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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by 靑野(청야) 2011. 2. 21.

제1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소개

출처:동아사이언스 2010/3.19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서울 마포구의 오봉환 씨(51)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 84점, 청소년부 40점으로 총 124점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오 씨는 마포구 아파트 옥상에서 지난해 5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달 사진을 총 1만3000컷 찍어 모자이크로 합성한 대형 작품 '달 6월령 모자이크'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세계 최대의 달 모자이크보다 1.6배나 더 큰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72dpi를 기준으로 대상작의 높이는 2.5m, 폭은 6.9m에 이른다.

심사위원장인 김천휘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는 "지난해보다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대상작은 대형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달의 크레이터나 산맥 등 여러 지형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라고 밝혔다.

모든 당선작은 한국천문연구원(www.kasi.re.kr), 국립중앙과학관(www.nsm.go.kr), 동아사이언스(www.dongascience.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 일정은 4월 중 대전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오봉환, '달 6월령 모자이크'

<금상> 강문기, 'NGC1499캘리포니아 성운'

 

<금상> 이준경, '오리온대성운'

<은상> 박현권, '오리온대성운 DeepField Version'

 

<은상> 전영준, 'Leo Trio'

 

<은상> 곽명훈, '초승달'

 

<동상> 안정철, '말머리성운 B33,IC434'

 

<동상> 장승혁, 'IC2118 마귀할멈성운'

 

<동상> 배양열, '개기일식, 그 경이로움의 순간!'

 

<동상> 강지수, '일주운동과 피기백 촬영'

 


<동상> 신용찬, '금환일식'

 

<장려> 이상희, '월령6.4일'

 

<장려>, 김호섭, '별들의 12시간 마라톤'

 

<장려> 함영주, '목성과 이오'

 

<입선> 신범영' 우주의눈_NGC7293'

 

<입선> 김홍민, '물고기의 눈으로 본 어안일주'

 

 

<입선> 양광열, '레오트리플'

 

<장려> 김판중, '더블 트레이스(Double trace) I'

 

<입선> 송가은, '홍염'

 

<입선> 최훈옥, '북아메리카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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