만약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다시 할 기회가 있다면

Tell me, would we?

말해 봐, 다시 한번 해볼까?

Could we?

우리가 다시 그럴 수 있을까?

Memories

추억이여

May be beautiful and yet

아름답겠지만 아직은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떠올리기엔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

We simply to choose to forget

우린 간단히 잊기로 선택하였지

So it's the laughter

그러니 그건 그저 웃음일 뿐이야

We will remember

우리는 기억할테니까

Whenever we remember

언제나 우리가 기억할때면

The way we were

우리가 있었던 방식대로

The way we were

우리가 있었던 방식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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