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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음악/팝송

나홀로 길을가네

by 靑野(청야) 2017. 2. 5.

 

Je vais seul sur la route

vyihazhu azin iya na darogu
skvozituman kremnistyi pustz blertzit
notchi tzikha pustyinya vnemlet bogu
I zvezda zvezdoiu gavarit
nebesakh torzhestvenna I tchudna
spit zimliya siyannie golubom
schuto zhe mne tak bolno I tak trudna
zhudu li iya tchivo zhaleiu li a tchiom 

ush ni zhu ot zhizni nitchivo iya
I ni mne proschulova nitchutz
iya ischu svabodyi I pakoiya
iya b hatzel zabyitziya I zasnutzya

나 홀로 길을 가네.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걸고 있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업하고 경이롭고
대지는 창백한 푸른 빛속에 잠들어 있다
그런데 왜 나는 이토록 아프고 괴로운가?
무엇을 후회하며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밤새도록 하루종일 나의 귀를 잠들게해주며
달콤한 목소리가 나에게 사랑을 노래하고
내 위로는 영원히 푸르른 울창한 참나무가
몸을 숙여 수근거렸으면...

아! 삶속에서 더 이상을 바라지 않고
지나가 버린 날에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자유와 평온을 구하고 싶네
이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잠들고 싶어

[출처] '나 홀로 길을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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