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철학.에세이.한시.기타자료/유익한 글모음

한국 IMF 전.후상황 및 극복기

by 靑野(청야) 2014. 5. 30.

 

한국 IMF 전.후상황 및  극복기<출처: 위키토피아>

1997년

            -장기 : AA- → A+

            -단기 : A1+ → A1

  • 1997년 10월 27일 : 강경식, 금융외환시장상황과 기아사태후속조치 등 보고, 미국 무디스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장기 : A1 → A2

            -단기 : P1 → P2

            -캉드쉬 IMF 총재 "한국 금융시장은 동남아 국가와 같은 위기상황 아니다"고

             언급하여 한국의 신용도가 회복된 것으로 예측

  • 1997년 11월 7일  : 주가 최대 폭락
  • 1997년 11월 9일  : 정부가 종금사 달러를 지원 검토
  • 1997년 11월10일 : 원화환율, 달러당 1,000원 돌파, 김영삼 대통령, 외환위기 심각성 인지, 환율사상 처음으로 달러당 1,000원 돌파.
  • 1997년 11월14일 : 김영삼 대통령 IMF행 결심, 강경식 부총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 보고에서 "미국 등 우방으로부터 돈을 빌려 보겠으나 여의치 않으면 IMF로 가야 한다"고 설명. 김영삼 대통령, 사실상 IMF로 갈 것을 지시.
  • 1997년 11월 16일 : 미셸 캉드쉬 IMF 총재 극비 방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도착.
  • 1997년 11월 17일 : AMF(아시아통화기금) 관련 차관회의(마닐라), 외국언론, 한국 IMF구제금융 요청 가능성 시사, 프랑스 경제 전문지 레 제코, IMF 한국에 400-600억달러 긴급지원 검토 보도 재경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
  • 1997년 11월18일 : 한국은행, 정부에 IMF구제금융 요청 촉구
  • 1997년 11월19일 : 강경식 부총리, 김인호 수석 경질, 임창렬 재경부 장관에게 신임 부총리 임명, 금융시장 안정 및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 (환율변동폭 확대, 부실채권정리기금 확충, 부실금융기관 조속한 정리, 채권시장 추가 개방).
  • 1997년 11월19일 : 임창렬 부총리, 금융시장 안정대책 발표. IMF 언급 없음. IMF와의 이후 협상에 난행 요소가 됨. 강경식 김인호, IMF구제금융 지원요청사실을 오후 5시 기자회견에서 답하기로 하고 대통령 재가받음.
  • 1997년 11월20일 : 스탠리 피셔 IMF 수석부총재 방한, 1일 환율변동폭이 2.25%에서 10%로 확대됨, 그러나 환율은 다시 확대된 변동폭 상한선까지 폭등, 사실상 거래 중단됨
  • 1997년 11월21일 : 김영삼 대통령, 박태준 자유민주연합 총재,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 조순 총재와 회담.
  • 1997년 11월21일 :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을 공식 신청 발표
  • 1997년 11월 22일 :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 요청 발표
  • 1997년 11월23일 : 재정경제원, IMF 협의단(단장 강만수 차관) 편성, IMF의 실무협의단 1진이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
  • 1997년 11월24일 : 일본, 야마이치증권 창립 반세기만에 파산 선고
  • 1997년 11월25일 : IMF 실사단 공식활동개시, 국무회의 : 예금자 보호법 등 4개 법안 새행령 개정안 채결
  • 1997년 11월 25일 : 금융시장 안정 및 기관투자가 주식매입 기반 확충

            -미국 S&P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장기(2단계) : A+ → A-

            -단기(1단계) : A1 → A2

            -총 210억달러 승인 : 대기성차관 75억달러, 보완준비금융 135억달러

  • 1997년 12월10일 : 환율이 3일 연속 1일 변동폭 상한선까지 폭등하여 외환시장 개장 40분만에 거래중단, 기업어음(CP) 금리가 6일째 법정 상한선까지 치솟음,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법정 발행금리 상한선인 연 25%를 초과함. 금융시장 전반이 마비됨,

            -미국 무디스사 한국국가신용등급을 준 Junk 수준으로 하향조정

            -장기(2단계) : A3 → Baa2(준 Junk)

            -단기(1단계) : P-3 → N∙P(투자부적격)

            -5개 종금사 추가 업무정지(대한∙나라∙신한∙중앙∙한화종금)

            -종금사 거래기업 및 개인예금자에 대한 지원

            -은행신탁계정의 CP 매입 한시적 허용

            -외국인 주식투자한도(50%) 12.11일부터 적용 등

            -자본시장 전면개방

            -외국인 투자한도(1인당 한도 50%로) 확대: 개인당 7%, 종목당 26% 한도(12/10발표)

            -미국 S&P사 한국 국가신용등급 3단계 하향조정 : A- → BBB-

            -한국은행,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발표

            -14개 종금사관련 지원 : 7조 3,000억원(은행, 종금, 증권)

            -채권시장 개방확대

            -대기업 무보증, 보증회사채 개방(10% → 30%)

            -대기업 무보증 CB투자 한도 확대(30% → 50%)

            -중소기업 무보증회사채 및 CB 투자한도 폐지

  • 1997년 12월12일 : 동서증권 영업정지 처분 법정관리 신청
  • 1997년 12월16일 : 정부 환율변도 제한폭 폐지(17일 시행), 제3차 경제대책회의 내용 발표

            -최고금리 확대 : 연 25% → 40%

            -금융기관에 대한 외국인투자 대폭 허용 등

           -장기(2단계) : Baa2 → Ba1(투자부적격)

           -IMF 협의단 방한

             -97년 12월말 및 98년 1월말에 걸쳐 100억달러 조기지원 약속

  • 1997년 12월 30일 : IMF 20억달러 조기 지원(3차 지원)
  • 1997년 12월 31일 : 부실 종금사 처리를 위한 가교종금사(한아름종금)설립 완료

1998년[편집]

            -차관액 : 20억 달러 - 이자율 : 리보 +0.75%

            -만기    : 15년(거치기간 5년포함)

            -외환위기 재연 가능성은 없으며, 구조개혁은 지속추진

1999년[편집]

            -대우채권 환매비율 19991110(80%), 20000208(95%)로 환매요구 폭주로 대란 가능성 상존.

2000년[편집]

2001년[편집]

  • 2001년 1월 8일 : 대기성차관 조기상환 개시
  • 2001년 8월10일 : 정부가 IMF, 조기 상환
  • 2001년 8월22일 : 김대중 대통령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방문
  • 2001년 8월23일 : IMF 관리 체제 종료(IMF 구제금융 195억달러 전액 상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