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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장막을 걷어내면, 비로소 심우주의 모습이 드러난다.
  •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수상잡록/산을물로보지마라1

주여!, 내곁에 있어주

by 靑野(청야) 2016. 9. 17.

        오! ! 

        .
         



        어듭. 

         

        하면
        웃되
        ,
        리하면

        내게 집니.

         

         

         

        ! ! 

        .

        지만,

         

        슴으 드려도
        허전
        염증이

        있어

        스며 음이, 

         

        세상
        세상 ,

        가식 러움
        혼탁 입니.
         

         

        지만,

         

        ! . 

         

        함은
        세상
        부족
         

         

         

        엉망 집을라도

        로서, 있음로서

         

        누르
        시나 입니
        .
         


        깃든

        혼탁 운을
        어내 ,

        로서, 

        내속 하여,  

         

         

        가까 합니. 

         

        소원이 

        , 

        원합. 

         

        신없 질보다
        욕망 히고

        수함 다움
        죽박 러움 ,


        !

         

        세상 

        잊을? 

         

        하며 세상 

        이나마 

        메뇨? 

         

        뒷골목 

        드러 삼아
        세상
         

        어나니 


        통스 지라도 

         


        원합.

        러니,


        ! ! 

        .

          



        었지.

         

        취해
        내마음은 뛰어 놀았지

        주여, 내곁에 있어주
        주여,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이것뿐입니다

        주여, 내곁에 있어주
        주여, 내곁에 있어주

        내주를 위하여 미소를 보이잖니~~

        병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오 酒여

        내곁에 있어주~!



        <어느 주정뱅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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