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유머.개그.야담/유머.야그모음

500달러로 모든병을 고쳐드립니다

by 靑野(청야) 2016. 3. 8.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미국의 한 엔지니어가 병원을

개업하기로 결정하고, 그는 병원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500달러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에는 1,000달러를 드립니다'


한 개업의사가, 1,000달러를 손쉽게 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방금문을 연 이 병원을 찾아 들어 갔다..


의사:  "미각을 잃었어요"

언지니어: "간호사 22번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을 떨어뜨리세요"


간호사가 엔지니어 말대로 햇다.


의사: "웩. 휘발유잖아요!"

엔지니어: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500달러입니다"


의사는 짜증이 난 채로 돈을 내고 떠났다. 며칠후 그는 병원을 다시 찾았다.


의사: "기억력을 잊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엔지니어: "간호사 22번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을 떨어뜨리세요"

의사: "그건 휘발유잖아요!"

엔지니어: "축하드립니다. 기억력이 돌아오셨네요. 500달러입니다"


의사는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후 그는 그곳에 다시 찾아갔다


의사: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엔지니어: "안타깝게 적당한 약이 없네요. 1,000달러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말과 함께, 그는 5달러 지폐 2장을 내밀었다.


의사: "잠시만요, 이건 10달러이잖아요!"

엔지니어: "축하드립니다. 시력이 돌아오셨네요. 500달러 되겠습니다"






'유머.개그.야담 > 유머.야그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國 歷代帝王의 品性  (0) 2019.09.03
The otherside of America  (0) 2016.07.06
이슬람 아잔  (0) 2016.02.22
쉿,조용히혀, 인간넘들 들을라!  (0) 2013.09.03
이거보고 안웃는 사람있을까요?  (0) 2013.07.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