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의 대예언ㅡ 최후의 심판과 인류구원의 비밀은 ??
정감록은 조선시대에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비결서로 600년 후에도 적중한 조선시대 예언서이다. 정감록은 너무도 오랜 세월동안 민중의 심성 속에 흘러 들어와 이제는 하나의 민중 신앙과 같은 힘을 지니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선지자들이 도의 경지에서 전한 소식, 정감록의 3대 예언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정감록의 대예언 한 소식을 전합니다. 미래예언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유튜브 심쿵뉴스 예언을 보니 매우 흥미롭네요. 예언도 눈여겨 볼만한, 새겨들어야 할 도비들이 많은것 같네요 !!
첫째) 임진년(1592년)의 대환란
살아자수오 여인대화가 인부지라
활아자수오 십팔가공이라
이 예언은 조일전쟁(임진왜란)이 터질것을 뚫어지게 내다보고 전한 것이다.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계집(女) 사람(인) 이 벼(禾)를 이고 있는 것이 사람인것을 알지 못한다(인부지 )고 하였다. 나를 죽이는 것은 왜(倭)인데 사람들이 모르더라. 여인대화란 왜倭 자를 파자한 것으로 왜인이 침략하여 화를 당하리라는 말이다.
그러면 나를 살려주는 자는 누구인가?
열여덟(십팔)에 공公을 더했다(加)했으니 이는 소나무 송松 자를 말한 것이다. 즉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와서 조선을 도와줄 것이라는 암시이다. 자세한 내막을 알리 없는 왜군은 조선에 들어오자 소나무는 물론 송자가 들어간 동네까지도 피해 다녔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진다.
둘째) 병자년(1636)의 대환란(병자호란)
살아자수오 우하횡산이 천부지라
활아자수오 부토는 온토니 종토하라
병자년(1636년) 청淸 태종(재위1626~1643)이 10만 대군을 직접 거느리고 12월10일에 압록강을 건너 조선으로 쳐들어 왔다.남한산성으로 파천한 인조는 45일만에 성문을 열어 항복하였다.
이때 인조는 삼전도(송파)에 설치된 수하단(항복을 받는 단)에서 신하를 의미하는 푸른 옷을 입은채,모든 대신과 함께 삼배 구고두의 예를 행하였다. 높은 자리에 앉은 청 태종의 발아래에서 세자와 대신을 거느리고 세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예을 올린 것이다.
뒤이어 군악이 울리는 가운데 청국 황제에게 술을 부어 올리는 행주례를 행함으로써 조선은 역사상 씻을수 없는 가장 큰 치욕을 당하였다.
병자년 난리에 대해 정감록은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비우 雨아래에 뫼 山자를 가로 놓았는데 그것이 하늘에서 오는 것인줄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이 우하횡산이란 눈 설자를 파자한 것이다. 병자호란은 대설이 쏟아지는 엄동설한에 일어나 산으로 피난간 사람들이 대부분 얼어 죽었다고 한다. 옛 선지자는 바로 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설천을 경계하라 한 것이다
그러면 이 난리에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
떠 있는 흙(부土)은 따뜻흙(온土)이니 그 흙을 좇으라고 하였다. 떠 있으면서 따뜻한 흙은 바로 방구들이므로 방을 지키고 있어야 즉 집안에 그대로 있어야 살수 있다고 한 것이다.
이리하여 임진년 조일전쟁때는 살아날 길이 이재송송이었고 병자년 조청전쟁때는 이재가가였다는 말이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
셋째) 다가올 후천개벽의 대환란과 인류구원
살아자수오 소두무족이 신부지라
활아자수오 사답칠두락에 부금은 냉금이니 종금하라. 엄택곡부라 삼인일석은 이재전전하니 도하지하라.
말세의 심판기에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데(소두무족) 이것이 귀신인것을 알지 못하다(신부지)고 하였다. 신부지 여기에 비밀을 풀수있는 단서가 있다.
증산도 도전에는 후천 가을 개벽을 눈앞에 둔 오늘의 이 시대를 천지신명시대라 하였고,또 추지기신야라 하여 천지의 가을철은 신도의 기운과 심판속에서 이루어진다 하였다.
