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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과학기술

4차원(?)

by 靑野(청야) 2014. 11. 28.
앞글에서 10차원(공간 9차원, 시간 1차원) 와 11차원(공간10차원+시간1차원)의 우주근본에 대해 그야말로 더듬어 보았읍니다(엿보기ㅡ모든 것들의 이론). 여기서 시간을 1차원으로 본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현실세계는 공간만의 4차원이 아닌 시간이 한 차원을 담당하는 4차원, 즉 이른바 [시공 4차원] 입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을 가시화하여 4차원을 본다면 근사적으로 대치된 모습은 아래와 같이 비유되지 않을까요?

 

  

 하이퍼큐브(hypercube),
4차원 입방체의 3차원의 그림자 (펌)

 

태초 0 차원에서 공간과 시간이 빠져 나올 때, 공간 3차원과 시간 1차원이 빠져나오고 공간 6차원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말려있다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왜 시간은 1차원밖에 빠져 나오지 못했겠는가? 아니면, 시간은 1차원밖에 없다는  것인가? 즉,  물리세계에서 시간은 2, 3차원이 없다는 것인가? 시간2, 3차원이 없다? 시간 3차원까지는 아니라도 시간 2차원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있다면, 어떤 세상 모습일까?  상상이 된다면, 시간을 1차원만으로 정의하지 않았겠지?   정신작용이나, 꿈, 환상등 현실과 유리된 사건들이  다른 차원 시간의 작용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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