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5〉 주요한 한해살이 잡초와 개올챙이고랭이의 종자번식 특성
구분 | 잡초 이름 | 포기당 종자 생산량 | 종자 1,000알 무게 | 토양 속 종자수명 | 발아 조건 | 담수하에서의 출아 가능깊이 | 출아에서 개화출수 까지의 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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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 | 습답 | 햇빛 | 산소요구량 | ||||||
대형 | (돌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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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 | ~8,000 | 3.0~ | 3~5년 | 6~8년 | 필요없다 | 크다 | 약 2cm | 60~120일 | |
콩강피 | 약 2,000 | 2.0~ | 3~5년 | 6~8년 | 필요없다 | 크다 | 약 1cm | 60~140일 | |
개피 | ~10,000 | 1.0~ | 3~5년 | 6~8년 | 필요없다 | 변이 | 약 1cm | 60~100일 | |
알방동사니 | 약 5,000 | 0.023g | 15년 | 15년 | 필요 | 크다 | 0.5cm | 약 30일~ | |
참방동사니 | 약 2,000 | 0.113g | 약 10년 | 약 10년 | 필요 | 적다 | 1cm | 약 40일~ | |
자귀풀 |
| 12.0g | 길다 |
| 필요 | 크다 | 1cm | 약 90일 | |
한련초 | ~10,000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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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 변이 | 1cm | 30~80일 | |
여뀌 |
| 0.08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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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 적다 | 0.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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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 물달 | ~10,000 | 0.365g | 5~15년 | 7~10년 | 필요 | 없다 | 0.5~ | 50~100일 |
마디꽃 | 약 3,000 | 0.014g | 10년 | 6~8년 | 필요 | 적다 | 0.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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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뚝 | 약 4,000 | 0.005g | 15년 | 5~6년 | 필요 | 크다 | 0.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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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풀 | 약 4,000 | 0.002g | 10년 | 4~5년 |
| 적다 | 0.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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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별 | 0.021g | 15년 | 5~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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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cm | |||
개올 | ~17,000 | 1.33g | 5~10년 | 10년 | 필요 | 없다 | 1cm | 30~50일 | |
포복형 | 사마귀풀 | 약 30 | 2.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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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없다 | 크다 |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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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렁애 | 약 10,000 | 0.06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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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 크다 | 5cm | 40~120일 |
여러해살이 잡초
숙근(宿根) 잡초라고도 하며 매년 덩이줄기(괴경)이나 뿌리줄기(근경)와 같은 영양번식기관에서 재생하여 번식한다. 또 종자로 번식하는 것도 많이 있다.
논에 자주 보이는 여러해살이 잡초는 〈표6〉과 같이 종자에 의한 재생산률에 따라 2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물방동사니와 벗풀은 제초제를 사용하면 종자번식 가능성이 낮지만, 제초제를 쓰지 않을 경우에는 종자에 의한 발생 증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표6〉 논에 자라는 주요한 여러해살이 잡초의 구분
구분 | 풀 키는 벼보다 커진다 | 풀 키는 벼보다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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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번식도 한다 | 겨풀 | 개올챙이고랭이 |
종자 번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 올방개 | 쇠털골, 올미가래, |
주) 밑줄을 그은 풀은 지하경이나 포복경 같은 것으로 생육 기간 중 증식이 왕성하다.
한해살이 잡초에 비해 번식체 생산 수는 적지만, 덩이줄기가 땅속 깊이 있어서 번식체에 양분이 대량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발생한 뒤에는 방제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영양번식체는 씨앗에 비해 건조와 추위에 약해 수명이 짧다. 겨울갈이 특히 플라우 경운으로 뒤집어 놓으면 대부분 건조와 추위에 노출되어 죽어버린다.
〈표7〉 주요한 여러해살이 잡초의 영양번식체의 특성
잡초 이름 | 영양번식 기관 | 포기당 번식체 생산수 | 번식체 형성깊이 | 토양 속 출아 가능깊이 | 번식체의 건조내성 | 번식체의 저온내성 | 기계적 장해에 의한 사별 | 흙속에서의 생존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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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하 | 담수하 | ||||||||
너도 | 덩이뿌리 | ~3,000 | ~15cm | 20cm | 약 5cm | 작다 | 작다 | 적다 | 1~2년 |
벗풀 | 덩이뿌리 | ~40 | ~30cm | - | 20cm | 크다 | 크다 | 많다 | 약 1년 |
좀매자기 | 덩이뿌리, 포기 | ~150 | ~15cm | 10cm | 3~4cm | 크다 | 크다 | 적다 | 20년 |
기주참새피 | 월동줄기 |
| ~5cm | 5cm | 2cm | 작다 | 작다 |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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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 덩이뿌리 | ~1,000 | ~30cm | 30cm | 30cm | 작다 | 크다 | 적다 | 5~6년 |
올미 | 덩이뿌리 | ~1,000 | ~10cm | 10cm | 10cm | 작다 | 약간 크다 | 적다 | 3~4년 |
쇠털골 | 월동경 | 250 | 3cm | 3cm | 6cm | 작다 | 크다 | 적다 | 약 1년 |
가래 | 비늘줄기 |
| 20cm |
| ~25cm | 크다 | 약간 크가 | 적다 | ~3년 |
미나리 | 월동경 | 20~40 | 표층 | 5cm | 출아 | 작다 | 크다 |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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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잡초
수면을 떠돌아다니는 부초류, 물 속을 돌아다니는 윤조류, 녹조류, 표층박리를 일으키는 규조류가 포함된다. 이들은 어린모를 덮어버리는 해초가 되기도 하지만, 햇빛을 차단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지나친 질소 성분을 흡수하여 수질을 정화하며, 물떼기를 한 뒤에는 썩어서 벼의 비료가 되기 때문에 공생잡초의 성격이 강하다.
환삼덩굴
환경교란식물에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줄기에 잔가시가 많아서 사람들의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꽃가루는 물론이고 타감물질을 많이 날려서 다른 농작물이나 식물들의 생장에
방해가 됩니다.
저희들이 보는대로 제거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방심한 사이에 너무 많이 번진
외래종(귀화종)으로, 뿌리를 뽑아도 줄기가 금방 죽지 않고, 씨앗을 낸 다음에 ,
줄기와 잎자루에 아래를 향한 가시가 달려 있어 만지면 꺼끌꺼끌하다.
마주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차례에 암꽃·수꽃이 따로따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은 짧은 수상꽃차례,
수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렌즈처럼 생긴 열매는 수과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건위제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로 쓴다.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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