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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 사지말고 렌트해야?

by 靑野(청야) 2016. 1. 28.

2030년은 모두 무인자동차,

지금 차 사지말고 렌트해야.

2020년이후 대부분 전기차로 변하는 세상.

출처

"유엔미래보고서2045" 저자 박영숙,

http://www.wfs.org/blogs/len-rosen/im-planning-replace-my-nine-year-old-car-2015-five-years-too


엔지니어들에 따르면 지금 자동차를 살 때가 아니라고 한다.

자동차는 이제 대부분 전기차로 가는데 아직 완벽한 전기차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까지는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렌트해서 타야한다는 결론이다.


5년후 2020년까지 자동차는 수많은 자동 옵션이 들어간다.

그래서 자동운전하다가 사람이 운전대를 잡다가 한다.

하지만 2030년이되면 이제는 더 이상 인간이 운전을 할 옵션조차 사라진다.

구글은 인간이 손을 대면 오히려 더 큰 사고가 나므로,

아예 운전대를 자동차에서 없애버리겠다고 발표하였다.

오늘날의 모든 자동차는 부분적으로 자동화, 즉 무인차량으로 변하고 있다.

브레이크와 같은 기능은 1970년대부터 충돌제어시스템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충돌 2초전에 자동차를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주면서

장애물을 감지, 적응, 순항 제어 시스템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자동화 되기 시작한 분야는 바로 스스로 자동차가 주차를 하는 기능이다.

차에서 내리면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찾아 주차를 한다.

셀프주차 시스템이다.

차선 파악, 횡단보도 감지기, 운전자 졸음이나 위험 경고시스템, 눈을 추적하는 시스템,

졸음운전시 운전자를 깨워주는 경고 시스템 들이 나왔다.

차량은 상업용 항공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정교한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시스템이 차근 차근 나오고 있다.

비행기는 이제 사람이 몰지 않는다.

모두 기계가 몰고 2명의 파일럿이 만약을 대비할 뿐이다.

그래서 2015년 까지는 차량을 임대해야 한다.

차량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흉내 낸다.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며, 점점더 차량은 컴퓨터가 되어간다.

미니벤은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갖추고 제너럴모터스 (GM) 비전의 개념이 들어온다.

여섯개 바퀴와 지붕 등 넓은 공간은 주거공간이 되면서 이동성강화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주택대신 벤을 타고 이동하면서 일한다.



헨리 포드가 처음으로 모델T를 도입 할 때가 1912년이었다. 

자동차가 상용화되면서 기술혁신의 주요 동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속도만 빨라졌을 뿐 다양한 모델이 나오지 않았다.

인프라가 잘 깔려지지도 않았다. 도로가 자동차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1913년에는 자동차가 대거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포드에서 자동차 모기지 즉 매월 돈을 지불하면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자동차는 급진적으로 퍼졌다.

전기차 무인차가 나오기 위해서는 도로구조, 도시 인프라가 바뀌어야한다.

구글 무인 자동차가 보편화되는데는 도로, 도시인프라의 표준화와 보편화가 진행되어야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2030년에는 인프라가 다 깔릴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또 나르는 자동차가 나올 것이다.

2040년이되면 대부분의 차량은 또 나르는 자동차로 바뀔수가 있다.

아무튼 격변기로 다가가고 있는 이 시기에는 자동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한 아이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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