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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포토갤러리/포토갤러리

부산시전경

by 靑野(청야) 2009. 5. 20.

      부산대 뒷 금정산에서 바라본 부산시전경이라하네.

     

      가장 앞쪽의 고층이 동래온천장역 앞, SK Sky View 

     

      멀리, 센텀시티, 광안리,  광안대교와 바다.

     

     

      27회인, 부산대 김갑환 교수, 뒷산에 올랐다가 한 컷하여, 보내놓고는 요걸보고 그려내라 한다.

     

     그려야될 지? 말아야 될 지?, 그릴 수 있을지?

     

      더구나, 부산-서울 오르내리느라,  오십견이 발병,

     

      몇개월째 고생하고 있는 요즈음,

     

     

      가당찮다.  가당찮은 일거리로 다가온다.

     

     

      오십견이 아니라해도, , 정력(?)과 연필심 소모의미말고 그릴 가치가 있나?

     

      다 그려놓고 돌아서자마자 구겨버릴 지라도,

     

      간혹, 가물가물하는 정신, 집중하는 훈련을 함해봐?,

     

      아니면, 가물가물 정신상태, 이참에 왕창 무너지는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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