나를 죽이는 자는 귀신인데 작은 머리를 하고 다리가 없다고 한 것은 귀신 귀자 鬼에서 아래 다리 부분을 뗀 것을 뜻한다. 말세의 심판기에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작은 머리가 없는데 소두무족이란 바로 불이라는 글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후한때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를 보면 이 글자의 뜻은 신頭 즉 귀신 우두머리입니다. 즉 소두무족이란 천상 군대에서 가장 높은 신장을 가리킨다.결국 후천개벽때 나를 죽이는 자는 신도세계에서 선악 심판을 집행하는 천상 신병을 가리킨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
떠있는 쇠는 차가운 쇠이니 그 쇠를 좇으라고 하였으며 절 논 일곱 두락(사답칠두락)에서 그 비밀을 풀수 있다고 하였다.
혹자는 여기서 금을 돈으로 보고 각양각색으로 말하지만,이것은 진표 대성사가 미륵님의 계시를 받아 세운 금산사 미륵전의 미륵불상을 의미한다. 금산사 미륵전 터는 연목이 있던 자리로 원래 일곱 두락되는 논이었다.
부금과 냉금은 시루 위에 있는 쇠로 만든 차가운 미륵 금불상을 의미하고 종금은 바로 그 미륵부처님을 따르라는 것이다.그런데 미륵부처님은 어디로 오시는가?
엄택곡부라. 문득 (奄)집(宅)을 곡부(전북 고부의 옛이름)로 정하여 오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삼인일석은 닦을 수자를 파자한 것으로 사람으로 오시는 미륵님의 진리(道)를 잘 닦으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재전전이라 하여 대환란 때에 살 구원의 법방이 밭(田)에 있다고 하였다. 어떤 이는 전자를 심전이다. 단전으로 이해하고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닦아야 살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이는 전자를 글자 그대로 밭으로 해석하여 밭을 갈며 사는 농부는 순박한 마음으로 천지에 순종하며 살아 왔기에 구원받을 확률이 크다고 말한다.
글자 중앙에 심자가 있으므로 예수님을 믿는자만이 구원받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이러한 해석이 언뜻 그럴듯하게 들리나 모두 올바른 해석이 아닙니다.
이재전전이 뜻하는 도비는 후천가을을 맞아 출현하는 가을의 결실 진리의 구원의 비밀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구원의 길이 밭에 있다는 이재전전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밭이란 앞으로 펼쳐질 후천 가을 문명의 중심지로서 후천 세계의 수도가 되는 지역을 뜻한다.이 비결의 마지막에 도하지라고 하여 인간으로 오실 미륵님의 도 아래에 머물라고 당부하고 있다.
도(道)를 잘 닦고 정의롭게 살아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도전 7:3:7)
대개벽기, 박공우에게 내린 사명
여름에 대흥리에 계실 때 28장(將)과 24장(將)을 쓰신 뒤에 공우의 손을 잡으시고 마당을 걸으시며 흥을 내어 큰 소리로 명하시기를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 하시니 공우가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평생소원이 성취되었다.’ 하며 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으쓱거리거늘 이 때 옆에 있던 경석의 안색이 문득 변하니라.
상제님께서 다시 “신대장(神大將) 박공우!” 하시니 공우가 ‘혹시 죽어서 대장이 되는 게 아닌가.’ 하여 마음속으로 걱정을 하니라. (증산도 도전5:256)
상제님께서는 신명계 박공우 성도에게 지구촌의 인종씨를 추리는 다가오는 대병겁기의 심판 대장,개벽대장,신대장(소두무족)으로 임명하셨다.
이것은 우주일년 가운데 하추교역기에 오직 한 번 집행되는 천지대권으로, 의통성업을 집행할 때 대우주의 개벽장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을 대행하는 일꾼에 의해 인사로 성사됩니다.
마지막 후천개벽 대환란과 구원의 비밀
대예언 정감록에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살아자수,활아자수를 적중했듯이 마지막 남은 세번째 예언 후천개벽의 대환란과 구원의 비밀 살아자수,활아자수 정감록의 예언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최후의 마지막 심판 후천에 살아남는자의 비밀. . . 문의 주세요!
※ 심쿵뉴스 ㅡ정감록이 전하는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비밀https://youtu.be/gkNOeSEy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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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의 대예언ㅡ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비밀!
[출처]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의 대예언ㅡ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비밀(살아자수와 활아자수)|작성자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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