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근처에 있는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에서 이탈리아 그란사소까지 중성미자를 보낸 속도를 3년 이상에 걸쳐 측정한 값이 빛이 도달했을 때의 속도보다 60 나노초(1억분의 6초) 빨랐다"고 전했다.
만약 이 발견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1905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빛의 속도는 '우주상수'이며 우주에 있는 그 어떠한 것도 빛보다 빨리 여행할 수 없다는 내용의 특수 상대성 원리, 세기가 넘도록 끄떡없었던 이론이 신뢰성을 잃을 것이다
아인시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우주와 만물이 작동하는 원리를 설명하려는 물리학에서 표준 모형으로 불리는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以上은 2011년 9월말경에 신문지상에 소개된 사건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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